칭찬까지는 아니고요. ㅎ
미루다가 미루다가 미루다가... 실행했으니.
염색을 했어요.
편하게 미용실 가서 서비스 받으며 하고 싶어요.
아니
다같이 그냥 흰머리로 다니는 사회이면 좋겠어요.
왜 염색을 해야만 하는가...
저 아래 글.
격하게 공감됩니다.
돈으로 우울증 나을 것 같다는.
미용실 염색값이면 애들 고기를 사 먹이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삶이 참 무겁습니다.
하다 보면 나는 왜 얘기가 다큐가 되는가.
칭찬까지는 아니고요. ㅎ
미루다가 미루다가 미루다가... 실행했으니.
염색을 했어요.
편하게 미용실 가서 서비스 받으며 하고 싶어요.
아니
다같이 그냥 흰머리로 다니는 사회이면 좋겠어요.
왜 염색을 해야만 하는가...
저 아래 글.
격하게 공감됩니다.
돈으로 우울증 나을 것 같다는.
미용실 염색값이면 애들 고기를 사 먹이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삶이 참 무겁습니다.
하다 보면 나는 왜 얘기가 다큐가 되는가.
염색된다는 그 샴푸는 어찌됐나요 요즘?
거품 염색약이 머릿결 더 나빠진다고 해서
빗으로 다 발랐어요. 미장센.
옷에 묻고 튀고, 바닥에 떨어지고.
염색 샴프인가? 저도 그거 궁금하네요.
그냥 거품 염색약 쓰세요.
뿌리만 바르시고 필요한 양만 짜서 쓰면 되니 편해요.
머릿결 더 나빠지는거 모르겠어요.
코슷코에서 거품염색약 3개에 19000원대로 세일 중이었는데 회원이시면 사보세요.
다같이 죽자급인데요? 다같이 흰머리라뇨ㅜ
60이전엔 염색으로 몇년을 젊게사는걸요.
이런 저 역시도 다큐~~~ㅋㅋㅋ
원글님 찌찌뽕~
저도 오늘 염색했어요. ㅎ
저는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면 두피까지 샴푸가 제대로 안 되어 항상 두피에 염색약이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제가 합니다.
염색샴푸 모다모다 사용한 지 벌써 2년 째 접어들었는데요
그동안은 긴머리 5분 기다렸다가 씻어내는 거 귀찮아서 그냥 바로 씻어내서 별 효과를 못 봤는데요
저희 아버지 얼마전 부터 사용하시는데 5분 넘게 방치 하니까 효과가 좋아서 저도 5분 기다렸다가 씻어내니 흰머리카락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그런데 뿌리부분은 계속 자라나니까 염색을 따로 해 줘야 하네요.
그래도 머리전체 염색 안 해도 되니까 엄청 편하긴 합니다.
기다리지 않고 바로 씻어내도 되는 샴푸가 나오면 정말 좋겠어요.
모다모다 일년넘게 썼는데
흰머리가 갈색으로 염색돼서
편하긴한데 머릿결이 거칠어지는것
경험했어요.
그래서
안먹는 인스턴트커피를 적은물에 살짝
갠후 샴푸랑 섞어서 감으니까
머리카락이 엄청 부드럽고
흰머리카락도 서서히 갈색화되는것
같아요.
커피를 물에 개어서요?
우와
맥심 알갱이로 해 볼까요?
모다모다 사용하면 갈색으로 되는군요?
염색샴푸는 저희 친정엄마와 친구분들 다 사용했는데 머리결이
푸석푸석 머리카락이 하늘로 날아갈거 처럼 뻗쳐서 사용안하신다네요.
미용실에 파마하러가서 미용사가 그거 사용하지 마라고 했다고
자기집에서 염색 안한다고 핀잔 준다고 미용사 흉을 그렇게 보시고는 미용실 옮기고 한 일년쓰다가 스스로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