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로 살던 집을 매수할 때

부동산 복비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25-09-09 18:58:13

지금 전세를 살고 있는데 계약 만료가 몇달 안남은 시점이에요

저희가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매수하게 되는 경우

부동산에 가서 계약서 쓰고 수고비주면 되는걸까요?

(처음에 전세 들어올때 소개해준 부동산에서요)

아님 부동산에 얘기를 해야할까요?

그 부동산은 저희가 계약만료 되면

지금 집이든 다른 집이든간에 집을 살 거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에 저희가 집 살 때 다른집도 알아봐준다 했었어요

근데 전세 살던집을 매수하게 되면 어찌되는건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남편은 집값 조율이 어려울거라고

부동산에 맡기라고 하거든요

부동산  중개사에 맡길경우 복비를 많이 달라고 할까요?

 

 

IP : 58.236.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년
    '25.9.9 7:02 PM (211.250.xxx.132)

    전인데 부동산에서 집주인과 만나
    부동산에 서류 수고비 10만원 정도 주고 계약서 썼어요

  • 2. ...
    '25.9.9 7:05 PM (59.12.xxx.29)

    아는 부동산가서 10만원정도 주시고 계약서 써달라고 하면 되요
    법무사 사무실에서도 써줍니다

  • 3. wakin
    '25.9.9 7:19 PM (106.101.xxx.232)

    저희는 반대의 경우였어요. 집주인이 부동산 통해서 전세 연장은 어렵고 매매를 하고 싶다고 저희쪽에 문의를 주셨고 저희가 고민끝에 매입했는데 법정 중계비용은 다 받으셨어요.

  • 4. ..
    '25.9.9 7:24 PM (211.202.xxx.125)

    윗님은 계약 전 부동산과 수수료 얘기를 안하셨나봐요.
    미리 얘기해야 해요.

  • 5. ㅡㅡㅡㅡ
    '25.9.9 7:46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랑 가격협상 하고,
    수고비 10만원정도 주고
    계약서만 부동산에 가서 쓰세요.

  • 6. 저도
    '25.9.9 8:24 PM (122.39.xxx.154)

    같은 경우였는데 집주인과 금액 조정확인하고 수고비 15만원주고 계약서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719 인덕션에 전원이 안들어 옵니다 9 ??? 2025/09/10 1,306
1751718 공장형 치과에서 임플란트 끝냈어요 14 …. 2025/09/10 3,437
1751717 개인병원 소변검사요 5 .. 2025/09/10 1,182
1751716 천주교식 장례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6 원하시는대로.. 2025/09/10 1,214
1751715 공대꼭 서울가야하나요? 12 공대 2025/09/10 2,033
1751714 옷살때 누구한테 물어보면 8 .. 2025/09/10 1,461
1751713 가족의 우울증 아이에게 알려야 될까요? 30 엄마 2025/09/10 4,741
1751712 인스턴트 가루커피중에 최고급은 뭔가요 37 dd 2025/09/10 5,091
1751711 테무 물건 어때요? 24 어우야 2025/09/10 2,089
1751710 정시에서 수학,영어만 잘해도 지방대 간호학과 갈 수 있나요? 8 수시6장 2025/09/10 1,610
1751709 아~ 날씨가 너무 좋아요~ 10 좋다 2025/09/10 2,147
1751708 사형제도 운영했으면 9 ㅇㅇ 2025/09/10 880
1751707 사회복지사2급과 요양보호사 6 ... 2025/09/10 2,303
1751706 와국 미용실은 파마를 할 필요가 5 ㅁㄴㄴㄹ 2025/09/10 2,275
1751705 영국대학 유학은 어떻게 가는건가요? 11 ..... 2025/09/10 2,050
1751704 개늑시 보니까...16개월 아기 엄마는 이해 안되요 6 개늑시 2025/09/10 2,141
1751703 한의원 다녀왔는데 한의사님 아들 둘 있다고 하시네요 8 ㅜㅜ 2025/09/10 5,988
1751702 코로나 걸린거 같아요 처음임 ㅠㅠ 11 아우 2025/09/10 3,275
1751701 급)톱밥 활꽃게 지금 샀는데 4 꽃게 2025/09/10 1,778
1751700 가을 농부가 벼를 터는데 뭘 어쩌라고 계속 올려요 5 2025/09/10 1,668
1751699 안전한 대한민국 시기질투하는 무리들 활동중? 3 ㅇㅇ 2025/09/10 773
1751698 "애기야 이리와"...서울 관악구에서 60대 .. 5 ㅇㅇiii 2025/09/10 5,078
1751697 뱅크시작품 법봉으로 때리는 판사 2 ㅇㅇ 2025/09/10 1,016
1751696 제가 요즘 꽂힌 과자 10 과자살쪄 2025/09/10 3,528
1751695 저는 안티크리스챤.. 5 ㅡㅡ... 2025/09/10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