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핑크,엘로우 골드도 보이지만
거의 압도적으로 화이트 골드가 많죠?
투명 다이아, 원석과 매치 시
화이트가 더 무난하게 매치되어 구매력을 당기는
컬러라고 생각해서일까요?
촌스러운? 제가 보기엔
같은 디자인을 놓고 봤을때
시각적인 편견과 세뇌효과 때문인지
골드 컬러가 더 고급스럽게 보이거든요
간혹 핑크,엘로우 골드도 보이지만
거의 압도적으로 화이트 골드가 많죠?
투명 다이아, 원석과 매치 시
화이트가 더 무난하게 매치되어 구매력을 당기는
컬러라고 생각해서일까요?
촌스러운? 제가 보기엔
같은 디자인을 놓고 봤을때
시각적인 편견과 세뇌효과 때문인지
골드 컬러가 더 고급스럽게 보이거든요
https://www.cartier.com/ko-kr/%EC%A3%BC%EC%96%BC%EB%A6%AC/%EC%BB%AC%EB%A0%89%E...
높은 가격순으로 놓고보면 이렇네요
링 하나에 8억이라니 ㄷㄷㄷ
다이아 때문이겠죠?
화이트 골드 아니고 플래티늄이잖아요
그래서 더 비쌀 수밖에 없고 보통 다이아 때문에 비싸지는데 다이아가 빛나려니 플래티늄 세팅하면 좋죠 강도도 더 좋고
골드와 플래티늄은 또 다른건가요?
주알못입니다 ㅠㅠ
하이쥬얼리는 금이 아니라 플래티넘이죠
색이 변하지 않고 묵직하면서 살짝 톤다운 된 고급스러움이 있어요
세공은 훨씬 힘들지만 하이쥬얼리가 선호하는 이유가 있겠죠
하이쥬얼리로 가면 누런 금에 유색석 턱턱 쓴 것도 많아요 온라인에 가격까지 친절하게 올리지 않아서 그렇지
백인들은 백금이 더 고급스럽고 골드는 촌스럽다 여겨요
금은 인도 아랍 동양권에서 선호도가 아주 높구요
백금이 더 단단해서 스크래치도 적고 정밀 세공에 유리하고 보석 세팅도 더 단단하게 고정합니다
백금=플래티넘 인가요?
화이트 골드는 도금인가요?
어렵네요 쥬얼리 baby one more time
그래서 18이나 14K는 다이아 작은 알은 자꾸 이탈하고 빠지는거군요
82의 주잘알님들 덕분에 하나 또 배워가는군요 ㅎㅎ
명품쥬얼리 플래티넘아니고 화이트골드도 많아요
보통 화이트골드가 코디하기 편하고 시원해보이는것같아요
다이아랑도 어울리고요.
헷갈릴만도 한 게 백금을 영어로 풀어 쓰면 화이트 골드긴하잖아요
근데 한국에선
백금 = 플래티넘(pt)이라는 금속
화이트 골드 = 금(au)이랑 니켈 같은 흰 빛 금속 섞어서 만든 혼합 금속인데, 보통은 이걸 로듐(rh)라는 금속으로 한겹 씌움(도금)
화이트골드로 보이지만
백금 ㅡ플래티넘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화이트 골드도 도금 벗겨지면 좀 누런 빛이 나오기도 해요
로듐 도금 없이 14k 화이트 골드를 '리얼 화이트 골드'라며 파는 보석상도 봤는데 저도 그런 거 하나 있어요
설명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해했어요
쇠놰가 아니라 세뇌가 맞습니다
다이아의 화려함은 화이트로 세팅 했을 때 훨씬 돋보이는 거 같아요
화이트 골드는 노란 금에 도금 한거죠
그래서 오래 착용하면 아니 오래 착용하지 않아도 슬슬 노란빛이 나오기도 해요
명품 쥬얼리도 그렇다는데 도금 다시 해달라고 맡기면 수리비용도 많이 나오겠죠
세뇌로 좀…
이번에 금 시세 물어보니 돈에 54만원 할때
플래티넘은 돈 당 22만원이라던데요.
저희 결혼반지가 플래티넘이라 팔고 금으로 바꿀까 하고 물어본 거였는데 잘못 들은건가 싶네요.
서양에선 황금색이 촌스럽다는 느낌이 많아요.
그래서 금수저인 트럼프도 두바이도 천박하고 안목 없다고 생각하고요.
이번에 시엄니가 안쓰는 패물 좀 갖고 가라고 하셔서 몇 개 골라서 전부 백금 도금했더니 어머님이 섭섭해 하실까 걱정했는데 훨씬 예쁘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18이나 14K는 다이아 작은 알은 자꾸 이탈하고 빠지는거군요 >>> 순금이 제일 잘 빠지고 그다음이 18K, 그 다음이 14K죠. 주얼리 세팅을 주로 14k로 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물론 백금 즉 플래티넘이 저 셋보다 단단할 거에여
그리고 일단 그 8억짜리 링에 물려있는 다이아자체가 못해도 3,4캐럿은 되어보이네요. 천연다이아로 그정도 캐럿나오게 물방울 모양으로 커팅하려면 원석 크기가 최소 두세배는 더 될테니 … 귀하겠죠.
플래티넘 팔때는 똥값.
갠적으로는 백금이 좋아요
쇠놰는 뭐죠 brainwash 세뇌 입니다…
키보드 자판을 빠르게 두드리다보니 오타가 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