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대하고 착취하는 가족 못 끊는 사람은 결혼 안 하면 좋겠어요

... 조회수 : 2,008
작성일 : 2025-09-09 17:07:12

배우자와 자식들은 무슨 죄에요

호구 부모를 둔 죄?

근데 그런 호구의 특징이 고집은 세서 자식 말은 안 듣더라고요

착취자든 호구든 둘 중 하나가 늙어 죽을 때까지 호구 노릇 하더라고요

IP : 39.7.xxx.9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가족에서
    '25.9.9 5:09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벗어나 독립하는게 결혼인거죠. 진짜 이상한 부모 둔 사람들은 배우자 보호도 잘 못해요. 부모에게 복종하라 부모가 하란대로 해라 부당한건데 배우자가 들어줬으면 하더군요. 이상한 집들 많아요.

  • 2. 독립해도
    '25.9.9 5:19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받던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하더라구요 질질끌려다녀 돈 모아줄게 하길래 4년 반을 월급80%을 보내고 그당시 돈 없어 직장 지하실에 라쿠라쿠 깔고 지냈고 이거 믿는 분들 없을것임 그지같이 직장생활해 돈 모아준다길래 힘겹게 보냈는데 원룸 구하려고 달라고하니 돈 없어 하고 쌩까더이다ㅉ 애초 자식 돈 뜯은거자나요

    자식이 집을 나가 직장을 다닌다는데 돈한푼을 안주고 나가던가 무관심으로 방치하고 그자식이 어디서 생활하는지 전혀 궁금하질 않은거죠 그러는 그와중에도 돈을 뜯고 나도 등신이지 그때 쳐냈어야했는데 그래도 부모 형제라고 그것들을 상대하고 병원비 용돈 뜯기고

    내가 병원에 입원해 연락하니 한다는 말이 장남이 담배를 많이 펴 걱정이다 라고 합디다 부모라는게 그게 할소리인가요 부모형제 아무도 안왔고 전화도 없었고 글서 끊었어요

  • 3. 윗님은
    '25.9.9 5:23 PM (220.78.xxx.213)

    걸혼 하셨나요?
    원글 내용은 윗님같은 경우 결혼하지 말란 소리

  • 4. ...
    '25.9.9 5:27 PM (211.217.xxx.253)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도 피해봅니다.
    평생이 피해봐요. 전 그래서 자식 안 낳았어요.

  • 5. 82에도
    '25.9.9 5:27 PM (203.251.xxx.181)

    글 1년에 세번씩만 썼음 좋겠어요
    맨날 말려도 맨날 여기에 물어보는 분들 계심

  • 6. oo
    '25.9.9 5:39 PM (106.101.xxx.183)

    그런 사람이랑 헤어지지 못하고 사는 것도 본인 선택이죠

  • 7. 호구취급이
    '25.9.9 5:39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배우자 손자녀도 내려가요 그러니 글쓴님도 호구면 결혼하지 말라는 소릴하는거고 머 언젠간 각성해 호구를 끊어내야지 그렇다고 결혼도 안하나요 그것들이 뭐라고 호구도 열받는데

  • 8. 인정합
    '25.9.9 8:11 PM (121.162.xxx.234)

    가엽긴 하지만
    날 사랑으로 감싸주니ㅡ고마와 할 일은 아니죠
    날마다 집에 와 버글대던 외가ㅡ식구들
    지금은 만나지도 않고
    엄마 다른덴 다 모시고 다녀도 외가쪽 일엔 안 모시고 갑니다
    자식입장에선 진절머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11 김병기 해명글과 폭로글.jpg 안물안궁 12:32:30 44
1783810 통일교, 이번엔 검찰 로비 의혹…“우리가 원한 검사, 동부지검 .. 파묘중 12:31:08 38
1783809 선물지옥 @@ 12:29:05 101
1783808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1 ㅇㅇ 12:27:39 85
1783807 커피숍 조용하니 좋아요 힐링되네요 1 ... 12:24:20 225
1783806 매경기사) 집값 기름부은 범인 밝혀졌다 6 아하 12:17:36 719
1783805 자랑후원금 1 나무네집 12:13:18 265
1783804 발바닥이 항상 빨개요 ㅇㅇ 12:09:55 98
1783803 오늘 성심당 다녀왔어요. 말차가 뭐라고~~ 8 말차시루 12:06:42 962
1783802 쓰레기 막 버리는 할머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 12:04:41 498
1783801 Cj택배 오늘 배송하는가요? 5 오늘 12:03:35 289
1783800 80년대 임채무 vs 현석 누가 더 잘생겼나요? 1 한지붕세가족.. 12:02:43 209
1783799 대통령실, 성탄절 ‘쿠팡 대책회의’…외교·안보라인도 참석 3 ㅇㅇ 12:00:47 306
1783798 다이소에도 가습기있나요 4 다이소 12:00:25 236
1783797 일산과 송도 모두에게 가까운 장소가 어딜까요? 6 동글 11:52:22 363
1783796 탄소매트 좋네요. 5 .... 11:49:51 516
1783795 유투브로 독서후기보니 4 리딩 11:48:09 528
1783794 크리스마스에 하는 푸념 13 ... 11:41:25 1,158
1783793 옷 많이 사는 것도 한때인가봐요 6 11:36:53 966
1783792 영숙(교수)랑 광수(한의사)가 차라리 어울려요 5 ..... 11:29:55 783
1783791 이제50세..중간결산 1 연말상념 11:25:41 990
1783790 투썸 스초생vs화이트스초생 5 케익 11:24:55 767
1783789 인색한 형제 13 .. 11:24:46 1,795
1783788 남편과 싸우고 방콕하고 있어요. 18 답답 11:19:55 1,801
1783787 수사공백 없애기 위해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꾸려야 합니다 2 퍼옵니다 11:18:52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