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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뷔페 못가겠어요

ㅇㅇ 조회수 : 6,204
작성일 : 2025-09-09 15:09:03

76년생인데요..

이제 뷔페 못가겠어요.

제대로 먹지도 못했는제 안먹혀요ㅜㅜ

먹고 나서 돈아까운건 처음이네요..ㅜㅜ

또 속도 안좋아 계속 화장실 들락날락...

이젠 강제소식해야겠어요

IP : 211.234.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뷔페
    '25.9.9 3:15 PM (118.130.xxx.26)

    뷔페 좋아하는데 저도 이젠 안가요
    일년에 한번 가면 많이 갈려나
    디저트 먹으로 가는 뷔페
    소화를 못 시키니 이젠 가자고 해도 부담스럽네요

  • 2. 50대
    '25.9.9 3:17 PM (59.5.xxx.89)

    나이 드니 소화력도 떨어지고 ,과식 하면 살리 쪄서 뷔페 안 간 지 오래 됩니다

  • 3. 뷔페 안가
    '25.9.9 3:20 PM (112.167.xxx.92)

    남 결혼식때나 뷔페서 먹지 내가 따로 뷔페 가진 않아요 돌아다니며 음식 찾아먹는게 일단 불편하고 경조사에 부페가 서너가지음식 대충 한접시에 담고 커피 한잔하면 끝이라서
    부페는 많이 먹는사람에게 유리하죠

  • 4. ..
    '25.9.9 3:23 PM (14.41.xxx.61)

    꼭 배터지게 먹어야 하나요?
    조금씩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전 오히려 더 좋아요.
    앉은자리에서 작은 조긱케잌과 커피까지 먹을 수 있어서
    친구들 모임은 시간제한도 없고
    가격도 적당한 호텔부페를 선호해요.

  • 5. ..
    '25.9.9 3:24 PM (106.101.xxx.56)

    부페뿐이 아니라 저는 모든 식당 음식량이 부담스러워요
    밥도 반공기이상 남기고 반찬도

  • 6. ...
    '25.9.9 3:26 P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하하하 내일 대딩애들이랑 부페 가기로 약속해 둔 71년 생입니다.
    저도 하루에 1식하는 사람이라 내일은 하루종일 공복이다가 저녁만 먹을 건데 많이는 못 먹고 양고기랑 민물장어만 파다가 오려구요.
    우리 나이에 부페는 선택과 집중이죠.

  • 7.
    '25.9.9 3:26 PM (119.194.xxx.183)

    전 그래도 너무 비싸지않은곳은 자주가고파요. 이거저것먹을수 있어서

  • 8. ..
    '25.9.9 3:47 PM (211.209.xxx.130)

    주말에 가족과 플라자호텔 뷔페 갔는데
    다양하게 조금씩 먹고 고궁 산책하니 좋았어요.
    많이는 못 먹지만 가끔 가면 괜찮아요

  • 9. 여기서
    '25.9.9 3:53 PM (211.235.xxx.243)

    자주 보이던 글이네요. 나이들면 뷔페 못가요. 이것저것 먹어서 소화 힘들고요.

  • 10. 좀 먹으면
    '25.9.9 4:02 PM (58.29.xxx.96)

    배부름
    저녁되면 허기져서 저녁은 먹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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