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82 자게에서
'김장철만 되면 괴롭다.
마트의 쌓아 놓은 배추에서 농약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어요.
그때 저는 오오~ 신기하다 이러고 넘겼죠.
그런데!
제가 그렇게 됐습니다ㅠㅠ
매일 오르는 동네산에 복숭아 밭이 있어요.
거기에 농약 엄청 많이 씁니다.
그중에 마치 가스와 같이 독한 약이 있으니
진딧물 약이거든요.
저 얼마 전에 마트 복숭아 코너에서
그 약 냄새를 맡았습니다ㅠㅠ
복숭아 세 상자 선물을 받았는데
괴롭네요.
쳇 지피티가 15분 동안 물에 담그래서 담갔는데 두껍게 껍질을 깎았는데도 냄새가 납니다ㅠㅠ 맛은 물맛ㅠㅜ
김장철에 쌓아 놓은 마트 배추 근처에 가보고 다시 글을 올릴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