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르시시스트 성향들이 자기돈을 안쓰느거 같지 않나요?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25-09-09 13:35:14

교묘히 자기는 돈 안내면서 빠져나가는거 같아요

갈취 ᆢ대놓고 빼앗지는 않아도 남의거 갈취하는거

같아요

IP : 106.101.xxx.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g
    '25.9.9 1:38 PM (211.209.xxx.245)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엄마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인데
    돈 잘쓰고 돈으로 쥐락펴락해요
    애들 용돈 잘 주고 밥 잘 사는데
    결정적일때 돈 갖고 이상하게 굴어요

  • 2. 돈으로
    '25.9.9 1:39 PM (203.252.xxx.90) - 삭제된댓글

    갑질하는 유형도 많음요

  • 3. 돈으로
    '25.9.9 1:41 PM (203.252.xxx.90)

    갑질하면서 갈취도 잘 하고 그런 유형 봤어요

  • 4. 음..
    '25.9.9 1:46 PM (1.230.xxx.192)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 평판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돈을 안 내고 하는 그런 부분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는 거죠.

  • 5. 나으
    '25.9.9 1:49 PM (49.174.xxx.188)

    돈이 권력입니다
    돈으로 쥐락펴락 합니다
    그래서 돈돈돈 하는 경향이 있어요

  • 6.
    '25.9.9 1:50 PM (115.138.xxx.1)

    나르도 여러 부류라서...
    제 주변 나르들은 무지 인색해요 조금 쓰고 생색은 잘내구요
    나르 부모들이 돈으로 조종잘하죠 자식들 사이 갈라놓구요

  • 7. ...
    '25.9.9 2:18 PM (183.97.xxx.87)

    외현 나르는 돈을 쓰는 걸로 상대를 통제하려 하고
    내현 나르는 인색하게 구는 걸로 상대를 깎아내리고 통제하려 합니다.

  • 8. ㅇㅇ
    '25.9.9 2:21 PM (223.38.xxx.175)

    지가 쳐먹은 밥값도 안내려던 지지리궁상 동창 있었어요
    가진게 없으면 심보라도 곱게 쓰고 살아야되는데
    주변 사람들 다 질리게해서 결국 혼자 남아요

  • 9. 주변에
    '25.9.9 2:21 PM (61.98.xxx.195)

    있는데 맞아요 그러면서 생색은또 얼마나하는지... 안먹고싶을정도에요

  • 10. .....
    '25.9.9 2:25 PM (211.234.xxx.18)

    돈이 권력이라는 신념이 강해요
    쓰는 나르 안 쓰는 나르 두부류인데
    돈으로 사람 부리는 건 잘해요
    생색은 오만생색 다 내고요
    두고두고 생색내죠
    돈을 목숨 그 이상으로 집착해요
    모든 사람이 돈을 중시하지만 나르가 돈에 집착하는 건
    차원이 달라요

  • 11. ...
    '25.9.9 3:04 PM (119.193.xxx.99)

    두 종류더라구요.
    남의 이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쓰는 사람이 있고
    절대로 자기 돈 한푼도 안쓰는 부류 있구요.

  • 12. ..
    '25.9.9 3:23 PM (117.111.xxx.27) - 삭제된댓글

    여왕벌 노릇하면서
    꼬붕들에게는 싸구려라도 돌려대요
    그러면서 질투느끼는 한사람을 죽이려들지요

  • 13. ...
    '25.9.9 5:04 PM (220.76.xxx.89) - 삭제된댓글

    내현나르는 돈을 잘써요. 그외 나르들은 오히려 돈으로 상황이나 사람을 통제하는데 희열을 느껴서 더 잘써요.

  • 14. ....
    '25.9.9 5:30 PM (220.76.xxx.89)

    내현나르는 돈을 안써요. 그외 나르들은 오히려 돈으로 상황이나 사람을 통제하는데 희열을 느껴서 더 잘써요.

  • 15. 몬스터
    '25.9.9 6:12 PM (125.176.xxx.131)

    외현 나르는 돈을 쓰는 걸로 상대를 통제하려 하고
    내현 나르는 인색하게 구는 걸로 상대를 깎아내리고 통제하려 합니다 22222222

  • 16.
    '25.9.9 7:10 PM (210.205.xxx.195)

    자기가 좋은사람이어야해서 남한테는 잘쓰면서
    오히려자기한텐 잘안쓰고
    자식들에게도 어느정도쓰지만.남한테 더많이합니다

    자기체면을 구기면 안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616 신용한 교수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위촉 4 ㅇㅇ 2025/09/10 2,254
1751615 개늑시 ㅡ 늑대 3호 보호자 여자 4 화딱지 2025/09/10 1,670
1751614 대도서관 죽음까지 이용해먹더니 민주당에 고발당했군요. 6 ㄱㅅㅇ 2025/09/10 5,172
1751613 여유돈 8천으로 뭘할까요?파킹통장에만 넣고 있어요ㅠㅠ 5 .. 2025/09/10 3,773
1751612 '국뽕'이라는 표현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7 ........ 2025/09/10 1,958
1751611 남편이 회사출장간다고 거짓말하고.. 62 남편이 2025/09/10 23,836
1751610 올 가을은 안 더운가봐요 4 올가 2025/09/10 3,497
1751609 어머어머@@ 고양이 찾은 녀 뒤늦게 신고합니다. 29 여름 2025/09/10 4,128
1751608 김상민 검사, 이게 사실일까요.  7 .. 2025/09/10 5,321
1751607 이거 보셨어요?(feat 케데헌) 14 ... 2025/09/10 5,768
1751606 남편이 저보고 다음 세상엔 자기 딸로 태어나래요. 12 . . . 2025/09/10 9,166
1751605 천국의계단 가정버전 운동 되시나요? 2 천국의 2025/09/10 2,046
1751604 이밤에 가성비 와인 추천 8 떼루아 오랜.. 2025/09/10 1,462
1751603 AI발달로 이제 영어공부 크게 의미없는 세상 되겠죠? 37 ... 2025/09/10 8,001
1751602 에스콰이어.. 반창고에 화이팅? 표기. 24 2025/09/10 4,176
1751601 경차는 진짜 무시하는 마음이 있나요 18 ㆍㆍ 2025/09/10 3,333
1751600 친정가족들 손절 106 답답 2025/09/10 15,996
1751599 백내장수술하면 언제까지 추적관찰 하나요? 8 살구 2025/09/10 1,303
1751598 하이파이브 재밌어요. 영화 2025/09/09 1,145
1751597 드디어 미뤄둔 일 한 저를 칭찬합니다. 8 .. 2025/09/09 2,445
1751596 美고용 증가세 ‘반토막’…2000년 이후 최대폭 ........ 2025/09/09 1,470
1751595 룰루레몬 에코백가고 alo토트백 오나요 7 유행 2025/09/09 4,209
1751594 “미, 구금 한국인 ‘불이익 없는 재입국’ 약속” 8 ㅇㅇ 2025/09/09 2,965
1751593 조국혁신당, 이해민, 미국 취업비자 관련하여 2 ../.. 2025/09/09 1,213
1751592 프랑스, 재정위기 심각. 총리가 'IMF 구제금융' 거론 12 ㅇㅇㅇ 2025/09/09 3,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