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이 남편을 평가하는데 화가 나지 않으면요

부인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25-09-09 12:06:55

동서가 시아주버니인 남편을 자존감이 낮다

0이 아니라 마이너스인거 같다고 해도 아무 느낌이 없으면

너무 지친 상태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남편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일까요?

남편이 자존감이 낮다는 걸 인정하더라도 내 남편을 누가 평가하는건 기분 나쁜게

일반적이죠?

IP : 61.74.xxx.1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푼수 둘
    '25.9.9 12:11 PM (118.235.xxx.150)

    남편에 대해서 님이 떠들었을거고
    동서는 형님이 자기 남편 저렇게 비하하니 같이 해도 좋아하겠지
    하고 떠든거고

  • 2.
    '25.9.9 12:18 PM (61.74.xxx.175)

    동서와는 평소에 인사나 안부정도 대화를 했고 동서는 시어머니와 남편의 갈등을 근거로
    저런 판단을 하는 거에요
    동서와 깊은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다만 저런 이야기를 듣고도 불쾌하지 않은게 가족으로 일반적인 상태는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 3. 왈왈
    '25.9.9 12:32 P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개소리에 누가 화를 내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는거 아닌가요?
    남편이든 동서든 둘 다에게 별 관심없으신듯요.

  • 4. ...
    '25.9.9 12:34 PM (146.88.xxx.6)

    키우는 똥개도 주인이 남들 앞에서 무시하면 동네북됩니다.
    똥개라도 주인이 애정을 갖고 사랑해주면 꼬리도 우뚝 세우고 다른 사람들도 함부로 못해요.

  • 5. ..
    '25.9.9 12:37 PM (106.101.xxx.138)

    저라면 동서랑 싸워요 ㅎㅎ
    동백꽃 필무렵에서
    동백이건드리니까
    동네아줌마들이
    그거알어 내동생은 내가 건드려도
    남이 건드리는건 못참지

  • 6. 화나죠
    '25.9.9 12:51 PM (211.108.xxx.76)

    동서가 선 씨게 넘었는데요?
    그걸 듣고 아무말 안했다면 시아버지도 ㄷㅅ이구요
    저라면 동서 가만 안 둡니다!

  • 7. ..
    '25.9.9 1:05 PM (211.208.xxx.199)

    님도 많이 잘못 하셨네요.
    동서가 시아주버니인 님 남편뿐만 아니라
    님도 쫄로 본겁니다
    아무리 그렇게 느꼈어도 감히 윗동서에게
    입을 그리 놀리는게 아니죠.

  • 8. 동서가
    '25.9.9 2:02 PM (118.235.xxx.150)

    그정도 말하는건 원글너 엄청 모자라네 멍청이지? 그말인데
    남편 욕으로 들렸나봐요?

  • 9. 이말은맞음
    '25.9.9 6:36 PM (39.7.xxx.176)

    키우는 똥개도 주인이 남들 앞에서 무시하면 동네북됩니다.
    똥개라도 주인이 애정을 갖고 사랑해주면
    꼬리도 우뚝 세우고 다른 사람들도 함부로 못해요.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545 가정용 천국의계단 1 헬스 2025/09/09 1,205
1751544 너구리가 나타났어요 27 2025/09/09 5,556
1751543 신고가 절반이 가짜면 눈탱이 맞은 분들도 있을듯요 7 .. 2025/09/09 2,209
1751542 청국장 냄새 많이나는거 맞나요 2 oo 2025/09/09 865
1751541 아프리카에서도 전쟁나는거 아닌지 1 ㅇㅇ 2025/09/09 1,527
1751540 (JTBC) 조국혁신당 성추행 목격자 인터뷰 15 2025/09/09 5,681
1751539 가톨릭 신자님들 알려주세요 4 ㅇㅇ 2025/09/09 1,398
1751538 이 아기좀 보세요 2 ........ 2025/09/09 2,125
1751537 최은순 김충식 노선 변경 또 터졌어요 13 .. 2025/09/09 13,857
1751536 일반고에서 상고로 전학관련 6 전학 2025/09/09 1,398
1751535 통일교는 일본처럼 뿌리를 뽑아버롔으면 좋겄어요 8 2025/09/09 1,657
1751534 부동산 광풍 때, 이렇게까지 해봤다 있어요? 2025/09/09 1,050
1751533 윤석열, 몰래 반입한 휴대전화로 애완견 영상 재생 5 내란은 진행.. 2025/09/09 3,650
1751532 심은하는 요즘 사진 찍히지도 않나봐요 7 ** 2025/09/09 4,825
1751531 전 돈만 많으면 제 우울증 고칠 거 같아요 8 2025/09/09 4,470
1751530 윤석렬 어찌되가요? 4 ㅈㅅㅂㄴ 2025/09/09 1,511
1751529 산부인과를 어떡하나.. 5 단비 2025/09/09 3,364
1751528 식후 실내자전거 30분 타기 5 동원 2025/09/09 3,091
1751527 정신질환 동생 돌보지 않았다고 징역형 구형 18 00 2025/09/09 5,728
1751526 게를 겁도없이 2키로나 샀어요ㅠㅠㅠ 6 첫도전 2025/09/09 2,943
1751525 노즈스위퍼 분말, 유통기한 확인이 안되는데요 5 .. 2025/09/09 850
1751524 기초 바르고 나면 얼굴이 따가워요. 4 ㅇㅇ 2025/09/09 1,435
1751523 학원장이 서실혼 관걔로 한부모자녀 전형 5 역시 2025/09/09 4,008
1751522 여름이 지나가니 초파리가 1 최파 2025/09/09 1,877
1751521 마른 멸치요 5 lllll 2025/09/09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