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봤는데 일단 알이 상당히 작네요.
제가 cj제품을 좋아해서 4번을 주욱 사먹었는데
요양보호사한테 삶아줄 때마다 냉장고 문 열어서 난각번호 확인하고 블라블라해서 p사(여기 제품도 좋아함) 2번을 사서 삶았는데 딱히 더 맛있는지를 모르겠어요. 가격은 3천원 정도 더 비쌌는데 그냥 cj도 대기업이니 4번이라도 알이 더 크고 싱싱해 보이니 그거 계속 사먹을까봐요.
사봤는데 일단 알이 상당히 작네요.
제가 cj제품을 좋아해서 4번을 주욱 사먹었는데
요양보호사한테 삶아줄 때마다 냉장고 문 열어서 난각번호 확인하고 블라블라해서 p사(여기 제품도 좋아함) 2번을 사서 삶았는데 딱히 더 맛있는지를 모르겠어요. 가격은 3천원 정도 더 비쌌는데 그냥 cj도 대기업이니 4번이라도 알이 더 크고 싱싱해 보이니 그거 계속 사먹을까봐요.
좀 비린내가 덜 한거 같아요
전 비싸도 난각2번이상은 먹으려고 합니다.
그나마 저렴한 단백질섭취에 계란만한게 없어서요
맛있어서, 알이 커서 1.2 가 아니니까요.
저는 그냥 마트계란 먹는데
1,2번 먹는 분들은 1,2번이 오메가 쓰리가 더 많다고 하더군요.
2번이상 꼭 먹는데요
근데 이게 단속이 없어서
2번같은 경우 그냥 기존과 똑같은데
문만 형식적으로 열어놔도 2번 준다고 하더라고요
밖으로 나가 돌아다니는거는 안보고
그냥 닭들은 빽빽한데 있고
그냥 문만 열려있는거요
그래서 그런건지 요즘 가끔
훨 저렴한 2번도 종종 보이곤 해요
아무튼 1번먹어야 안심될거같은데
1번이 사실너무 비싸고
거의 보이지도 않죠
적은 비린내, 풍부한 오메가3, 2번으로 계속 먹어야겠어요. 제가 귀가 앏아서^^
전,,맛 때문이 아니고, 생명 존중 차원에서 먹어요. 인간들의 식량으로 태어나,,ㅠㅠ
너무너무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지내는 닭들의 환경을 알고나서요.
제가 민감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4번은 확실히 흰자가 단단해요
1번, 2번은 보들거리고요
삶는 시간 차이 때문이 아니라 입자가 다른 게 느껴집니다
2번같은 경우 그냥 기존과 똑같은데
문만 형식적으로 열어놔도 2번 준다고 하더라고요..22222
난각번호 1번 아니면 의미 없는거 아닌가요?
번호도 중요하지만 사료도 살펴보세요
사료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릅니다
Non gmo냐 등등요
난각번호는 닭장에 빽빽하걱 갇히지않은 동물의 사육환경을 말하는건데
그기서 영양성분을 찾고 논하는건 아닌것같은데요?
알크기는 처음 알낳는 젊은닭의 초란이 제일 작아요.
껍질은 단단하고요
늙은 암탉이 낳는알은 크고 껍질은 얇아요.
우리나라는 알이 큰걸 좋아해서 왕란,특란..
파는 건 알이 작지 않던데요
사육환경을 말하는게 난각번호리는데
4번 먹다가 2번 먹으면 확실히 비린내가 없어요.
계란 비린내에 민감해서
4번을 먹을 땐
들기름으로 후라이를 했었고
삶은 계란도 못먹었어요
구우면 차이는 없더군요.
동네 마트에 3번이 있는데
동물복지 계란은 배달을 해줘서
한달에 두번만 전북 남원에서 와요.
계란은 확실히 많이 작고
노른자도 후라이팬에 직접 까놓으면
떨어지며 깨질 때도 많지만
그냥 믿고 먹습니다.
무조건 동물복지란, 2번 사서 먹어요
왜그런지 12번이. 더느끼할때도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