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와 금 오늘 70만원요ㄷㄷ

준맘 조회수 : 5,795
작성일 : 2025-09-09 09:44:47

세상에 한돈에 70만원을 보다니 놀랍네요..

IP : 58.29.xxx.2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9 9:49 AM (115.22.xxx.102)

    남편 순금목걸이 15돈을 2000년 초반에 백만원정도 주고 했었는데.....딱 10배네요.

  • 2. 사랑해요
    '25.9.9 9:5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금..........
    작고 소중한 나의 골드바
    진짜 사랑합니다.

  • 3.
    '25.9.9 9:53 AM (221.138.xxx.92)

    부라보~
    두달전에 모아서 팔려고 모아놨다가 귀찮아서 안갔는데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 4. 와우!!!
    '25.9.9 9:59 AM (218.157.xxx.61)

    게으른 나를 칭찬합니다!
    2004년 결혼때 금시세 한돈에 5만원일때 패물 금으로 다 받고 애들 돌백일 반지,팔찌,목걸이 고대로 갖고 있어요. 중간에 하나는 18k로 셋트로 바꿔볼까 들썩들썩 할때도 있었는데 게을러서 금은방을 못 가…ㅋ

  • 5. .....
    '25.9.9 10:03 AM (112.164.xxx.253)

    와 대박이네요....

  • 6. 아이
    '25.9.9 10:07 AM (118.235.xxx.19)

    금반지 팔찌 책사고 엄마들 고생했다 가방살때 안산 나를 칭찬해 ㅎㅎㅎ

  • 7. ㅇㅇ
    '25.9.9 10:10 AM (106.101.xxx.73)

    이제 돌반지 선물은 거의 가족이나 하겠네요.
    팔 때는 61만원, 살 때는 69만원이네요.

  • 8. .....
    '25.9.9 10:18 AM (112.164.xxx.253)

    세상에 18k도 52만원해요.

  • 9. ..
    '25.9.9 10:24 AM (222.110.xxx.21)

    헐!
    진짜 이런날이 오는군요.
    금투자 하라는 사람들 많았는데.. 난 뭐했나

  • 10. 게으름이
    '25.9.9 10:25 AM (218.48.xxx.143)

    게으름이 이럴때 도움이 되네요.
    저도 결혼때 받은 쌍가락지, 남편 한복 금단추
    두 아이들 돌반지, 남편이 회사에서 받아온 황금열쇠.
    그 이외에도 자잘하게 친정엄마가 14k,18k 이제 안하신다면 주신것들등등
    예전엔 14k, 18k 는 별로 안쳐줘서 집에서 굴러다니기도 했는데.
    요샌 진짜 귀하신몸이 됐네요.
    치아보철 굴러다니던거 잘 찾아서 모셔놔야겠어요.
    게으름에 집에 금이 굴러다니네요. ㅋ~

  • 11. 근데
    '25.9.9 10:28 AM (222.106.xxx.184)

    금투자도 비쌀때 팔고 그래야 이익이 남는거죠?
    계속 가져가실 거에요??

  • 12. 사랑이
    '25.9.9 11:03 AM (98.97.xxx.235)

    저는 금 etf사놓았는데 수익이.좋네요
    더 사놓을걸 그랬어요 껄껄껄~…

  • 13.
    '25.9.9 11:20 AM (211.234.xxx.233)

    손녀 돐반지 미리 사둘까말까 고민하면서 밍기적거렸는데, 후회되네요
    60만원대일때 사둘껄ㅠ

  • 14. Aa
    '25.9.9 11:24 AM (211.201.xxx.98)

    코로나 팬데믹때
    22만원.
    다 올랐다고 생각하고
    집에 있는 금 싹 모아서 팔고.
    천이백만원 생겼다고 좋아한 내가 등신 상등신이네요ㅠㅠ

  • 15. 금ETF
    '25.9.9 11:32 AM (118.235.xxx.243)

    저도 금 ETF.(미국)
    몇 년전 남편이 친구들 만나고 와서 맨날 에코백만 드는 나한테 너도 명품백 하나 사라 해서 난 금 ETF나 사줘 해서 샀던 2000만원어치. 지금 5000만원 됐네요.
    이제 남편이 양도세 많이 문다고 자기한테 증여해달라네요.
    뭔소리냥

  • 16. 몇년전
    '25.9.9 12:19 PM (218.155.xxx.35)

    짝잃어버린 귀걸이, 치아 크라운 제거한거, 목걸이 걸쇠 고장난거, 14k 우정반지
    몇년전에 싹 처분하려다가 귀찮아서 뒀는데 눈이 커지는군요

  • 17. ..
    '25.9.10 7:17 AM (58.148.xxx.217)

    저도 금 ETF.(미국)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698 개인병원 소변검사요 5 .. 2025/09/10 1,184
1751697 천주교식 장례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6 원하시는대로.. 2025/09/10 1,218
1751696 공대꼭 서울가야하나요? 12 공대 2025/09/10 2,035
1751695 옷살때 누구한테 물어보면 8 .. 2025/09/10 1,462
1751694 가족의 우울증 아이에게 알려야 될까요? 30 엄마 2025/09/10 4,742
1751693 인스턴트 가루커피중에 최고급은 뭔가요 37 dd 2025/09/10 5,096
1751692 테무 물건 어때요? 24 어우야 2025/09/10 2,090
1751691 정시에서 수학,영어만 잘해도 지방대 간호학과 갈 수 있나요? 8 수시6장 2025/09/10 1,610
1751690 아~ 날씨가 너무 좋아요~ 10 좋다 2025/09/10 2,147
1751689 사형제도 운영했으면 9 ㅇㅇ 2025/09/10 880
1751688 사회복지사2급과 요양보호사 6 ... 2025/09/10 2,312
1751687 와국 미용실은 파마를 할 필요가 5 ㅁㄴㄴㄹ 2025/09/10 2,276
1751686 영국대학 유학은 어떻게 가는건가요? 11 ..... 2025/09/10 2,053
1751685 개늑시 보니까...16개월 아기 엄마는 이해 안되요 6 개늑시 2025/09/10 2,148
1751684 한의원 다녀왔는데 한의사님 아들 둘 있다고 하시네요 8 ㅜㅜ 2025/09/10 5,991
1751683 코로나 걸린거 같아요 처음임 ㅠㅠ 11 아우 2025/09/10 3,275
1751682 급)톱밥 활꽃게 지금 샀는데 4 꽃게 2025/09/10 1,779
1751681 가을 농부가 벼를 터는데 뭘 어쩌라고 계속 올려요 5 2025/09/10 1,668
1751680 안전한 대한민국 시기질투하는 무리들 활동중? 3 ㅇㅇ 2025/09/10 773
1751679 "애기야 이리와"...서울 관악구에서 60대 .. 5 ㅇㅇiii 2025/09/10 5,080
1751678 뱅크시작품 법봉으로 때리는 판사 2 ㅇㅇ 2025/09/10 1,017
1751677 제가 요즘 꽂힌 과자 10 과자살쪄 2025/09/10 3,530
1751676 저는 안티크리스챤.. 5 ㅡㅡ... 2025/09/10 1,523
1751675 우와~ 코스피 3300 돌파했네요.jpg 12 .. 2025/09/10 3,058
1751674 아이 등교 후 10시 출근 가능...'월급 그대로' 내년부터 시.. 81 ... 2025/09/10 1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