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ktx 지린내

괴롭고만요 조회수 : 5,798
작성일 : 2025-09-08 22:37:12

지금 기차타고 가는중인데

지린내가 한번씩 스멀스멀 그리고 방귀냄새

이게 밖에서 나는 냄새일까요?

ktx 타고 첨 겪어보는 냄새여요

발냄새일까요?ㅜ

 

IP : 211.234.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
    '25.9.8 10:40 PM (221.138.xxx.92)

    누군가 탔네요..탔어

  • 2.
    '25.9.8 10:42 PM (211.234.xxx.72)

    제가 중간쯤 탔는데 화장실 냄새일까요?
    한번씩 훅~훅~ 넘나 괴롭네요

  • 3. ᆢᆢㆍ
    '25.9.8 10:44 PM (211.202.xxx.120)

    님한테서 나는거에요

    혼자만 맡지 왜케 더러운글을 남들한테 퍼트리나요

  • 4. 가까운
    '25.9.8 10:45 PM (61.105.xxx.17) - 삭제된댓글

    화장실쪽 문 열리면서
    그럴수있긴 한데 ㅜ

  • 5. ..
    '25.9.8 10:49 PM (115.143.xxx.157)

    저도 지린내 느낀적있어요
    그거 누가 싼거겠죠
    Ktx의자가 섬유라서 안빨면 냄새날듯요

  • 6. 어플눌러
    '25.9.8 10:5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자리 바뀌달라면 바뀌 준다더라고요.

  • 7. 어플눌러
    '25.9.8 10:52 PM (221.138.xxx.92)

    바꿔..준다고해요. 자리

  • 8. ...
    '25.9.8 10:53 PM (211.234.xxx.92)

    그 자리나 주변에 누가 싼거에요.
    자리 옮기세요

  • 9. 도대체
    '25.9.8 11:11 PM (218.54.xxx.75)

    누가 기차 의자에 뭘 싸나요?
    아무데다 막 싸는 인간들 많다는건지..
    치매도 아니고 설마 그랬겠어요?

  • 10. 요실금
    '25.9.8 11:21 PM (220.117.xxx.35)

    할머니가 앉았다든가
    그러니 냄새 나는거죠
    직원 불러 이야기하세요
    이미 시간 꽤 된거예요
    갈수록 더나요

  • 11. 111
    '25.9.8 11:46 PM (218.48.xxx.168)

    화장실하고 가까운 자리일까요?

  • 12. 석열이
    '25.9.8 11:50 PM (58.29.xxx.96)

    의자에 발올리는거 보면

    누군가 오줌은 안쌌겠어요
    누군가는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짓을 합니다.

  • 13.
    '25.9.8 11:59 PM (118.235.xxx.100)

    몇년전 부산행 ktx 탔는데 할머니 엄마 6살쯤되는 아이 타고 있는걸 봤어요. 부산 도착해서 내리려고 짐내리고 하느라 일어서 있었는데 그 아이가 의자에 누워 자다가 소변을 봐서 엄마랑 할머니가 어쩌냐고 그러다가 바로 내려버리더라구요.
    너무 더럽고 신고 안하면 그자리 청소안하고 그대로 운행될것 같아서 부산역 사무실에 자리번호로 신고했었네요. 이런 경우도 엄청 많을것 같아요.

  • 14. ...
    '25.9.9 12:23 AM (211.234.xxx.136)

    아이들 실수로 그랬거나 만취한 사람들 소행이요.
    비행기 타고 가다가 옷입은채로 아이가 소변 실수 하는 바람에 부모들이 뒤치닥거리하는거 봤었구요. 지하철에도 술취한 사람들이 그러는거 신문기사 나잖아요. 기차에는 그런 사람 없으란 법 없죠.

  • 15. 2006년 기사
    '25.9.9 5:45 AM (125.178.xxx.10)

    열차 안에서 발 냄새를 폭발물에 비유하며 싸우는 소리를 진짜 폭발물 설치로 잘못들은 한 승객 때문에 경찰 타격대가 출동했다고 매일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지난 22일 오후 철도청 고객센터에는 "아버지가 탄 열차 안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부산발 서울행 무궁화 열차를 타고 가던 고모(46.여.수원시) 씨가 "열차 안에 폭발물이 설치된 다"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자신의 딸(27)에게 보냈고 딸이 이를 철도청 고객센터에 신고해 김천경찰서 타격대가 김천역으로 출동해 열차 수색까지 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50대 남자 승객이 양말을 벗어 발 냄새가 나자 승객들 간에 시비가 일어 "열차 내에 폭발물을 설치하면 어떻게 되냐"는 등의 표현을 하며 싸운 것을 고 씨가 진짜 폭발물로 오인하고 신고... 20년전에도 있던 기차냄새 사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787 이불 버릴려고 주민센타 전화했는데 39 ... 2025/09/10 17,523
1751786 최욱 마지막 주절쇼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5 .. 2025/09/10 2,362
1751785 공감능력 좋은게 꼭 좋지만은 3 ㅓㅓㅗㅗㅎ 2025/09/10 1,497
1751784 입시 조언 팩폭 안하는것이 좋죠? 18 ㅇㅇ 2025/09/10 2,723
1751783 송언석 4 으이구 2025/09/10 1,432
1751782 백지연 결혼 세번 했나요? 16 .. 2025/09/10 14,631
1751781 주변에 안써도 되는 돈 쓰는 사례 있으면 공유해주세요. 1 .. 2025/09/10 1,918
1751780 6년만에 핸폰바꾸려고 하는데요 ㅎㅎ 1 ..... 2025/09/10 1,633
1751779 16 장례식 2025/09/10 1,817
1751778 국민의힘 공중분해 되겠는데요? 13 .. 2025/09/10 3,851
1751777 미국 주식 뉴스와 정보 어디서 보세요? 10 초보자 2025/09/10 1,573
1751776 집순이라 집이 넘 좋네요 11 ㅇㅇ 2025/09/10 3,782
1751775 韓 과일경매 독점하는 대기업5곳(2023) 17 ㅇㅇ 2025/09/10 3,820
1751774 파주 군부대서 폭발사고로 중상 2명 등 8명 다쳐···교육용 폭.. 14 ........ 2025/09/10 3,101
1751773 오늘 최고의 계절인듯 11 단바람 2025/09/10 4,471
1751772 이런 경우는 어찌 돈을 내야 좋을지 29 고민 2025/09/10 5,420
1751771 입시도 결국 하늘이 점지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14 지나고보니 2025/09/10 2,491
1751770 부인 1년수입이 얼마 이상이면 피부양자서 빠져요? 6 2025/09/10 2,779
1751769 펌)시아버지를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jpg 9 ... 2025/09/10 3,612
1751768 큰복숭아 냉장고에 넣는꿈 18 큰복숭아 2025/09/10 3,203
1751767 외교부 “구금 한국인 10일 출발 어려워져...미 사정 탓” 19 그냥 2025/09/10 3,412
1751766 시래기 vs 우거지 뭐가 더 맛있죠? 9 음식 2025/09/10 1,388
1751765 미국은 비자 까다롭네요 2 ㅁ놎ㅂ 2025/09/10 1,754
1751764 딸이 좋다는 이유? 26 딸땃 2025/09/10 4,208
1751763 모임에서 한명이 자꾸 서열을 나누려고 해요 10 00 2025/09/10 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