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교회만 하는지요??
십일조는 매주 하나요? 안 하면 목사가 눈치 주나요??
절에 가면 기와불사...
교회 가면 십일조...
돈 없으면 종교활동도 못 하겠군요.
신자 50명만 있으면 평생 먹고 산다는 게 뻥이 아닌가봐요.
그러니 아파트 상가 2층에 그렇게 소형 교회가 많았겠죠.
아니면 교회만 하는지요??
십일조는 매주 하나요? 안 하면 목사가 눈치 주나요??
절에 가면 기와불사...
교회 가면 십일조...
돈 없으면 종교활동도 못 하겠군요.
신자 50명만 있으면 평생 먹고 산다는 게 뻥이 아닌가봐요.
그러니 아파트 상가 2층에 그렇게 소형 교회가 많았겠죠.
종교활동 뿐아니라 돈없으면 카페도 못가죠
성당은 십일조가 없고 자발적인 교무금과 헌금이 있어요.
할머니들이 천원짜리를 하도 많이 낸다고 천주교라는 우스개소리도 있어요
1달에 한번 교무금이라는 명칭으로 있습니다
하지만 눈치 주거나하진 않아요
성당은 천원짜리만 가득한 곳
성당 신자들은 종교에 큰 돈 쓰는거 안익숙해요
그래서 신천지도 성당포교는 안한다네요
성당 십일조 없어요. 미사 중 헌금이 있긴한데 노출 안되고 자유롭게 냅니다. 이름 안적고 봉투에 넣어요. 천원도 냅니다. 교무금은 교적이 있는 세대별로 내는데 자발적인거라 안내도 눈치 안줘요..적은 금액여도 되고 밀려도 뭐라고 안하고..연말정산도 되요.
성당 천원얘기좀 그만들 하세요.
요즘은 어른들 천원내는 사람 거의 없어요. 일단 제 주위에서는 못보는 듯..
애들이나 천원이지 누가 요즘 천원을 내요..
시골성당 다니는데요, 헌금은 다들 만원은 하십니다 :)
천주교 천원은 웃자고 하는 소리인데
그걸 팩트로 듣고 말하는 사람들은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
ㄴ 그러니까요. 볼 때마다 좀 어이없어요. 신자들이 헌금해서 성당을 새로 짓고 하는데 ...
웃자고 한다구요??
그게 웃기나요?
천원내서 천주교라고 하는 소리가 재밌어요?
저는 부끄럽거든요?
헌금으로 마음을 표현하는건데 부담스러운 금액을 요구하는것도 문제지만
천원내도 되니까 성당으로 온다.. 이런소리들으면 솔직히 불쾌합니다.
천원 내도 되고요
십일조 때문인지 개신교에서 넘어온 분들이 종종 있어요
언제 드러나느냐 하면
성가 부를 때 습관을 못 고치고 “하나님” 이래요
성당은 하느님이라고 해요
전 천주교다니는데 천원 얘기 재미있던데요 ㅎ
돈이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부담없이 다닐 수 있는 종교란 의미 같아서.
고놈의 천원타렁..
성인이 누가천원합니까.
교무금 다 있고요.. 이거 의무 아니다 자꾸 그러는데.. 주보에 교무금 내라고 자주 글 올라옵니다.
성당운영은 어찌합니까?
성당건축하면 건축기금도 오래오래 내요.. 10년..넘게..
이것또한 의무는 아닙니다만 성당에 관심갖고 다니다보면 조금이라도 보태고 싶어지죠..
각종 모임에 들어가면 자잘하게 내는돈이 있고요..
그래도 뭐 십일조정도는 아니고요.
애들키우느라 학부모들은 돈 많이 안내요..
오히려 어르신들이 더 잘 내시는것같아요.
121.152 / 그게 뭐가 부끄러워요??
헌금으로 마음을 표현하다니..
그럼 빈자들은 어쩌라구요??
그런 천원은 커녕 십원 한 장 못 내고
다 아우르고 포용하는 종교인데 그게 왜 부끄러워요
돈 = 마음이라고 생각하는 님이나 많이 내세요
천원 얘기는 그냥 우스개로 들어요. 뭘 흥분까지 하나요.
저희 성당에 신도분이 돌아가시면서 100억 넘는 기부금 들어왔어요.
그런 분도 있고 저런 분도 있는거예요.
121.152 / 그게 뭐가 부끄러워요??
헌금으로 마음을 표현하다니..
그럼 빈자들은 어쩌라구요??
천원은 커녕 십원 한 장 못 내도
다 아우르고 포용하는 종교가 천주교인데 그게 왜 부끄러워요
돈 = 마음이라고 생각하는 님이나 많이 내세요
성당도 헌금 많이 합니다
헌금이 없다면
그 많은 성당이 어떻게 지어지고 유지 되겠어요?
저희 동네 성당도 한 자매님의 기부로 지어졌어요
저도 십일조 안하다가 근래에 들어서 하는데
김웅열 신부님 말씀에 따르면
헌금,교무금 ,기부 ,어려운 분 돕기등 다 합쳐서
십일조 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돈을 나눈다'라는 생각으로 하면 십일조는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천원 얘기는 그냥 우스개로 들어요. 뭘 흥분까지 하나요.
아이들 할머니분 천원 내도 괜찮아요.
냉담보다 낫죠. 그러다 여유 생기면 더 낼 수도 있고
여유없으면 조금 낼 수도 있죠.
저희 성당에 신도분이 돌아가시면서 100억 넘는 기부금 들어왔어요.
그런 분도 있고 저런 분도 있는거예요.
천주교의 천 때문에 천 원이라는 우스개가 만들어진 건데
뭔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덤벼드는 건 뭔지..-.-
119.70/ 요즘세상에 일주일에 천원밖에 헌금 못할 성인도 있나요?
경제활동하는데요?
저 다니는 성당 어려운 노인분들 계시지만 천원보다 더 내세요.
자기 경제력에 맞는 금액을 정해서 내야지 맞는거 아닌가요?
요즘 천원 내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한 15년쯤 전엔 정말 많았던것 같은데....
전엔 성당 들어가기 전 입구에 헌금 봉투가 있어서
거기다 넣어서 봉헌시간에 냈는데
지금은 앞에 통이 있어서 줄서서 나가 그곳에 넣는데요
두손안에 접어서 갖고나가 넣으면 누가 어떤 색깔의 돈을 얼마나 내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윗님 경제활동 안하는 사람은 얼마 내야해요?
안내도 돼요 그럼??
경제활동해도 모자랄수도 있고
직업없으면 종교도 못가지겠네
고대사회에서 종교와 정치가 하나였을때는 합리적,
님들 국가에 지금 세금 어마무시하게 내시죠?
고로 개신교의 십일조는 흠........그리고 세금 제대로 안내는거
개선해야죠.
직업없으면 종교도 못가지겠네
그건 과잉을 요구하는 종교를 탓하셔야죠.
없고 교무금이라고,, 본인의 수입중 알아서 월마다 자유롭게 내는 분위기..
카톨릭은 김수환추기경님이 개끗하고 투명한 재정체계를 구현하셔서..
중앙집권 경제로.. 각 성당마다 관리가 되고..
교회처럼 ㄴ사기업이 아니고.. 신부님 수녀님.. 세금 다 내시고..중앙 카톨릭에서
수도자들의 병환도 관리하에 치료되기땜에..
재정적으론 제일 투명한 종교라 생각돼요.
어려운 할머니들 뺘고
천원 내는게 부끄럽지 않나요
왜 천원 천원하세요
본인들은 잘먹고 살면서 성당 에어컨은 어떻게
키라고요
꼭
천주교라고 천원 소리 왜 하는지
안다니시는 분들이자요
성당 건립기금, 10년 20년에 걸쳐서 내도 되니까 약정액 적어내라 했어요. 일종의, 이자 없는 할부 랄까요? 강제는 아니더라도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길 수 없으니 적당히 부담되던... 저희 부모님 얘기에요. 당장 고딩대딩 애들 키우느라 수중에 돈 없지만 먼 미래를 기약하며 착실히 모아서 내라는... 강제성?은 없을지라도 그놈의 체면 때문에..
성당 천원얘기좀 그만들 하세요.
요즘은 어른들 천원내는 사람 거의 없어요. 일단 제 주위에서는 못보는 듯..
애들이나 천원이지 누가 요즘 천원을 내요.. 22222
천원얘기 재미없구요
돈 안내는거 자랑인가요
성당은 뭘로 돌아가요
오줌한번 누고 불켜놓고 냉난방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와야하고
돈 좀 내야돼요 진짜
천원얘기 창피함
쳔원 얘기하는 사람들 무교 같아요
종교에 대해 선입견 있는 사람들이요
교무금도 미사 때 신부님이 내라고 말씀하세요
댓글이 산으로 가서 십일조 얘기에
성당은 천원 헌금 안한다로 싸우고 있음
성당 다니는 사람 중에 융통성 1도 없는 사람 아는데
그 사람인가 봄
종교개혁 당해야 할 판.
저희 성당엔 재작년에 돌아가시면서 재산 기부하신 분도 있어요. 그 분 세려명으로 장학회 만들었어요. 그 분들 자식도 대단해요.
주말 미사때 헌금통 보면 천원짜리로 꽉차있어요
뭐가 천원을 안내요
천원내는게 부끄러운건지..
권사이신 친정엄마한테 헌금 얼마해야하는지 물으니
헌금으로 돈자랑하는거 아니니 얼마든 상관없다며…
교무금은 적게 내도 되고
대신 건축헌금 천만 원 내달랬어요 크아
미국의 한인성당 다니는데
울남편 봉헌금 계수 잠깐 했었는데 1불짜리도 많았데요.
그러나 저러나 성당도 예전같지않아서 신부님들 돈 얘기 많이해요
제가 속한 성당은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신축성당 건축금 매주 돈필요하다고 내라고해요
건축기금 많이 한사람은 특별한 행사 때 앞자리 앉혀주고 상도 주는 이벤트도 했어요
건축헌금 낸 사람은 주보에 매주 올려줘요.
새건물이 뭐가 중요하다고 그리 신자들 돈을 요구하는지 이해도 안되고
그걸 왜 추진하는지도 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건물 시설도 좋고 신자들이 편리하기는하겠지만
천문학적인 비용과 그걸 내야하는 신자.
그러나 건물의 소유주는 교구.
솔직히 나이많은 신자들 많이 봉헌하시기는하는데
남의 나라와서 힘들게 번돈입니다
정말 의미잇는 일인지 모르겠어요
갑자기 제 개인적인 속풀이를 했네요
참. 성당도 매월 교무금 내고
매주 주일미사때 봉헌금 내고
가끔 2차 헌금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AA 기금도 내라하고
건축헌금도 해야합니다(가구별 책정하라고 함)
종교생활 돈 없으면 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