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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수납서비스 예약금 입금전후 태도가 달라요

.. 조회수 : 2,653
작성일 : 2025-09-08 17:24:20

사장님이 사진 견적이 아닌 직접 와주기도 했고 

피곤한 사람 앞에 두고 남편자랑 까지 하면서 1시간을 있다가서 좀 걱정됐어요 

제가 준비하는 박스도 그렇고 대화하면서 첫 날 예약금 넣기 전과 달리 좀 불편하게 소통이 이어져서

내일 하기로 한 예약금 10만원 날리고 다시 다른 곳을 잡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사람 쓰는 건 100% 만족은 없는 건 알아요 

전 싱글이고 

청소 도우미 아주머니와 정리수납 서비스 2번 정도 해보고 깨달았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IP : 223.38.xxx.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ㅠ
    '25.9.8 5:44 PM (211.234.xxx.231)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보험권유 직원이 카드 번호 부르기전까지
    아주 예의바르게 말하더니
    카드번호 부르기 시작하면서 급 태도돌변함 ㅋ
    반말 비슷하게 ㅎㅎㅎ
    이정도로 수준이하의 보험회사 상대하고 싶지않아서
    계약쥐소 했어요
    속이 다 후련했어요

  • 2. 하수
    '25.9.8 5:47 PM (112.169.xxx.252)

    하수네요
    일이야기안하고 고객한테
    남편자랑요???
    전화해서 말하세요
    저하고 안맞는거같은데
    일맡기기가 믿음이 안간다
    계약금돌려주시던지
    일처리를 마음에들게
    깔끔하게 해주시던지
    하라고하세요

  • 3. 저라면
    '25.9.8 6:41 PM (223.38.xxx.19)

    날리고 다시 잡아요.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 들어봤는데 진짜 진입장벽 낮고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ㅠ도둑도 ㅠㅠ
    도둑 맞느니 차라리 10만원 날리고 다시 구할듯

  • 4. 예전에
    '25.9.8 8:47 PM (172.226.xxx.1)

    도서관에서 정리수업 강의가 있어 들었는데, 그 강사가 알고보니 화장품 다단계 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카톡 프로필 사진에 막 드레스 입고 파티하는 이상한 분위기ㅜ 개인적으로 만날 일이 있었는데 성격도 넘 이상함.. 그 담부터 그런 일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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