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화중에 애가 왜 예민한걸까요?

오늘 조회수 : 4,089
작성일 : 2025-09-08 13:50:36

점심먹는데, 

애는 매일 밥 먹는게 질린다고 해서 

컵라면 먹겠다고 해서 먹고,

저는 계란후라이해서  열무김치, 고추장넣고 비벼먹고 있었어요. 

 

그러다 앞으로 인스턴트 식품에 익숙해질 아이가 걱정되는 찰라, 

얼마전 조카가 당뇨에 걸려서 인슐린 주사 맞고 있고, 

식이해야 해서 인스턴트식품 자재한다고

말하는중에, 

애는 제가 먹는 거 반박하면서

엄마 먹는것도 혈당에는 좋지않다며 말하길래

제가 이건 그래도 인스턴트는 아니지 않냐며? 

제가 아이한테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고 

식의 말을 하고, 

조카가 여름내내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었다던데 

매일 먹은게 영향같고, 앞으로 매일 먹는 건 조심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애가 노발대발 하며 내가 언제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었냐며? 

그래서 누가 너가 매일 먹었다고 말했냐고? 

하니 애는 그거보다

제가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는 말에 자기를 건드린거래요.

어찌하죠? 

무슨 대화를 못하겠어요ㅠ

제가 큰 실수했어요? 

 

 

IP : 211.119.xxx.14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8 1:52 PM (106.101.xxx.6)

    본인은 매일 먹지 않았는데 조카가 먹은걸로
    나한테 말하니 짜증난거 같은데요

  • 2. ...
    '25.9.8 1:52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밥 먹을땐 개도 안 건드린다잖아요. 1절만 하시지...

  • 3. ......
    '25.9.8 1:52 PM (106.101.xxx.70)

    애가 몇학년이예요?

  • 4. 오늘
    '25.9.8 1:53 PM (211.119.xxx.145)

    반수중인 대학생요

  • 5. 무시한거죠
    '25.9.8 1:53 PM (223.38.xxx.123)

    넌 지협적구나. 나처럼 크게 봐야지 ㆍ
    이미 먹고있는데 당뇨. 인슐린 얘기부터 뭐 예상된 일입니다

  • 6. ...
    '25.9.8 1:53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맨날 컵라면도 아니고 매일 밥 먹다 질려 간만에 컵라면 먹는다면서요?
    그 앞에서 인스턴트 운운에 매일 아이스크림 먹는 조카얘기는 왜 끌어와서는...

  • 7. ...
    '25.9.8 1:53 PM (133.200.xxx.64)

    제가 잔소리 되게 싫어하는데 엄청 잔소리 스타일로 말씀하시긴 하네요. 1절에 2절까지... 본인먹는것도 탄수화물에 건강한거 아니면서 좀 하고싶은말이라도 상대가 어찌들릴지 생각 한번 해보시는게...

  • 8. 숲을못보네요
    '25.9.8 1:54 PM (175.123.xxx.145)

    입맛없다면 아이입맛에 맞는 반찬 한가지쯤
    해주셨으면 컵라면 먹을일도 없었겠네요
    컵라면 하나먹는걸로 사촌잘못까지 다 뒤집어쓴
    아이가 안타깝습니다
    말실수가 아니고 ᆢ원글님 대화방식이
    제3자가 듣기에도 화나네요

  • 9. ...
    '25.9.8 1:55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

    먹고 있는데 너 그러다 당뇨 걸린다 ㅉㅉ 하신 거예요

  • 10. 뭔가
    '25.9.8 1:55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킹받는 부분이 있네요.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에서 ㅎㅎ

  • 11. 으음
    '25.9.8 1:55 PM (58.235.xxx.21)

    조카 걱정 할거면 조카 걱정만하지
    라면먹고 있는 애한테 남얘기 하는척 너 인스탄트 먹지마 ... 라고 들렸을듯

  • 12. 오늘
    '25.9.8 1:56 PM (211.119.xxx.145)

    아이가
    아침에도 씨리얼에 우유먹고
    점심도 캅라면 먹는다하고
    먹는거에는 전혀 관심없는데다 같이 사는데도 저런데
    앞으로 독립하면 걱정이 되었어요.

  • 13. ...
    '25.9.8 1:56 PM (118.235.xxx.93)

    먹을땐 개도 안건드려요

  • 14.
    '25.9.8 1:56 PM (218.157.xxx.61)

    입맛없다는데 다른건 못 해줄망정 사촌 당뇨는 거기에 왜 같다 붙이고…제3자가 들어도 짜증나네요.

  • 15. ㅎㅎ
    '25.9.8 1:57 PM (211.234.xxx.215)

    제가 읽기에는 어머님이 숲을 못보고 나무를 보시는데요?
    당뇨에는 인스턴트도 안좋고 쌀밥도 안좋아요.
    컵라면이나 쌀밥이나 같은 거죠.

  • 16. 보통
    '25.9.8 1:57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먹는 거에 관심 없으면 차라리 큰 병은 안걸려요. 당뇨포함
    먹는 거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병에 걸리죠.

  • 17. 오늘
    '25.9.8 1:57 PM (211.119.xxx.145)

    해준대도 밥안먹으려해요.
    먹는걸로 늘 제가 환장햐요 ㅠ

  • 18. ...
    '25.9.8 1:57 PM (123.111.xxx.253)

    남의 말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평소에 자신의 말이 수용되는 경험이 적은 반증이라고..

  • 19. 나무만 보고
    '25.9.8 1:58 PM (220.117.xxx.100)

    숲을 못 보는건 원글님
    애고 어른이고 먹는 앞에서 잔소리 해서 얻을게 없다는걸 애가 대학생 될 나이까지 모르시다니…
    잔소리도 듣는 사람 욱하게 만드는 스타일
    이 기회에 숲도 보시고 자신의 잔소리 스타일도 돌아보세요

  • 20. 오늘
    '25.9.8 1:59 PM (211.119.xxx.145)

    자주 글쓰던 몸무게 50키로도 안되는 아들이에요.
    먹는걸오 뭘 안먹으려해서 늘 힘들어요ㅠ
    배부른거 보다 차라리
    배고픈게 낫다며 안먹으려는 애에요

  • 21. 에고
    '25.9.8 1:59 PM (175.123.xxx.145)

    같이 사는데 왜 시리얼 먹게 하시나요?
    같이 살 때만이라도 건강식 좀 챙겨주시지 ㅠ

  • 22. ...
    '25.9.8 2:00 P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그런 아이라면 뭐라도 먹게 두세요. 키가 몇인데 50킬로밖에 안되는지 탄수화물이라도 먹어야 공부도 하죠.

  • 23. 오늘
    '25.9.8 2:02 PM (211.119.xxx.145)

    어제 사온 현미씨리알 먹고 싶대서요.
    밥이 제일 싫대서
    이젠 저도 좀 내려놓으려고 하는데
    저도 힘드네요

  • 24. 오늘
    '25.9.8 2:04 PM (211.119.xxx.145)

    키 173이요. 얼마전 신검받았는데 몸무게 46나왔대요ㅠ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ㅠ

  • 25.
    '25.9.8 2:10 PM (211.234.xxx.215)

    46kg 나오면 씨리얼이든 컵라면이든 가리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당뇨는 평생 걸릴 일이 없겠네요.

  • 26. ..
    '25.9.8 2:11 PM (211.204.xxx.17)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안먹는 아이에게 당뇨 걱정인가요?
    영양실조 걱정해야죠
    현미씨리얼에 우유말아서 주고
    저라면 새우 스테이크 치즈 잔뜩 들어간 도미노피자라도 시켜주겠어요
    버거킹 햄버거도 고기베이컨 치즈 들었어요

  • 27. 173/46
    '25.9.8 2:12 P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걱정될만하네요.
    근데 냅두세요.
    엄마말 들을 나이도 아니에요.

  • 28. ...
    '25.9.8 2:12 P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랐는데 뭐라도 먹는 애 앞에서 잔소리가 나와요?
    님이 좀 이상하네요. 어쩌라고 싶고...

  • 29. ㅇㅇㅇㅇㅇ
    '25.9.8 2:1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고기 와 빵주세요
    저도밥질려서 방금 빵구워서 치즈 무화과 올려먹음
    밥이 뭐라고.

  • 30. 오늘
    '25.9.8 2:14 PM (211.119.xxx.145)

    아효 재가
    아이 당뇨걱정했나요?
    그냔 편히 먹으려는 인스턴트에 익숙한 아이 걱정이 된거고,
    아이가 저먹는 것도 지적하서 그게 아니라
    나무 숲 얘기가 나온건데,

  • 31.
    '25.9.8 2:1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먹는걱 혈당은 더 높여요.

    어처다가 라면 먹은거라면서 잔소리잔소리..
    사촌이야기까지하며 잔소리잔소리

  • 32. ㅌㅂㅇ
    '25.9.8 2:19 PM (121.136.xxx.229)

    엄마도 아들도 방어적이네요
    어머니께서 먼저 그래 엄마도 좀 조심하긴 해야지라고 하셨으면 조금 달랐지 않을까요

  • 33. ㅜㅜ
    '25.9.8 2:20 PM (116.89.xxx.136)

    아이가 일체의 잔소리를 싫어하는 타입인가보네요
    맏이인가요?주로 맏이들이 간섭을 싫어하는거같아요
    저희아이가 그런스타일...인걸 모르고 ,,
    제가 한소리했다가 결국 집을 나가버렸네요 ㅠㅠ

  • 34. 점점
    '25.9.8 2:21 PM (221.138.xxx.92)

    앞으로 그럴일이 많을겁니다.
    자식을 어느 정도 키워 놨으면
    존중을 해주는 척이라도 해야지..어릴때나 써먹던 잔소리를
    하다보면 자식 신경만 건드리고 님이 논리에 집니다.

    손님이다...대해 주세요.
    그럼 딱 적당하답니다.

  • 35.
    '25.9.8 2:22 PM (1.236.xxx.114)

    우리애들도 뭔가 지적하듯 얘기하면 똑같이 받아쳐요
    영양제 너무 많이 먹는거 아니냐 제철과일 많이 먹어라
    비타민 오메가3 칼슘 몇가지 먹거든요
    그러면 과일에 든 당분이 더나쁘다
    엄미 탄수화물 그만먹어~이런식이에요
    기분좋을때 한번씩 얘기하지만
    대놓고 뭐라 못해오
    다커서 네가 알아서 잘하겠지 냅둬요

  • 36. ㅇㅇㅇ
    '25.9.8 2:22 PM (125.129.xxx.43)

    아이 입장에서는 잔소리입니다.
    앞으론 대화?를 반으로 줄이세요. 이러지마라 저러지 마라, 전부 아이를 위하는 말일지라도, 아이 입장에서 그건 대화가 아니고 잔소리입니다.

  • 37. ㅌㅂㅇ
    '25.9.8 2:23 PM (121.136.xxx.229)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이 경우에 적당한 말도 아닌 것 같고 사실 따지자면 당뇨가 조심해야 하는 것은 인스턴트식품만이 아니고 정제 탄수화물을 조심해야 되는 거죠
    안 그래도 입짧은 아이에게 인스턴트 식품 먹지 마라 이런 이야기는 짜증이 날 만한 이야기 맞을 것 같아요

  • 38. ....
    '25.9.8 2:26 PM (115.22.xxx.169)

    식탁에 앉을때 좋고 편안한 감정이 들게 해주셔야 거기 앉아 주전부리든 고기든 먹죠.
    안그래도 단순 소식을 넘어 식성에 예민한 기질있어보이는데
    거기에 더 예민하게 건들면 반응 뻔하잖아요. 기름을 왜 끼얹는지..
    원글님이 숲을못보시고 나무만 보시는거같아요.

  • 39. ㅎㅎ
    '25.9.8 2:27 PM (211.234.xxx.215)

    그럼 어머님이 생뚱맞은 소리를 하신 거에요. 당뇨 이야기는 매우 상관이 없는 이야기였던 거죠.

    조카는 당뇨가 있으니 인스턴트를 먹으면 안되는 거고,
    그게 아드님이 인스턴트를 먹으면 안되는 이유가 아니에요.

  • 40. 남학생다루기
    '25.9.8 2:28 PM (221.138.xxx.92)

    당뇨인이 보기엔 님 식단도 만만치않게 안좋아요.
    중년일텐데..
    그러니 내로남불이따로 없는거고.
    다 큰 자식에게 안먹히죠.

    그런 잔소리는 남편만 듣고 쭈구리처럼 알았어..그러고 말지
    다 큰 자식들에겐 씨알도 안먹힘요.

    심지어 반수중인 입시생이면 신경이 곤두섰을테고
    당분간 대화를 줄이시는 거에 한표 던집니다.
    묻는 거에만 답하는 걸로요.

  • 41. ㅎㅎㅎ
    '25.9.8 2:55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밥 먹는데 밥 맛 떨어지는 얘기를 하니...
    배가 고파 맛있게 먹고 싶은데 짜증 나는 주제를 끄집어 옴.
    저라면 싱크대에 쏟아 버리고 편의점 갈 듯
    나무니 숲이니 생뚱 맞은 얘기.
    어머니 너무 짜증남.

  • 42. 공격
    '25.9.8 2:59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인스턴트가 당뇨의 원인인가요? 내 비빔밥은 문제가 없고 아이의 라면은 인스턴트라 당뇨의 원인이 된다고 확신하면서 너는 나무를 보고 나는 숲을 본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전형적인 너는 틀리고 나는 옳다 대화죠.
    만일 친정엄마가 저 라면먹고 있는데 옆에서 원글님처럼 잔소리 먹는내내 했다면...버럭 화냈을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애한테는 원글님처럼 말해요. 그러고 싸우죠. 그래도 그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진 않아요. 함께 있으면 싸우는 게 가족이죠.

  • 43. ...
    '25.9.8 3:13 PM (59.6.xxx.225)

    식사 하면서 왜 그리 부정적인 얘기를 하세요?
    제가 볼 땐 컵라면이나 고추장 때려넣은 비빔밥이나 거기서 거긴데
    나무니 숲이니 맞지도 않은 비유도 하시고
    아이 입장에선 짜증 났겠어요

  • 44. ㅡㅡ
    '25.9.8 3:26 PM (211.208.xxx.21)

    뭐든 잔소리로 결론지어가는 대화스타일이신가봐요ㅡㅜ

  • 45. 그것도
    '25.9.8 3:44 PM (220.80.xxx.77)

    다 한때 입니다,
    컵ㄹ가면도 젊어야 먹지 나이들면 먹으래도 힘들어요
    그냥 먹는거 냅둡시다,
    저는 우리애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냅둡니다.
    애들도 다 알아요,

  • 46. 다 큰
    '25.9.8 4:41 PM (118.235.xxx.197)

    원글님과 대화하면 멀쩡힌 사람도 답답함을 느낄 것 같은데요ㅔ

  • 47. 간단요약
    '25.9.8 8:54 PM (180.71.xxx.214)

    엄마. 전형적인 초식식단
    아들 . 요즘애들 입맛

    엄마가 원하는 식단은 애가 싫고
    애원하는건 엄마가 걱정

    그럼 엄마가 고기 야채 식단으로 골고루 맛있게 아들 입맛에
    맞게 주거나 아님 아들이 알아서 먹는 수 밖에요

    대화로 보면 엄마 식단 싫어하는느낌??

  • 48. 아..
    '25.9.8 9:36 PM (112.172.xxx.149)

    그냥 엄마 잔소리가 싫은거죠.
    원글님은 원글님 유리한대로 글을 쓰셨을텐데도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6623 3~4년전 인터넷으로 타이레놀을 통으로 구매했는데 2 03:44:24 142
1766622 Google 양자 칩으로 수천년 걸일 일을 몇분내에 완료... 2 무섭기도 03:37:44 137
1766621 종편은 김건희 용상 앉은 것 보도 안 하던가요. .. 03:37:31 57
1766620 미장 오늘 제법 떨어지네요 2 02:54:09 405
1766619 캄보디아 사기꾼들이 징역 살고 나오면 4 .... 02:01:36 472
1766618 강남구 도서관.. 궁금해요 2 ... 01:58:19 385
1766617 대인기피증이 생기는 이유 1 ㅇㅇ 01:36:18 528
1766616 최강욱 출연을 고민하는 최욱 15 ... 01:34:23 1,195
1766615 왜 감기가 밤만 되면 악화될까요 4 .... 01:20:59 642
1766614 유행한 적 없는 로로피아나 빅백 줌인줌아웃에 사진첨부 7 ㅇㅇ 01:09:55 897
1766613 극락조가 꽃망울만 머금고 꽃을 안펴요. 00:46:29 137
1766612 명언 - 자신이 바뀌면 환경도 바뀐다 10 ♧♧♧ 00:44:18 1,187
1766611 마켓컬리쿠폰자주 3 주1회 00:38:24 669
1766610 나솔 남피디 욕할거 없어요 2 00:34:07 1,723
1766609 엄마 안 좋아하는 4살 아기... 9 ..... 00:24:45 1,548
1766608 국내은행, 캄보디아 인신매매 범죄조직 예치금 912억 동결 1 이거지! 00:19:42 817
1766607 중고등 애들 몇시간 자나요? 2 ㅜㅜㅜ 00:17:42 490
1766606 영수 머리가 안좋은것 같아요 16 .. 00:11:44 2,674
1766605 주식 손절해야 할까요 ㅜ 16 주식 00:07:20 3,411
1766604 한동훈 페북- 민심경청로드 경기남부: 화성 동탄 부동산중개업 사.. 11 ㅇㅇ 00:05:47 525
1766603 코스타노바 알렌테조 어떤가요? ... 00:01:45 178
1766602 아니다 싶은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6 ㅇㅇ 2025/10/22 1,431
1766601 인구총조사 하셨나요? 13 ... 2025/10/22 1,519
1766600 선관위 투입 계엄군 법정증언 '몽둥이, 작두, 복면, 케이블타이.. 10 ㅇㅇ 2025/10/22 839
1766599 오뚜기 진라면 맛이 5 ㅌㅌ 2025/10/22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