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자식들 돈 쓰기 싫다, 자식들 힘들게 하기 싫다는 마음이시고요
병원 모시고 가려면 자식이 누군가 휴가내고 와야 되는데
자식들 휴가내면 회사에서 큰 걸림돌 될까봐 다 싫다고 하십니다.
너무 이러시니 자식들은 또 다른 힘든 요소입니다.
그 누구의 얘기도 안듣습니다.
어쩌나요
이유는 자식들 돈 쓰기 싫다, 자식들 힘들게 하기 싫다는 마음이시고요
병원 모시고 가려면 자식이 누군가 휴가내고 와야 되는데
자식들 휴가내면 회사에서 큰 걸림돌 될까봐 다 싫다고 하십니다.
너무 이러시니 자식들은 또 다른 힘든 요소입니다.
그 누구의 얘기도 안듣습니다.
어쩌나요
그냥 두세요..
그리고 님은 며느리잖아요.
애끓지마시고..그건 자녀들이 알아서 할 일 입니다.
그들이 도움을 청하면 그때 도와주시고.
받아 들이기 단계이심
김현아 교수가 하고싶은데 대놓고 못한다는말
병원에 오지 마세요
시어머님이 정상적인거에요. 여기저기 아프다 계속 병원데려가달라하는 사람보다 훨씬 낫지 않아요 ?
뭘 어째요. 버틸만 하신가보죠
그리고 며느리가 뭘 그렇게 마음을 쓰세요.
남편이랑 다른 자식들이 알아서 고민하게 두시고 나눠서 할 일 생기면 그때가서 남편이랑 같이 하면 되는거죠.
본인이 견딜만 해서 그런겁니다.
진짜 아프거나 힘들면.. 병원가자고 하실거니.. 일단 두세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야 해요
저희 엄마 여기저기 병원 찾아 다니시고 70후반에
허리 수술 임플란트 다 하셨는데 1년 반 후에
폐 안좋아지셔서 한 달 만에 돌아 가셨어요
병원이 만능이 아니예요
삶과 죽음은 하느님 뜻이 라는 것을 나이 들수록
더 깨닫게 되네요
저희시어머니 똑같이 86세신데 맨날 금방 죽을거같다며 오밤중에도 자식들 불러 응급실 가세요. 온갖검사 다해도 그냥 노환. 응급실에서 몇번 가니 오지마라 할정도. 이틀에 한번은 죽을거 같다고 병원가서 영양제 맞고 오세요. 자식들 연차 다 어머니한테만 쓰죠. 병원 가느라. 그것보다 훨씬 나은데요
안아픈 사람 없어요.
병원가도 별 수가 없어요.
어머님 하시고싶은대로 두세요.
자식들이 다 하는 거지 며느리는 한다리 건너예요.
요즘 며느리는 손님이에요.
가자고 하실 때 가면 됩니다
살만 하시니 그러시겠죠.
시어머님이 정상적인거에요. 여기저기 아프다 계속 병원데려가달라하는 사람보다 훨씬 낫지 않아요 ?
22222222
병원에서 보약 주는 줄 알고 툭하면 응급실 출동하고 툭하면 약 받으러 병원가고 그런 시모도 있어요
자식 앞길 아랑곳 안해요. 외국출장을 가는데 자기는 어떡하냐고 징징대고 미칩니다..
나같아서 마음이 가서
댓글 달아요
하실만큼 하신거잖아요
남의집 딸은 그냥 지겨보세요
내엄마한테나 신경쓰는거죠
진짜 불편하면 저러지 않아요
심성이 고우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