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항문 치열 증상 반복되면요

답답하다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25-09-08 10:38:53

항문 치열 증상이 반복되어요.

미치겠네요.

사당동에 대항병원 항문외과 가서 수술해야 하나요?

저번에 갔을 때 찢어졌다가 반복해서 굳은살이 많이 박혔더라고요.

일단 그 때 처방해준 연고 바르거든요.

걱정스럽네요.

연고 바르고 누워있는데 .

항문 넘 소중해요.

수술 안 하고 최대한 관리 하는 게 낫나요?

IP : 59.10.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8 10:41 AM (118.235.xxx.146)

    병원에서 수술하라면 해야죠.
    울남편이 왜 이제 했나 모르겠대요.
    수술 잘되어서 아프기 이전으로 돌아갔어요.

  • 2. ,,,,,,
    '25.9.8 10:42 AM (14.42.xxx.186)

    수술해버리세요 전 속이 다 후련..
    너무 아파서 정말 죽을거 같았어요.화장실 갈 때 마다
    요즘은 무통주사도 있으니 더 나을겁니다.

  • 3. 윗님
    '25.9.8 10:4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수술 후 치열증상은 이제 없나요? 수술하면 며칠 입원 하나요?

  • 4. 원글이
    '25.9.8 10:45 AM (59.10.xxx.5)

    수술 후 치열증상은 이제 없나요? 수술하면 며칠 입원 하나요?
    혹시 전신마취 하나요?

  • 5.
    '25.9.8 10:47 AM (183.107.xxx.49)

    변이 딱딱해서 그런거니 변비에 좋다는 그 모든걸 열심히 성실히 하시고. 마그밀도 잘 활용하세요. 부작용멊다니까.

    먹는거,물, 아침밥 제대로 차려 먹고 아침에 활동 많이 해서 아침 배변의 시간에 변이 나오도록 노력하세요. 오전 4시부터 12시까지가 배변의 시간.

    그리고 변의 오면 절대 참지 마세요. 중요한거 한다고 잠시 참으면 담날 화장실 가게 되는데 그럼 대장서 수분기를 더 빨아들여 변이 단단해져서 눌때 쑤욱 안내려와 힘 줘야 하고 항문에 무리 갑니다.

    화장실에 일회용 비닐장갑 갖다놓고 변 눗고는 장갑끼고 만져보세요. 단단한 부분이 있으면 안돼요.

  • 6. ...
    '25.9.8 10:52 AM (118.235.xxx.146)

    하반신 마취
    1박2일 입원

  • 7. 수술이 만능은
    '25.9.8 9:34 PM (121.127.xxx.156) - 삭제된댓글

    아닌데 과신 하는 듯한 경향이 보여서 로그인 합니다.
    치열이 발생한다는 것은 항문이 지니고 있는 신축성의 한계를 벗어난 배변 습관때문인데
    배변 습관을 개선하지 않는데 수술로 해결이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병원에서 시행하는 수술이란게 항문 크기를 늘여 놓는다거나 신축성을 부여하기 위해 시행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다만..굳은살이 생성될 정도라면 제거함으로서 신축성은 복원될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요령이 있긴한데 글로 설명하기 좀 그렇네요.
    분명한것은 괄약근을 이용하면 굵은 변도 가늘게 만들어 내보낼수 있다는 거죠.
    물론 아주 가늘게는 안되지만 적어도 항문이 과도하게 늘어나는것은 방지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치열 증상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특히 치루 로 이행되지 않도록 치료관리 잘 하셔야 해요.

  • 8. 수술이 만능은
    '25.9.8 9:38 PM (121.127.xxx.156)

    아닌데 과신 하는 듯한 경향이 보여서 로그인 합니다.
    치열이 발생한다는 것은 항문이 지니고 있는 신축성의 한계를 벗어난 배변 습관때문인데
    배변 습관을 개선하지 않는데 수술로 해결이 되겠습니까?
    더구나 병원에서 시행하는 수술이란게 항문 크기를 늘여 놓는다거나 더 나은 신축성을 부여하기 위해 시행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다만..굳은살이 생성될 정도라면 제거함으로서 신축성은 어느정도 복원될수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제가 아는 지인 한분은 수술을 무려 3번이나 되풀이 했다고..
    수술후 완전히 아물때 까지 그 힘든 시간은 또 어떻게 지나가는지...
    수술하지 않더라도 요령이 있긴한데 ...
    괄약근을 이용하면 굵은 변도 가늘게 만들어 내보낼수 있다는 거죠.
    물론 아주 가늘게는 안되지만 적어도 항문이 과도하게 늘어나는것은 방지할수 있답니다.
    그리고 치열 증상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특히 치루 로 이행되지 않도록 치료관리 잘 하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204 체면치레도 좀 적당히 하시면 좀 좋을까요 45 에혀 2025/09/08 5,648
1751203 왕래안하던 동서간지간 왕래. 12 동서간 왕래.. 2025/09/08 4,377
1751202 심리상담사 선택하는 방법이 있나요? 6 .. 2025/09/08 1,133
1751201 병원 근무하며 느낀점 11 ... 2025/09/08 6,449
1751200 KT이용자, 확인 요망.곳곳서 접수된 '피해신고' 2 2025/09/08 2,242
1751199 인사동 코끼리베이글 웨이팅없인 못사나요? 7 . . 2025/09/08 1,935
1751198 남편이 먼저 가거나 친정 부모님 안계신다면 25 아루미 2025/09/08 4,850
1751197 종교의 본질이 구원인가요? 28 2025/09/08 1,995
1751196 반찬 중에 제일 어려운게 뭔가요? 14 .. 2025/09/08 4,870
1751195 꼬막을 쪄봤어요. 3 ... 2025/09/08 1,128
1751194 박세리 영어 인터뷰 보세요 13 .. 2025/09/08 21,964
1751193 테니스 팔찌 화이트골드? 옐로골드?? 4 .. 2025/09/08 1,292
1751192 은퇴 후 해외여행 자주 다니는 분들은 재산이 많으신건가요? 22 ... 2025/09/08 4,824
1751191 보이스피싱 이런 전화 받아보신 적 있나요? 3 .. 2025/09/08 1,472
1751190 술마신날만 ㅠㅠ 3 19금 2025/09/08 2,077
1751189 가지 좋아하세요?? 15 여름 2025/09/08 3,601
1751188 신용대출이요. 2 .. 2025/09/08 826
1751187 하도 강주은 강주은..해서 17 ==== 2025/09/08 6,469
1751186 에일리 남편은 진짜 잘생겼네요 10 .. 2025/09/08 6,070
1751185 무농약 매실이라 벌레 먹어서 1 2025/09/08 740
1751184 수험생 54일 기도(카톨릭) 봉헌금이요 2 ㅇㅇ 2025/09/08 917
1751183 남편에 대한 허기 기대 갈증 언제 끝나나요? 23 언제쯤 2025/09/08 3,639
1751182 자기가 벌어 사는 사주? 16 해석 좀 2025/09/08 3,274
1751181 혼자 다낭 여행가요 4 zzz 2025/09/08 2,326
1751180 저런 미국에서의 불법노동은 사실 너무 흔히 하던거라 4 ㅇㅇiii 2025/09/08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