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에 흠뻑 젖은 아디다스 슬리퍼를 빨고 물빠지기를 기다리는데 마를수록 냄새가 심해지네요
딱딱한 슬리퍼가 아니고 푹신한 거라서 빨면서도
물먹어서 빨리 마르지않고 냄새 날거 같았는데
역시나...
예전에 운동화 세탁 하고 잘못말렸을때 그런 냄새가 심하게 나요
완전 다 말라도 냄새 날거 같은데
버려야하나요?
거의 새건데 구제 방법 있을까요?
어제 비에 흠뻑 젖은 아디다스 슬리퍼를 빨고 물빠지기를 기다리는데 마를수록 냄새가 심해지네요
딱딱한 슬리퍼가 아니고 푹신한 거라서 빨면서도
물먹어서 빨리 마르지않고 냄새 날거 같았는데
역시나...
예전에 운동화 세탁 하고 잘못말렸을때 그런 냄새가 심하게 나요
완전 다 말라도 냄새 날거 같은데
버려야하나요?
거의 새건데 구제 방법 있을까요?
저는 발을 씻자 뿌리고 방치후 씻고 말렸어요. 그런신발은 바로 건조기같은걸로 해야 되더라구요.
그거 젖으면 냄새 대박이에요.
아예 비올때 신으면 안되는 슬리퍼...
과탄산소다랑 세제 섞어서 1시간가량 담궈뒀다가
빨아서 키친타올로 다 꽉꽉 세게 눌러 물 거의 없애고 햇볕에 말렸더니 냄새 안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예전에도 그런 푹신한 슬리퍼 세탁했다가
냄새나서 결국 버렸던적이 있었네요
비올때 신을 전용 슬리퍼는 저렴이 딱딱한거로 사야겠어요
발을씻자는 없고 과탄산에 한번 담궈봐야겠어요
빨리 잘 말려야 해요~
수건 한장 깔고 뒷꿈치로 꼭꼭 눌러
스펀지에 흡수된 물 흡수 시킨 후
미니 선풍기 틀어서 말립니다.
락스 넣고 주물주물 다시 빨아야 할 거 같은데요
그 푹신한 슬리퍼 세워서 말리니까
물 잘 빠지더라구여
과틴산 소용 없어요 햇빛에도 잘 말려봤는데
그것도요
뜨거운 물에 세제풀고 거기에 넣었다가 말렸더니
냄새는 없어졌는데 사이즈가 작아지더라고요 ㅋㅋ
저는 바닥은 딱딱한 재질이었거든요
아마 발등부분이 푹신한데 거기에 세균번식
했나봐요
가글액 희석해서 담그면 괜찮아요
사실 아디다스는 버렸고 핏플랍은 그렇게 구제했어요
가글액도 없고 락스에 담가보고도 냄새나면 그냥 버리는걸로 ㅠㅠ
그 슬리퍼 방법없어요 버릴 생각으로 모든걸 다 해봤지만 소용없었어요
냄새도 왠만하면 참고 신을라했는데 냄새도 최악의 냄새
결국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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