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프가 주말에 하는 행동들은
우연히 즉흥적으로 하는 언행이 아닙니다.
모두 철저한 사전계산 하에서 하는 행동들이죠
이번 주말에 잼프가 부부동반으로 영락보린원 아이들과 애니메이션 킹오브킹즈를 관람했습니다.
왜 하필 킹오브킹즈일까요?
왜 하필 영락보린원일까요?
지금 한국 개독들이 미국 극우들에게 엄청난 로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이재명이 교회를 압수수색하고 탄압하니 제발 도와달라,
크리스찬들이 이재명 정부 하에서 엄청나게 핍박받고있다,
이재명은 부정선거로 당선된 거짓 지도자다,
좌파다, 빨갱이다,
상식적인 우리가 듣기에는 말도안되는 이런 내용으로 한국정치에 관여해달라고 로비를 하고있어요. 김대중에게 노벨상 주지 말라고 스웨덴 노벨위원회에 탄원서 폭탄 투하하던 그인간들이 하던 짓이랑 비슷하죠
아무튼 그래서 잼프가 "나랑 내 와이프도 크리스찬이다, 그러니 걔들이 떠드는 헛소리 믿지마라" 라는 싸인을 주려고
하고많은 영화중에서 (예수의 생애를 그린) "킹오브킹즈"를,
그것도 영락교회가 운영하는 아동시설의
아이들과 함께 보신거죠.
개독들 발광하고
통일교 발광하는데
혼자 국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인 잼프 너무 안쓰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