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떻하긴요
'25.9.7 2:26 PM
(118.235.xxx.70)
차주한테 전화해서
합의봐야쥬
2. ㅌㅂㅇ
'25.9.7 2:27 PM
(182.215.xxx.32)
양심있으면 연락처남겨야죠..
3. ...
'25.9.7 2:28 PM
(14.55.xxx.141)
오늘건은 스텐색 손잡이 부분 이었고 아무런 흠이 없었는데
만약 이런 경우라도 연락처를 남겨야 하나요?
4. ㅌㅂㅇ
'25.9.7 2:28 PM
(182.215.xxx.32)
손잡이가 찍혀서 상처가 났다면요
5. 가해자님
'25.9.7 2:32 PM
(211.234.xxx.77)
-
삭제된댓글
흠이 있는지 없는지는 가해자가 판단할게 아니죠
가해를 했으면 피해자에게 연락처 남기는게 상식
조금 패서 피안나면 폭행아닌거예요?
그냥 가면 뺑소니요
6. ㅇㅇ
'25.9.7 2:32 PM
(219.250.xxx.211)
저는 문콕 당한 적이 있었는데 현장에 제가 없었고
찍힌 자국이 있어서 CCTV 확인했어요.
문이 어디까지 열리는지 보려고 활짝 열어 제꼈다고 말하면서 찍힌지는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가족이 다 와서 사과해서 넘어가긴 했는데
항상 가해자는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몰랐다, 살짝 닿은 것 같았다, 조금 스쳤다
살짝, 조금, 별것도 아닌, 흠도 없는, 등등.
당연히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7. 가해자님
'25.9.7 2:33 PM
(211.234.xxx.77)
흠이 있는지 없는지는 가해자가 판단할게 아니죠
가해를 했으면 피해자에게 연락처 남기는게 상식
조금 패서 피 안나면 폭행 아닌거예요?
그냥 가면 뺑소니요
용서할지 말지는 님 선택권 아닙니다
문콕 가해자님
8. ...
'25.9.7 2:33 PM
(14.55.xxx.141)
그쪽 운전자가 나와서 확인했어요
아무런 흠도 없었는데 감정적으로 왜 나와서 사진찍고 살펴보지 않았냐
미안하다 먼저 안했냐?등등으로 큰 소리가 났는데
타고만 다녔지 운전이란건 안해봐서 문콕이 이렇게 중요하는지는 몰랐어요
그러니까
살펴봐도 아무 상처가 없다 쳐도 문콕을 했을땐 연락처를 남기란 말씀이시죠?
9. ....
'25.9.7 2:34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문콕 상처 없다고 자기 잘못 모르쇠 하는거
양심 없는거죠. 이걸 질문이라고 합니까?
10. .....
'25.9.7 2:3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문콕 상처 없다고 자기 잘못 모르쇠 하는거
양심 없는거죠. 상처 있던말던 잘못에 익스큐즈미 이걸 질문이라고 합니까?
11. ..
'25.9.7 2:36 PM
(122.40.xxx.4)
네. 내 눈으로 보는거랑 차주인이 보는거가다르더라구요. 보통 보험 처리해요.
12. 그래도
'25.9.7 2:39 PM
(118.235.xxx.95)
아무리 몰랐대도 먼저 사과하고 사람 없으면 연락이 기본.
문콕 하도 많이 당해서 저는 걸리기만 해라..하고 벼르고 있습니다. 먼저 사과하거나 연락오면 저는 다 괜찮다고 하려구요.
차 문 스크래치나 도장이 벗겨질 정도로 콕하고 튄 건 정말 너무 해요. 한두건이 아니라서..
13. 블박신고가능
'25.9.7 2:40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내 눈에 상처 없다고 연락처 없이 그냥 갔다가 상대차가 신고 하면 님 딱 뺑소니구요.
요즘 불박에 쿵소리 다 찍혀요. 저도 주차한 차 그냥 내 뺀차 신고 했네요. 님 눈에만 안보이는거는 생각 못하죠?
14. 아 싫다 너
'25.9.7 2:41 PM
(1.222.xxx.117)
문콕 상처 없다고 자기 잘못 모르쇠 하는거 양심 없는거죠. 상처 있던말던 잘못에 익스큐즈미 이걸 질문이라고 합니까?
그리고 내 눈에 상처 없다고 연락처 없이 그냥 갔다가 상대차가 신고 하면 님 딱 뺑소니구요.
요즘 불박에 쿵소리 다 찍혀요.
저도 주차한 차 그냥 내 뺀차 신고 했네요. 님 눈에만 안보이는거는 생각 못하죠
15. . ..
'25.9.7 2:43 PM
(58.231.xxx.145)
제차 문콕당하는거 싫어서 저도 차타고 내릴때
항상 신경쓰고 주로 손으로 문가장자리 감싸쥐고 내립니다만 주차공간이 좁아서 그냥 문이 닿게 되어있어요.
세게 콱 열면 반드시 찍히겠죠
닿았다고 연락해야된다면 주차할때마다 매번 연락해야 되지않나요???
16. ...
'25.9.7 2:45 PM
(14.55.xxx.141)
닿았다고 연락해야된다면 주차할때마다 매번 연락해야 되지않나요???
_______________________
댓글보니 해야 하나봐요
그냥가면 뺑소니라니 무섭네요
17. ...
'25.9.7 2:47 PM
(112.214.xxx.177)
여는 사람은 야외에 있는거라 부딪히는 소리가 잘 안 느껴지는데 차 안에 있는 사람한테는 광장히 크게 들려요.
18. 아 싫다 너
'25.9.7 2:47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살짝 닿았을 정도면 블박에 소리 남지도 않아요
원글은 쿵 소리 듣고도 상처 없다고 별거아닌냥
사과도 안해서 소란까지 낫는데 뭘 믿고요?
그리고 좁아서 닿는 경우
26년 운전중 2번도 안되요. 옆으로도 타고 안하나요
조심하기 나름이네요
19. 아 싫다 너
'25.9.7 2:47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살짝 닿았을 정도면 블박에 소리 남지도 않아요
원글은 쿵 소리 듣고도 상처 없다고 별거아닌냥
사과도 안해서 소란까지 낫는데 뭘 믿고요?
그리고 좁아서 닿는 경우
26년 운전중 2번도 안되요. 그 정도면
옆으로도 타고 내리고 안하나요? 조심하기 나름이네요
20. 아 싫다 너
'25.9.7 2:49 PM
(1.222.xxx.117)
살짝 닿았을 정도면 블박에 소리 남지도 않아요
원글은 쿵 소리 듣고도 상처 없다고 별거아닌냥
사과도 안해서 소란까지 낫는데 뭘 믿고요?
그리고 좁아서 닿는 경우
26년 운전중 2번도 안되요. 그 정도면
옆으로도 타고 내리고 안하나요? 조심하기 나름이네요
솔직히 무지의 아몰라가 더 무섭네요
21. 건강
'25.9.7 2:53 PM
(218.49.xxx.9)
먼저 정중한 사과(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가 괜히 나온말이 아님) 후
최선을 다해주겠다
처리하고 연락주시라 하세요
22. 임자만나봐야
'25.9.7 2:57 PM
(221.138.xxx.92)
매번 해야죠..제대로 걸리면...아주 시끄럽고 복잡해짐
23. 차문을
'25.9.7 2:57 PM
(203.81.xxx.17)
끝까지 힘있게 잡으면서 여세요
옆차가 문콕할만큼 가까이 있는데
문을 벌컥 열리게 하면 어쩝니까요
24. 테슬라
'25.9.7 3:02 PM
(49.174.xxx.188)
-
삭제된댓글
테슬라 차주인데 영상이 정말 화면에 잘 나와요
사람들 얼굴이 화면에 얼마나깨끗하게 남기는지
옆에 지나만 가도 남아요
저희는 약간 기운 곳에 전기차. 충전되는 곳인데
안그래도 늘 선을 밟고 옆에 차 충전 못하게 하던 차량이었는데
딸이 문열다가 기울어져 있으니문이 확 열리면서 찍히는 장면
뒤에서 차주 남자가 인지하고 보는 장면 다 찍혔어요
그냥 영상 그대로 보내니 아무말 없이 보상하더군요
25. 저는
'25.9.7 3:10 PM
(1.235.xxx.172)
한 번은 사이드가 살짝 닿은 것 같아서
전화했더니 주인이 나와서 보더니
괜찮은 것 같다고 하고 갔고,
주차하면서 옆 차 바퀴랑 제 바퀴가 닿은 것
같아서 전화했더니 또 주인이 보고 괜찮은 것 같다고 갔어요.
둘 다 제가 보기엔 아무 것도 아니었지만
하여튼 내가 닿았다는 느낌 들었으니
전화했죠.
26. ㅇㅇ
'25.9.7 3:36 PM
(49.175.xxx.61)
문콕정도는 사과로 끝나지 않나요? 제가 시골살아서 그런가 ㅠ
27. ㅇㅇ
'25.9.7 3:36 PM
(61.43.xxx.178)
저는 당해도 보고
제가 그러기도 했는데
너무 신기한게 저는 전혀 의식을 못해서 좀 의아한 마음이었지만
제가 그런일 당하면 짜증은 나지만 보상까지 요구하기도 뭐하고 그래서 참고 넘어가다보니
저도 엄청 조심하는데 딴데 정신이 팔려서 그랬는지
제가 그랬다는거에요
일단 페인트도 묻었길래
당하는 사람 기분을 충분히 아니까
엄청 미안해하고 정말 몰랐다 미안하다고 했어요
보상 요구하면 해줄 마음도 있었구요
근데 차주가 문질러보더니 닦인다고 됐다고 하더라구요
피해자 입장에서 그런일 있을때 발뺄 준비하고 방어적으로 나오면
더 열받아요
그냥 정말 진심으로 사과하면 보통 사람들은 왠만하면 더 요구? 안해요
저도 상대가 내가 그랬다고 아닐껄? 이런식으로 방어적으로 나와 진짜 더 짜증나서 보상해라는 식으로 했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하는게 속으로 불편했거든요
근데 그 남편이 전화해서 진짜 죄송하다고 해서
없는일로 했어요
진정어린 사과로 많은 다툼을 줄일수가 있어요
28. ....
'25.9.7 4:24 PM
(218.147.xxx.154)
저는 아니고 남편이 당했는데...
주차장에서 차 문을 열고 내릴 때 좀 닿았나 싶기는 했지만, 별 생각없이 마트안에 들어가서 장을 보고 있는데... 남편한테 전화가 왔어요.... 문콕했다고... 그래서 남편은 부랴부랴 나가고 저는 마저 장을 보고 나왔는데....차주하고 남편하고 쌈이 났더라구요... 쌈이 끝나지 않고, 남편이 현금 보상은 안되고, 보험으로 처리하겠다고 했더니,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경찰이 왔는데....인적사항 물어보고...경찰관이 조그맣게 저희한테, 별거 아니니 신경쓰지 마시고 가시라고....그래서 집에 왔어요... 남편 왈 첨에는 문콕한 줄 잘 몰랐다, 미안하다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면 다냐, 돈을 내놔라... 그래서 남편이 돈은 못주겠고...차 파손된 부분을 보험으로 처리해주겠다고 하니까...경찰까지 신고하고....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보험회사에서 문콕한 사진을 보더니...이건 거의 자국이 난 거라고 볼 수 없어서, 보험처리 못해주겠다고 한 모양이에요... 그랬더니, 자기가 차 안에 있었는데... 문을 쾅 닫는 바람에 몸에 충격이 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그랬는데... 나중에 보니까. 움직이는 차량이 아닌, 주차된 차에 문콕한 걸로는 인사사고는 안된는 거였나봐요...그래서 그 젊은 남자는 아무 보상도 못 받고 끝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문콕이 발생하면 차주말처럼 차 안에 있었다면 바로 튀어나와서 '뭐냐고' 따지지 않나요? 대형마트 주차장이라서 주차하고 안에서 장보는 시간까지 시간이 좀 되는데, 그 때까지 가만 있다가 전화로 문콕이라고 그러는 것도 웃겼고, 미안하면 다냐고, 돈 몇 십만원 달라고 했다가, 남편이 못 준다고, 차 수리하라고 하니까, 경찰 부르는 것도 어이없고...
제가 문콕자리 사진 찍어서 나중에 지인들한테 확대해서 보여주니까, 다들 이건 문콕당해서 생긴 자국이 아니라, 어디 돌같은 것에 찍힌 것 같다고... 그래서 제가 남편더러 너무 성급하게 문콕을 인정한 게 잘못이라고...어디가 문콕이냐고 좀 따져보지 그랬냐고 했는데...
글하고는 별 관련 없지만,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29. ...
'25.9.7 4:58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그 차 안에 있었던 차주는 제 큰 딸 정도의 나이였어요
그쪽은 문 콕 해놓고 차 안에서 얘기하고 있는 우리부부에게 화가 나 있었고(그냥 갔으면 큰 일 날 뻔 했어요)
문이 닿았구나..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한 저는 큰 소리에 부르르 떨고 뭐라하는
그 청년에게 까다롭게? 구는구나..라고 생각했던거고
이상한건 차 안의 차주는 쿵 느끼고 소리가 크게 났다는데
그 차에 문 닿자마자 바로 저희 차 문 닫아버린 전 쿵 소린 못 들었어요
댓글 읽어보니 청년이 화 날수 있었겠구나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문 열때 정말 조심 하려구요
30. ...
'25.9.7 5:04 PM
(14.55.xxx.141)
그 차 안에 있었던 차주는 제 큰 딸 정도의 나이였어요
그쪽은 문 콕 해놓고 차 안에서 얘기하고 있는 우리부부에게 화가 나 있었고(그냥 갔으면 큰 일 날 뻔 했어요)
문이 닿았구나..그 정도로 가볍게 생각한 저는 큰 소리에 부르르 떨고 뭐라하는
그 청년에게 까다롭게? 구는구나..라고 생각했던거고
이상한건 차 안의 차주는 쿵 느끼고 소리가 크게 났다는데(안 들렸냐고 따지는데)
그 차에 문 닿자마자 바로 저희 차 문 닫아버린 전 쿵 소린 못 들었어요
댓글 읽어보니 청년이 화 날수 있었겠구나 생각이 드는군요
보험처리 현금보상 이런거 댓글보고 이제야 알았고
이제 문 열때 정말 조심 하려구요
31. ㅇㅇ
'25.9.7 5:04 PM
(211.210.xxx.96)
차안에서는 뭐가 조금만 닿아도 크게 소리나더라고요
어떤 애엄마는 자기애가 문을 발로 확 차면서 여는바람에
옆차를 세게 쳐서ㅜ차문에 제대로 콕테러를
했는데 애가 그런거가지고 뭘 돈받으려고 하냐고 그랬다가
제대로 싸움난적도있다고 들었어요
저는 옆에차에 닿을거같으면 필히 손으로 닿을곳을
감싸고 내려요 내차도 소중하지만 남의차도 소중하니까요
32. . ..
'25.9.7 6:45 PM
(210.123.xxx.168)
표시가 나던말던 문콕 했으면 사과가 먼저예요.
설사 소리가 안나더라도 문 연순간 감이 오기에
자기 차문이라도 확인하는데 얼마나 둔한건지
이러니 문콕 빠스런들이 설치는건지 어휴.
문콕 과잉 사고보다 빠스런들 분노유발이 더 문제
임자 만나야 정신차리는거 노답
33. ᆢ
'25.9.7 9:12 PM
(121.167.xxx.120)
내릴때 탈때 문 열면서 신경 많이 쓰고 문짝 모서리를 손으로 잡고 조금만 열어요
무조건 잘못 했다고 하고 그런 경우 상대의 나이는 나이가 어리든 많든 내 딸 또래 이런 생각은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