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차연수 어떻게 하셨나요?

윈윈윈 조회수 : 1,011
작성일 : 2025-09-07 14:15:08

장롱면허 20년이 넘었습니다.

지금 나이가 52인데,  작년에 남편이 연수해준다해서 3~4번 동네에서 운전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제자리에요.

친정부모님이 연세가 있으셔서 장도 봐드려야하고, 급할땐 운전할 일이 생길듯해서 계속 미루다가 연수등록을 했는데요.

남편이 자차에 보조브레이크달고 하면 차에 안좋다고 해서, 등록만 해놓고 말을 못하고 있어요.

다들 자차연수할때 보조브레이크안달고 받으셨나요?

IP : 211.235.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7 2:18 PM (223.39.xxx.208)

    자차연수해 주는 사람 있어요
    사람 쓰세요

    (보조브레이크 같은거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 2. ...
    '25.9.7 2:23 PM (112.187.xxx.181)

    저희 딸도 강사를 불러서 자차 연수했어요.
    평소에 자주 가야할 곳 부모병원 마트 자기가 가는 회사 수영장 할머니집 김포공항 그런데 위주로 다니고 주차하는 연습하고...
    처음엔 연수한 코스만 다니다가 점점 범위를늘여가고 있어요.

  • 3.
    '25.9.7 2:25 PM (211.235.xxx.81)

    이번에 아이가 10시간 자차 연수 받았는데 보조브레이크 가져와서 연수받았어요
    그래도 보조 브레이크를 달아야 안심이 되지 않을까요
    그래봐야 열시간이고 브레이크 잡아 줄일도 별로 없어요
    차 멀쩡합니다

  • 4. 윈윈윈
    '25.9.7 2:30 PM (211.235.xxx.143)

    저도 겁이 많은데, 보조브레이크 안달면 불안해서 운전못할듯한데, 남편한테 욕먹을까봐 말도 못하고 이러고 있다니 참으로 기막히네요.ㅎㅎ
    보조브레이크 달아도 차 멀쩡하다고 큰소리로 말해야겠어요.

  • 5. ㅇㅇ
    '25.9.7 2:42 PM (175.213.xxx.190)

    강사차로 연수받다가 마지막 2일만 제차로 했어요 브레이크 들고다니던데 본인판단하에 그냥했어요 위험하다 싶음 아마 브레이크할지도요
    화이팅요

  • 6. 첫날 브레이크
    '25.9.7 2:58 PM (119.71.xxx.144)

    가져오더니 둘째 셋쨋날은 안가져오더라구요
    나흘 연수 잘 받고 차 잘 가지고 다녀요
    운전은 자신과의 싸움이 제일 크니
    연수후에 두렵더라도 자꾸 차가지고 나가고
    안되는부분 꾸준히 연습하시며 실력을 키우시기를요

  • 7. mm
    '25.9.7 4:07 PM (211.235.xxx.136) - 삭제된댓글

    50시간 넘게해도 불안했어요.
    20대때 잘한다 소리 들엇는데 수십년 안하다보니.

    전문강사에게 받고 가족한테도 받으세요

  • 8. ㅇㅇ
    '25.9.7 8:07 PM (59.30.xxx.66)

    50대 이니 50시간 운전 연수해서
    자주 가는 병원과 마트로 가는 연수 받으세요
    주차를 잘해야 하는데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802 요즘 링거는 얼마 하나요 5 2025/09/10 1,280
1751801 사과 아리수 아세요? 13 ㅁㅁ 2025/09/10 2,823
1751800 진공청소와 물청소 겸용 청소기 써보신분 그린올리브 2025/09/10 411
1751799 이사가면서 한샘붙박이장 뜯어 설치하는게 나을까요? 7 코다 2025/09/10 1,555
1751798 미국 언론은 그래도 썩지는 않았네요 9 ㅎㄹㅇㄴㄴ 2025/09/10 2,577
1751797 잔주름이 적은 편이예요. 11 2025/09/10 3,000
1751796 나는 40이다 넷플 2 넷플 2025/09/10 3,275
1751795 권성동 이 기사도 보셨나요. 3 .. 2025/09/10 2,541
1751794 느닷없이 궁금 ??? 2025/09/10 429
1751793 "당대표 를 팔아넘긴 수박들 9 .. 2025/09/10 3,517
1751792 삼부토건 이기훈 잡혔대요 15 ... 2025/09/10 13,142
1751791 생물 꽃게.. 7 ........ 2025/09/10 1,755
1751790 몇시간만에 5000% 넘게 찍었던 종목 ........ 2025/09/10 3,173
1751789 박은정 vs 나경원 9 ... 2025/09/10 2,825
1751788 욕실 창문을 크게 만드신 분 계세요? 16 창문 2025/09/10 2,021
1751787 관봉띠지 특검이 수사할텐데 갑자기 부랴부랴 대검이 왜? 7 어이상실 2025/09/10 2,263
1751786 내년에 망신수가 들었어요. 11 2025/09/10 1,883
1751785 무릎 관절염인데 뛰는 분 있나요 4 ㅡㅡ 2025/09/10 1,744
1751784 오늘로 올해 주식수익 4억 도달했어요. 79 ㅇㅇ 2025/09/10 25,824
1751783 지금도 결혼비용을 남자가 더 내야합니다.. 19 ........ 2025/09/10 4,609
1751782 시판 김치, 서울식 깔끔시원한 배추김치 어디있을까요? 12 2025/09/10 1,975
1751781 인터넷에 오다리 교정 깔창 있던데, 효과 있을까요? 2 -- 2025/09/10 958
1751780 제비 엄마의 처절한 절규 2 제비엄마 2025/09/10 2,457
1751779 치과보험 유용할까요? 지금이라도 가입할까 싶어서요 3 궁금 2025/09/10 964
1751778 나이듦과 우울 6 마음 다스리.. 2025/09/10 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