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력이 내려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 조회수 : 1,335
작성일 : 2025-09-07 14:11:11

청력저하와 이명 때문에 

다니는 병원에서 주사 맞고 약도 먹었는데요.

약은 어제까지 다 먹었고 소량을 투여했거든요. 

10일 후에 보기로 했고 다음 주에 담당 선생님은

일주일간 자리를 비운다고 합니다.(휴가를 좀 늦게가시나 봐요)

 

처방이 거의 끝나서 상태가 좋아졌을 거 같아서

 

청력 어플로 측정해봤는데 치료전과 거의 달라진 것이 없네요.

 

귀 나빠지는 거 바로미터가 저는 이명인데 청력  내려가는 시기에 나는 그 레이저 같이 발사하는 듯한 이명이 조금씩 들리는 거 같아요. 

 

담당 의사는 10일 후에 보자고 했고 다음 주는 그가 병원에 없고

귀는 더 나빠질 거 같은데 어덯게 해야할까요? 다른 병원에 가야할까요? 다른 병원에가서 스테로이드 구할 수 있으며 구해서 

먹어야겠죠? 제귀는 왜 아플까요?  정말 누굴 원망해야할지 모르겠네요. 

IP : 198.57.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9.7 2:18 PM (221.150.xxx.78)

    일반적으로
    혈액순환이 나쁘면 많은 종류의 병에 걸립니다

    저는 이명이 생기면
    귀를 포함해 귀 중심으로
    얼굴 마사지 잠시하면 바로 사라집니다
    마사지가 혈액 순환에 좋은건 다들 아실테고

  • 2. ...
    '25.9.7 2:26 PM (112.187.xxx.181)

    슬프게도 제일 큰 원인은 노화겠죠.

  • 3.
    '25.9.7 2:44 PM (221.138.xxx.92)

    잠은 잘 주무시나요.
    수면이 중요한데

  • 4. 대학병원
    '25.9.7 4:14 PM (211.48.xxx.45)

    대학병원 귀전공교수에게 진료 보시는거죠?
    실력자라는 교수께 진료 보세요.
    할수 있는 모든 치료 하시고요.

    그래도 안 되면 보청기는 언제 해야할지도 알아보시고요.
    청신경이 살아있어야 효과가 있다는데요.

  • 5. ㄴㄴ
    '25.9.7 5:59 PM (211.202.xxx.194)

    주사 맞고 약 먹었는데도 청력 변동 없으면
    더이상의 치료는 무의미합니다. 헛돈 쓰지 마세요.
    82에 몇번 댓글 단 적 있어요.
    마지막 원인일 수 있는 청신경 종양 있을까봐 100여 만원 주고
    대학병원에서 엠알아이까지 찍었고, 다행히 이상 없었습니다.
    어쨌든 의사한테 단도직입적으로 물으니
    이명 치료약 없고 청력도 나아질 순 없대요.
    종국엔 보청기 껴야죠.
    이명엔 신경안정제 처방해준다길래 거절했어요.

    제 경험상 이명은 피곤하거나 신경 많이 쓸때 좀더 심해지더군요.
    숙면하고 잘 쉬면 언제 그랬냐 싶게 사라지고요.
    혈액순환 잘 되도록 맛사지 하는 건 도움될 거예요.
    병원에서 이명 난청 치료제로 쓰는게 스테로이드와 혈류개선제니까요.

    그러니 무의미한 치료는 그만두세요.

  • 6. ..
    '25.9.7 8:24 PM (121.152.xxx.153) - 삭제된댓글

    지지직이명이 꽤 오래 있었는데
    아침 저녁 세수할 때 귀 부근 마사지하니 몇년 꾸준히
    많이 좋아졌어요
    세게 안하고 문지르는 정도인데 아픈 부위가 있어 풀어주고요

  • 7. ..
    '25.9.9 10:33 AM (121.152.xxx.153)

    지지직하는 이명이 꽤 오래 있었는데
    아침 저녁 세수할 때 귀 부근 마사지하니 몇년 꾸준히
    많이 좋아졌어요
    유양돌기 부분이 그랬는데 고개를 옆으로 하고 이리저리
    각도를 맞추며 반대쪽 손으로 문지르면 아픈 부분이 있거든요
    세게 안하고 문지르는 정도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179 딸 팔자는 엄마 따라간다는게 맞나요? 37 ... 2025/09/08 7,065
1751178 정리수납서비스 예약금 입금전후 태도가 달라요 4 .. 2025/09/08 2,418
1751177 피지낭종? 지방종? 동네 피부과에서 치료가능할까요? 21 ㅇㅇ 2025/09/08 2,824
1751176 이민우가 돈이 없는 이유.. 3 ........ 2025/09/08 6,391
1751175 요즘 젊은 세대들은 반찬 안 해먹지 않나요? 15 ........ 2025/09/08 5,251
1751174 20년된 엑기스들 먹을수있나요? 6 ㅠㅠ 2025/09/08 1,667
1751173 계란 한판을 거의 다 버렸어요 25 에휴 2025/09/08 14,855
1751172 숙소는 주문진으로 하고 8 .. 2025/09/08 1,297
1751171 ~하기 떠래. 아세요? 7 2025/09/08 1,549
1751170 체면치레도 좀 적당히 하시면 좀 좋을까요 45 에혀 2025/09/08 5,652
1751169 왕래안하던 동서간지간 왕래. 12 동서간 왕래.. 2025/09/08 4,379
1751168 심리상담사 선택하는 방법이 있나요? 6 .. 2025/09/08 1,139
1751167 병원 근무하며 느낀점 11 ... 2025/09/08 6,453
1751166 KT이용자, 확인 요망.곳곳서 접수된 '피해신고' 2 2025/09/08 2,244
1751165 인사동 코끼리베이글 웨이팅없인 못사나요? 7 . . 2025/09/08 1,936
1751164 남편이 먼저 가거나 친정 부모님 안계신다면 25 아루미 2025/09/08 4,851
1751163 종교의 본질이 구원인가요? 28 2025/09/08 1,998
1751162 반찬 중에 제일 어려운게 뭔가요? 14 .. 2025/09/08 4,874
1751161 꼬막을 쪄봤어요. 3 ... 2025/09/08 1,131
1751160 박세리 영어 인터뷰 보세요 13 .. 2025/09/08 21,971
1751159 테니스 팔찌 화이트골드? 옐로골드?? 4 .. 2025/09/08 1,295
1751158 은퇴 후 해외여행 자주 다니는 분들은 재산이 많으신건가요? 22 ... 2025/09/08 4,842
1751157 보이스피싱 이런 전화 받아보신 적 있나요? 3 .. 2025/09/08 1,473
1751156 술마신날만 ㅠㅠ 3 19금 2025/09/08 2,077
1751155 가지 좋아하세요?? 15 여름 2025/09/08 3,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