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불뚝이로 10년 있더니
유전도 있어서 조심하래도
먹는건 절대 포기못해서 당뇨 걸리고
그래도 식탐이 어마무시하더니
가족 나들이에 저혈당 온다고
분위기 다 망치고 참나
이런 사람이 가까이 있으니
지겹네요
배불뚝이로 10년 있더니
유전도 있어서 조심하래도
먹는건 절대 포기못해서 당뇨 걸리고
그래도 식탐이 어마무시하더니
가족 나들이에 저혈당 온다고
분위기 다 망치고 참나
이런 사람이 가까이 있으니
지겹네요
답답하시겠어요.
입에 사탕 물려 주고 내버려 두세요.
저혈당엔 콜라가 최고 빨라요.
캔 하나 따주면 쑤우욱 오름.
신경 안써도 됩니다
당뇨애말로 식단관리의 끝판왕인데...
그정도면 그런가보다 살아야죠
보험 많이 들어놓으시고
식습관조다 합병증이 정말 무서운데
저 같으면 단거 탄수화물 맘껏 주고 빨리 가길 기도할해요
이런 상태에서 보험 많이 드는 것
도덕적 문제 있죠
본인이 선택한 인생 그대로 살다 가는겁니다.
무슨 못된 심뽀로 이렇게 글을 써요?
당뇨 관리 못하는 사람보다 님이 더 모질이 같아요
본인이 선택한 인생 그대로 살다 가는겁니다. 222
저는 원글님 이해합니다
바로 옆에서 아무리 같이 운동해주고 식단하면 뭐하나요
과자 사들고 오고 피자 사들고 오고
그 세월이 10년이면 속이 터져요
이렇게라도 풀어야 살지
보험이 왜 문제?
위험 소지가 있으니 보험을 드는거죠
생명보험 잔뜩 들어놓고 음식에 약 타는 것도아니고 왜 도덕적인 문제 타령?
어차피 저 상황에서는 보험가입 거절됩니다
보험사가 호구도 아니고요
보험 들 때 질병 이력 물어보잖아요
당뇨 있으면 당연히 못 들겠죠
합병증이 얼마나 많은데
거짓말 하고 가입해도
나중에 보험금 못 받아요
누구나 건강관리해도 명대로 갑니다
냅두시길
ㅠㅠ 아무리 관리해도 명대로
맞는말 같기도
님보다 오래 살지도 몰라요..
인간들 정말 콱 ㅜㅜ
고혈압 환자도 한번먹으면 약 평생 먹는다고해서 안먹는다고 우기는 ㅜ
뭔 말도 안되는 ㅠ
누구 평생 병원바라기 만들려고
우리집에도 있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