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산 상승 방법

.... 조회수 : 4,300
작성일 : 2025-09-07 12:38:19

오랜 경험의 결과

■ 자산 상승을 위해서는

1) 저축입니다. 일단 쌈짓돈이 있어야 해요.

2) 부동산 구입

- 부동산이 오르지 않아도 그 안정감으로 저축과 투자를 더 편하게 하게 돼요.

- 오르는 지역에 구입. 운과 도전이 필요합니다.

서울 변두리라도, 세종, 울산, 경기도, 지방 신도시 등등 오르는 지역에 구입.

남이 하면 쉬워보여도 쉽지 않아요.

몸테크도 해야 되고 20년 묶이는 경우도 있고 큰 돈 투자라서 쉽지 않아요.

잃어버린 20년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전 세계적으로 비슷할 거에요.

- 근데 부동산은 깔고 앉는 돈이라 실질적 현금 유동성은 안생겨요. 현금을 만들려면 집을 줄여 옮기거나, 전세를 주고 대출을 갚는 방법 등이 있어요.

3) 매월 적금 또는 투자를 10년 이상 꾸준히 하기

사람들이 부동산 상승 아니면 돈 벌기 어렵다고 하는데,

깔고 앉은 부동산이 안올라도 현금 저축과 투자로 자산 상승이 가능하다는 건 다들 잘 아시죠.

4) 적어도 40세 초반에는 시작하기

50대는 큰 상승은 없을지라도 10년 묵표로 하면 돼요. 노후 안정을 위해서요.

지금 10만원이 노후에는 세배 이상의 가치가 있어요.

 

■ 돈 모으기 세부적 요령

수입과 지출 필요경비를 대조한 후, 딱 1년을 목표로 빡세게 적금을 들어요.

2년도 말고 1년만 해보세요. 

월 2백만원씩 1년이면 2천4백만원.

별거 아닌거 같죠? 그러나 통장에 2천만원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10년 후에 차이가 완전 벌어져요.

딱 2년 하면 5천만원입니다.

 

5억 만들기 쉽지 않아요.

5억 우습게 볼 거 아니예요.

제 주변에 5억에서 멈춘 사람이 있고

부모 도움 없이 10년만에 5~6배 된 사람 있어요.

2번의 운과 3번을 꾸준히 한 결과예요.

2번의 운도 1번과 3번을 해야 생겨요.

 

■ 현금 유동성

부동산, 주식 투자 모두 묶인 돈입니다.

현금 유동성을 가지려면

그 투자 수익금을 활용하거나,

수익성으로 돌리거나,

자산이 많이 올랐으니 현재 버는 돈은 편하게 써도 되구요.

 

IP : 223.38.xxx.1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억
    '25.9.7 12:42 PM (211.206.xxx.191)

    현금 여유자산은 큰 돈이죠.
    어느 연령이든.
    82는 너무 허세가 심해서.

  • 2. ....
    '25.9.7 12:51 PM (223.39.xxx.183)

    2번은 글쎄요...
    부동산 일본 중국을 보세요
    부동산 불패신화 우리보다 더 했는데 늦게 부동산 투자한 사람들은 다 망했어요
    출산율 0.6입니다
    앞으로 과연 팔 수 있을까요?

  • 3. 윗님
    '25.9.7 12:59 PM (223.38.xxx.123)

    부동산 하락하면 전세값은 잘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그럼 월세를 내며 살아야죠.
    주택을 너무 싸서 더이상 안내릴 지역에 사면 돼요.
    제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요. 방 3개 8천만원 빌라 구입했어요. 버려도 그만이라고..

  • 4. 오수
    '25.9.7 1:20 PM (182.222.xxx.16)

    원글님 답변은 위에 점셋님질문에 대한 답이 될 수 없는데요???

  • 5. 오수님
    '25.9.7 1:24 PM (223.38.xxx.123)

    과연 팔 수 있을까?에 대한 답변이에요.
    안팔아도 되는 지역에 사면 된다고요.
    집 사기 싫으면 사지 말고 전세 월세 살면 되구요

  • 6. 에휴
    '25.9.7 1:28 PM (14.50.xxx.208)

    뭔가 조직적으로 부동산 부추기는 느낌적 느낌은요?

    빌라는 절대 사지 말라는게 국룰인데...

    노후화된 빌라는 요즘 들어가지도 않고 애물단지 그자체인데 ㅠㅠㅠ

    은행은 이자라도 나오죠. 빌라는 특히 누수되면 정말 답없어요.

    이제 부동산도 조심해야 하는데 아직도 부동산 부동산이시네요.

  • 7. 원글
    '25.9.7 1:32 PM (223.38.xxx.123)

    자산 많이 불렸다는 글들의 댓글을 보면,
    부동산으로 돈 벌었네~~
    저축으로 자산형성 했다고 하면,
    수입이 많겠지~~~
    이럽니다. 부자 되기 싫은 거죠.
    남들은 쉽게 부자 된 거 같죠.
    부동산으로 어떻게 부자 됐는지,
    저축으로 어찌 돈 모았는지, 배울 생각이 없어요.
    그래요. 부자 안되면 어때요. 남에게 신세 안지고 살면 됩니다.
    필요한 분이 있을까 해서 올린 글이에요.

  • 8. 원글
    '25.9.7 1:34 PM (223.38.xxx.123)

    부동산은 4개 항목에서 1개에요.
    부동산 부추기지 않았어요.
    전세 월세 내고 사세요.

  • 9. 지금세대
    '25.9.7 1:43 PM (59.7.xxx.113)

    지금 세대가 돈을 모으기 어려운 이유는 경제성장율이 낮아서 금리가 높지 않은게 크죠.

    금리가 낮은데 재테크로 돈을 많이 벌려면 위험에 노출시켜야 하니까요.

    아버지가 80대신데 결혼하실때 연탄 열장이 전재산이셨대요. 지금은 아파트 2채에 연금 나오시니 걱정이 없으시죠.

    어릴때 정말 검소하게 살았어요. 엄마가 대단했죠. 유독 안쓰고 모으셨어요. 조금이라도 싼거 찾아 다니며 장보셨고요. 덕분에 제대로 생긴 과일 생선 못먹고 자랐어요.

    거기다 자식들이 사교육 전혀 없이 공부를 잘했고 집안에 환자없고 우환없으니 자식들도 좋은 직업 얻었고 자산 잘 모았고.

    그런데 가장 결정적인 것은.. 딱 적당한 좋은 동네에 집을 장만했다는거. 아버지가 이미 한참 중년이셨어도 대학생들인 자식에 여유돈이 없었던 터라 제가 번돈을 보태서 몇달에 한번씩 돌아도는 분담금을 냈던 기억이 나요.

    제가 생각하는 비결은

    가족의 건강, 근검절약, 팀웍, 성실, 여기에 운이 5가지라고 생각해요.

    가족끼리 손발이 맞아야하고 운도 따라야해요.

  • 10. opop
    '25.9.7 2:14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지금 세대님 말씀이 맞아요.
    가족끼리 손발이 맞아야해요.

  • 11. 감사
    '25.9.7 2:16 PM (211.211.xxx.134)

    좋은글이네요

  • 12. ㅇㅇ
    '25.9.7 3:27 PM (58.122.xxx.36)

    알려주신 방법 저희 부부가 했던 방법입니다
    가난했던 중소기업 맞벌이 부부가 30년동안 자산이 200배로 늘어난 비결이네요

  • 13. 알핀로제
    '25.9.7 3:47 PM (112.164.xxx.195)

    저장할게요! 불려보자이!

  • 14. ..
    '25.9.7 4:02 PM (180.69.xxx.29)

    현실적인 자산상승방법이네요

  • 15. sunny
    '25.9.8 8:01 AM (58.148.xxx.217)

    자산상승 참고합니다

  • 16. 소나기
    '25.9.11 1:22 PM (211.234.xxx.234)

    자산상승 참고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383 출산 예정 이주전 갑자기 유도분만 하기도하나요? 6 2025/09/09 1,023
1751382 직원이 높은 사람만 나가면 책상마다 다니면서 수다 5 직원 2025/09/09 2,588
1751381 손질돼서 파는 조기나 굴비도 있나요? 2 ..... 2025/09/09 821
1751380 깻잎순 그냥 먹을뻔 1 2025/09/09 2,124
1751379 육회는 괜찮나요? 7 건강상 2025/09/09 1,532
1751378 우리 국민 체포 감금한 트럼프 규탄 및 석방 촉구대회 | 9/8.. 14 __ 2025/09/09 1,280
1751377 작년에 썼던 수시 다시 쓴다면? 4 서성한 2025/09/09 1,200
1751376 티크 나무 테이블에 물이 닿으면 때처럼 밀리는데 3 ㅇㅇ 2025/09/09 631
1751375 괜찮은 소스 레시피 발견했어요. 7 ... 2025/09/09 2,442
1751374 부산 조수미 공연 알려주신거 감사해요. 4 관람 2025/09/09 1,497
1751373 10년 동안 거의 매일 등산하며 생긴 능력? 7 건강 2025/09/09 3,604
1751372 남편이 2년전 기억을 못해요 9 어머 2025/09/09 3,679
1751371 핸드폰 배터리가 빨리 닳으면 2 ㅁㅇ 2025/09/09 1,134
1751370 신논현역 또는 언주역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5 00 2025/09/09 726
1751369 딸에게 창피함이 없는 건 본인과 동일시해서 그런가요? 17 00 2025/09/09 3,256
1751368 염치없지만 기도 부탁드려도될까요? 31 ........ 2025/09/09 2,437
1751367 매불쇼 신인규 나왔네요 41 에잇 2025/09/09 4,527
1751366 신랑이라는 호칭 53 ㅁㅁㅁ 2025/09/09 4,281
1751365 펌] 금천, 구로쪽을 "지나가기만 했어도" .. 4 ... 2025/09/09 3,606
1751364 자녀 결혼식..혼자 가기 뻘쭘한데..어떡하죠? 27 예전직장상사.. 2025/09/09 5,041
1751363 전기밥솥에 밥 할 때 그 전 밥 재활용하세요? 28 ㅁ므 2025/09/09 2,679
1751362 사업자 2 .... 2025/09/09 571
1751361 나를 보는것같네 (요새 유명한 김햄찌요 ) 1 .. 2025/09/09 1,681
1751360 부자들은 드럼세탁기 안 써요…가전 기사 고백에 '술렁' [트렌드.. 63 o o 2025/09/09 27,309
1751359 숨고에서 면접 전문가를 구할 수 있을까요 5 쿠키앤크림 2025/09/09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