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직 현역이니 안될거 같고 퇴직후에
장흥이나 송추에 아파트나 빌라 구입해서 살고 싶어요
집값도 많이 싸고 시골 정취도 느낄수 있고 또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서 노후 보낼곳 후보지로 최적인것 같아요
괜찮을까요?
지금은 아직 현역이니 안될거 같고 퇴직후에
장흥이나 송추에 아파트나 빌라 구입해서 살고 싶어요
집값도 많이 싸고 시골 정취도 느낄수 있고 또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서 노후 보낼곳 후보지로 최적인것 같아요
괜찮을까요?
나이들수록 병원 가까이
내차로 움직이면
병원도 괜찮은거리죠
그런데 은평구도 좋을것같아요
괜찮을거같아요 근데 저라면 양주쪽에 신도시분양도 많고 gtx c도 다니고 병원도 가깝고 하니 신도시로 알아보긴 하겠어요
나이들면 병원가까운곳에 살라는말이
제일 듣기싫어요
물론 아픈곳이 많겠지만 매일가는것도 아니고
살고싶은곳에 살면 좋은거 아닌가요?
시골에 나이드신분들이 제일많은데
다 서울에서 살아야하나요??
그런곳 가면 근처에 계곡이나 산은 가까운데
그냥 걷거나 산책할수있는 길이 잘 없어서
인접하는 곳 구도심으로 대중교통 원할하고
편의시설 걸어서 해결 가능한 곳이
생활하기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들면 병원가까운곳에 살라는말이
제일 듣기싫어요222222
얼마나 병원을 다닐려고 사는날중 며칠
생각해서 병원에 살라니?
아시는분이 아파트 전세주고 포천 근처 아파트 사서 이사 갔는데
아파트 저렴해서 놀랐고 나이들어 살기 좋다고 해요
병원에 매일 가는것 때문이 아니라 위기대처능력이 떨어져서요…
119불러 대형병원 가야하는 긴급한 상황에 골든타임 못 지켜요. 병원 응급실에서 일하는데 보면 119타고 한시간 넘게 산소통 달고 오는 사람들 허다해요.
그정도 아픈환자면
병원주변에 살아야죠
아픈데 자차로 어찌 움직이고
119는 무슨 정신에 부르나요. 솔직히 노후에
치매라도 생기면 혼자서 아무것도 못해요
가까이 동네 병원 다닐 거리와 주기적으로 교류하는
가족,친구, 지인이 있어야해요. 아니면 최소한
주민센터에 1인가구 복지사 방문을 연계하든가요
일산에 있는 건영빌라들 추천해요
가격저럼하고 전철 가깝고 공원들 넘치고
노인복지관 가깝고 차타고 10분이면 호수공원 고봉산
정발산 심학산 갈수있고 ᆢ
밥먹을수있는 공공기관들 많고 도서관 동마다 있고 ᆢ
최상입니다
뇌경색,뇌출혈이 점점 아프다가 오는 줄 아세요?
위에 현실님 쓰신거 맞아요.
저멀리 시골에서 119타고 응급실 오시는 분들은 그나마 지역연고가 있어서 지인들이 신고해서 오는거고 자식들은 타지에 있어서 바로 올수 없고…
나이들면 자주 교류하는 지인,친구,가족들 가까이 병원 가까이가 맞아요.
여기는 나이들면 무조건병원이라는데
죽기위해 사나요?
나이들수록 크고 작은 병원이 가까이 있는게 본인과 가족들 삶의 질에 엄청난 차이에요. 도보거리에 가정의학과 내과 정도는 있어야 좋아요. 치과 이비인후과도 있으면 더 좋고. 저런데 모셔다드리느라 주말마다 불려다니니까요.. 지병이 있으면 더더욱 큰 병원이 멀지 않은 곳으로요. 사는 동안 잘 살려고 그렇죠.
교통이 불편하죠..
가보면 그다지 시골같지도 않고
전 별로더군요.
파주쪽이 낫겠어요.gtx인가..개통되는 곳 주변
안쪽으로 들어가면 논밭 농사짓고 시골스런 동네 은근 있는데 거길 들어가야지 굳히 먼곳 지방에 왜가나요
뇌출혈 와서 갑자기 대처 안되면
그냥 죽는거지 그게 뭐라고.
다들 천년만년 똥칠로 살 기세.
맞아요 그놈의 병원타령
응급상황에 대처해서 어중간한 상태로 살려놓으면 그게더 최악이예요
병원 좋은일만 시키고 남아있는 자식들 죽음이예요
그냥 나 좋은곳에서 좋은공기마시고 좋은 풍경보며 살면됩니다
저도 병원타령 듣기싫어요
살고싶은 곳 살다가
먹고 싶은거 먹고 사는거지
응급실 옆에 살면 엠블란스 소리 땜에 생명 단축 됩니다.
응급실가면 돈만 많이 나오고
우리나라는 죽기전 병치례가 10년
미국은 1년이래요.
살아도ㅜ제대로 살다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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