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shorts/BrN0AKSf74A
엇그제 유럽 어디에서 첼로와 바이얼린 버스킹 영상 보고
올렸었는데 오늘은 우연히 인터넷 하다가 까페인것 같은데
더불 베이스와? 바이얼린의 연주를 잠깐 보았습니다...
감정이 다 말라버린 60대의 마음을 울려줍니다...죽기전에...
얼마를 더 살지 몰라도 젊은이들리 가는 힙합이나 소울이 가미된
공연도 가고 싶고-전엔 안 그랬다는데 홍대 라이브 클럽에서
논네들의 출입을 금한다고 들었네요... 음악성은 70-25까지
다 알지요...까페로 다음 아트홀 무료+이따금 유료 공연도 가
보고 싶었는데....수십년 가입만 하고 못갔네요...
나이들고 일도 은퇴하고...몸도 코뼈 수술 후유증으로 5년간
엄청 고생 하다가 작년 봄부터 좀 나아졌는데...좀 다니고 싶
네요...한국도 클래식 연주 까페가 있는지 먼저 문의합니다.
아주 오래전 천호대교 강변 까페 째즈 틀어주는 까페 가본적은
있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이 곡 제목도 궁금 하네요,무척 많이 익숙하고 들어본것 같기도
합니다. 귀가 굳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