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개 장농 있는데 멋진 집 보신 적 있나요

궁금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25-09-06 22:08:48

한눈에 봐도 고급 자개농이어도

아파트라 그런건지 어울리는 집을 못 봤어요

자개농은 좋아하는데.... 참고할 집이 없네요

IP : 118.235.xxx.1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6 10:12 PM (119.71.xxx.80)

    카페 화장실 문을 자개장 문짝으로 리폼했더라구요
    특이하고 예뻤어요
    집에 두면 할머니 귀신 나올 거 같은 느낌이죠
    상업공간은 어울려요

  • 2. ..
    '25.9.6 10:14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오래 돼서 냄새 나요. 시어머니 농 몇천 주셨다는데 오래 되니까 못쓰겠더라구요.

  • 3. 당근에
    '25.9.6 10:27 PM (58.29.xxx.96)

    진짜 좋은 자개장이 백만원에 나왔는데
    그우중충한 느낌은 어떻게 할수가 없겠더라구요
    진짜 전설의고향 찍는 느낌

    잠도 안올듯

  • 4. ㅇㅇ
    '25.9.6 10:54 PM (112.170.xxx.141)

    자개문짝으로 테이블 만들거나 기존 새가구에 페인트칠하고 문짝만 자게로 달고 그런 인테리어 유투브에서 봤는데 영상으로 봤을때는 포인트로 예쁘긴하던데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겠어요.

  • 5. ㅡ.ㅡ
    '25.9.6 10:55 PM (14.45.xxx.214)

    바탕이검정아니고 와인색에 화사한톤으로 밝게사오는 제품도 있어요

  • 6. 건축탐구 집
    '25.9.6 10:55 PM (183.107.xxx.49)

    에서 옛날에 발관리 사업 하던 그 분야 유명했던 분이 전라도 내려가 고택 사서 고쳐서 사시는데 그 집 옆엔 남편분이 또 현대식으로 목조주택 지었는데 그 현대식 집 안방에 자개농이 너무나 잘 어울렸어요.

  • 7. 찾음
    '25.9.6 11:03 PM (118.235.xxx.44)

    바로 나오네요 김수자 씨네 댁이네요
    https://youtu.be/VNcPy3pkoBc?feature=shared
    23분인가부터

  • 8.
    '25.9.6 11:04 PM (118.235.xxx.44)

    저도 화사한 자개 보고 하는 말이예요 화사한데도 집안에 두면 뭐 다른 가구를 두기가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모범 사례가 있는지 보고 싶었어요

  • 9. 로긴
    '25.9.7 12:10 AM (211.60.xxx.161)

    건축탐구집에 대구엔가 사시는분 어머님한테 물려받은 자개장을 거실에 두었는데 너무 멋졌어요 일반적인 자개장이 아니긴했습니다

  • 10. ㅇㅇ
    '25.9.7 12:28 AM (36.38.xxx.45)

    로긴님
    저도 그거 봤어요.
    초록색 풍의 제법 큰 장롱이었는데
    그런 자개장은 첨 봤어요.

  • 11.
    '25.9.7 12:50 AM (118.235.xxx.156)

    13분부터 나오는 장농 맞죠? 노출 콘크리트 정도는 되어야 자개장이 사네요
    https://youtu.be/RsEFk48aRhg?feature=shared

  • 12. 핑크
    '25.9.7 7:27 AM (121.128.xxx.105)

    자개장 6천만원인데 진짜 이뻐요.

  • 13. ㅇㅇ
    '25.9.7 9:41 AM (36.38.xxx.45)

    제가 tv에서 본 자개장은 위의 자개장이 아니에요.
    젊은 부부 집을 박하선과 또 다른 남자 연예인이
    찾아간 프로그램이었는데
    제 기준으로는 저것 보다
    더 멋졌어요.

  • 14. ㅇㅇ
    '25.9.7 10:04 AM (36.38.xxx.45)

    https://youtu.be/7fAdiQjehI0?si=qDKNIQx1-BiIi0qx

    3분부터 볼 수 있어요.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라는 프로고
    성시경과 박하선이 방문한 집이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780 남편이 저를 5분 안에 재우는 방법 14 인간 프로포.. 2025/09/07 5,890
1750779 나쁜짓을 해놓고 1 .. 2025/09/07 1,107
1750778 갤럭시울트라24 발열 없다고 하시는데 8 G 2025/09/07 1,189
1750777 3주전에 받은 종합검진결과 가지고 의원방문 1 처방 2025/09/07 1,264
1750776 미국 불법 해외출장 모집글 15 ㅇㅇ 2025/09/07 3,406
1750775 아주 찰진 언어..붉은융단떼거리들 2 ㅎㅎㅎ 2025/09/07 896
1750774 조국혁신당, 이해민, 미국이 FTA 상대국에 할당하는 전용 취업.. 8 ../.. 2025/09/07 1,517
1750773 골프 시작하려는데요 8 블루마린 2025/09/07 1,752
1750772 900원 소금빵 논란 슈카 영업중지.jpg 11 내그알 2025/09/07 4,871
1750771 우원식 전승절방문때문이라니 5 이뻐 2025/09/07 1,504
1750770 나혼산 1 나래 박 2025/09/07 2,768
1750769 이재명 뭐하고 있나요? 48 .. 2025/09/07 3,924
1750768 조선일보 1년전 기사 '계엄 주장, 이재명의 나치식 선동' 8 .. 2025/09/07 1,592
1750767 제 생일이에요. 금, 고야드 머 살까요? 27 셀프선물 2025/09/07 3,931
1750766 노후에 장흥이나 송추 살기 15 .... 2025/09/07 2,829
1750765 한때 식물을 엄청 많이 들여서 키웠는데요 7 2025/09/07 2,689
1750764 서울 한복판, 마라톤 한다고 길을 막다니요 60 징글 2025/09/07 4,932
1750763 쌀가루로 반죽 수제비 할수 있나요 먹순이 2025/09/07 650
1750762 백해룡 경정, "이런 사람들이 어떻게 검사입니까? 6 ... 2025/09/07 1,478
1750761 사마귀ㅡ맘에 안드는 케릭터 12 hip 2025/09/07 3,196
1750760 눈앞에 나타난 할머니에게 달려가는 손주 2 와.. 2025/09/07 2,127
1750759 카카오택시 부를 때 블루가 더 빨리 오나요? 3 카카오택시 2025/09/07 1,364
1750758 식물과 대화 식물집사 2025/09/07 653
1750757 한국식으로 미국에서 사람굴리다 사고난거네요 37 ㅇㅇ 2025/09/07 6,308
1750756 태반주사 맞고 아픈데요ᆢ 3 ~~ 2025/09/07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