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목소리 데시벨 큰 사람 힘드네요

.. 조회수 : 2,093
작성일 : 2025-09-06 19:30:36

문제는 그 사람은 잘못이 없다는거

원래 목청이 큰데 조절이 되겠나요

그 가족들은 익숙하겠죠?

그나마 가끔씩 만나니까 괜찮은데 대화가 길어지면 힘들어요 ㅠㅠ 빨리 그자리 벗어나고 싶음

티비소리도 크게 안듣고 사는데 

IP : 221.162.xxx.20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6 7:31 PM (221.138.xxx.92)

    귀가 잘 안들려서 그런사람이 많다고해요

  • 2. ..
    '25.9.6 7:33 PM (221.162.xxx.205)

    ㄴ 젊은 사람이예요 청년나이

  • 3. ..
    '25.9.6 7:3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가족인데 안 익숙해요
    말소리 줄이라고 가끔 얘기해요
    눈치가 없는건지 ㅠ

  • 4. 변성기
    '25.9.6 7:38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저희애 목소리가 커요.
    원래 안 그랬는데 변성기 오면서 목소리가 커졌어요.
    옆에서 얘기하면 제발 목소리 좀 작게! 살살 얘기 해~!가
    일상이예요. 피곤한 날은 옆에서 얘기하면 머리가 웅웅
    울리고 미치겠어요ㅜㅜ

  • 5. 죄송
    '25.9.6 7:53 PM (124.50.xxx.9)

    어릴 때부터 조부모님과 살다보니 목소리가 커졌어요.
    지금은 부모님이 노인이 되셔서 또 큰소리로 여러 번 말해야 하고요.
    게다가 노인 동네로 이사 와서 큰소리로 안 하면 다 못 알아들으시네요.
    그래도 노력하고 있습니당

  • 6. ...........
    '25.9.6 8:04 PM (110.9.xxx.86)

    카페에서 너무 큰 소리로 계속 말하는 사람 있던데 잠깐도 괴로웠어요. 말은 또 얼마나 많던지..그 사람 일행들도 주위 사람들 눈치 보는것 같더라구요.ㅠㅠ

  • 7.
    '25.9.6 8:15 PM (1.235.xxx.79)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고역이죠ㅠㅠ
    부부동반 모임 중 한분이 정말 목소리가 너무 커요
    끝날 때까지 괴롭기도 하지만
    식당이나 카페에서 주의 주려고 오기까지 합니다
    그린데 본인이나 부인도 전혀 개의치 않고 일상이그런지 신경을 안써요
    같이있기 민망해요ㅠㅠ 왜 못 고칠까요
    모임 파하고 나면
    다신 안만나고 싶다란 생각이 절로 들어요
    사람은 좋은데 나이가 저렇게 들도록 못고치니 피하는 수 밖에 없다 싶은데
    워낙 오랜 절친이라 그것도 쉽지않네요
    너무 괴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914 울 냥이한테 미안해 죽겠어요 ㅜㅜ 1 ooo 2025/09/07 2,251
1750913 좀 이따 새벽에 3년만의 개기월식 블러드문 9 ㅇㅇ 2025/09/07 3,825
1750912 공포영화 디센트 8 ㅇㅇ 2025/09/07 1,851
1750911 피해자를 상대로 언론플레이 하지맙시다(feat.조국과 조국혁신당.. 22 ㅇㅇ 2025/09/07 2,214
1750910 추석때 음식 해가야 하는데요. 5 . . . 2025/09/07 2,610
1750909 90년에 분식집 라면 값 얼마였는지 기억나시는 분? 19 ..... 2025/09/07 2,420
1750908 극우야, 미국은 윤가한테 그렇게 큰 관심 없어..... 7 ******.. 2025/09/07 1,319
1750907 최민수는 아들들하고 대화 아예 안했나요? 78 의아해 2025/09/07 17,868
1750906 독립기념관장 못 끌어내리나요? 4 .. 2025/09/07 1,493
1750905 보완수사권이 무엇이고, 왜 논란이에요? 6 ㅇ ㅇ 2025/09/07 907
1750904 첫 집 언제 마련하셨어요? 36 ........ 2025/09/07 3,498
1750903 요즘.. 제일 잘 산 것.. 40 ,,, 2025/09/07 28,195
1750902 미 구금 한국인 자진출국키로…강제추방 기록 안 남게 협상 25 경고 ㅎㅎㅎ.. 2025/09/07 5,826
1750901 부동산 규제하는 척 시늉 12 ... 2025/09/07 2,476
1750900 갱년기 시작은 폐경 후인가요? 8 ㅇㅇ 2025/09/07 3,142
1750899 언론개혁 사법개혁도 시급해요 4 ㅇㅇ 2025/09/07 642
1750898 언니가 집산거 가지고 부글부글하는 동생보니 정떨어지네요 80 ... 2025/09/07 19,029
1750897 고딩맘-내일 아침 식사 메뉴 뭘 하실건가요? 15 반찬 2025/09/07 2,334
1750896 오늘 부동산대책 어떻게 생각하세요? 22 ... 2025/09/07 5,849
1750895 대장내시경 식이조절 저만 이렇게 힘든가요 6 ㅇㅇ 2025/09/07 1,517
1750894 검찰청 폐지 왜 1년 유예인거죠? 바로 합시다 6 푸른당 2025/09/07 2,610
1750893 복숭아 병조림 만드는 법... 12 ㅇㄹㅇ 2025/09/07 1,753
1750892 T인 딸이 본 제인에어 22 깔깔 2025/09/07 5,390
1750891 운전이 안늘어요 10 ... 2025/09/07 2,472
1750890 삼성이 무너져야 한다고 떠들던 16 .... 2025/09/07 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