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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원하던 쫀득함을 구현해냈어요.

...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25-09-06 18:22:43

아무리 밀가루를 입혀도 홀랑 다 벗어버렸었는데

밀가루 한번 입혀주고, 밀가루랑 찹쌀가루 묽게 반죽해서  튀김마냥 옷을 입혀서 찌니

비로소 원하던 그 쫀뜩함이 구현됐네요.

만족스럽습니다.

IP : 122.38.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25.9.6 6:25 PM (118.235.xxx.22)

    이런 팁 때문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호호

  • 2. 자유
    '25.9.6 6:25 PM (61.43.xxx.130)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 3. ...
    '25.9.6 6:29 PM (124.50.xxx.169)

    그럼 서로 달라붙지 않나요? 튀김옷처럼 흐르는 데 무더기처럼 쌓아서 어찌 쪄요?

  • 4.
    '25.9.6 6:35 PM (89.147.xxx.52)

    튀김하듯 반죽 묻히면 너무 두껍지 않나요.?
    물기 묻은 꽈리고추에 찹쌀가루 묻혀서 쪄도 괜찮던데요…
    먹고 싶네요 ㅋ

  • 5. ...
    '25.9.6 6:38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하나씩 날날하게 쪘어요.
    두껍지는 않았지만 마른가루 묻힌거 보다는 두꺼웠죠.
    반죽을 묽게 해서 투명한 막이 씌워진 느낌으로 쪘습니다.
    어.....그 라이스페이퍼 두께쯤?

  • 6. ...
    '25.9.6 6:39 PM (122.38.xxx.150)

    하나씩 날날하게 펴서 쪘어요.
    장인정신으로다가
    피가 두껍지는 않았지만 마른가루 묻힌거 보다는 두꺼웠죠.
    반죽을 묽게 해서 투명한 막이 씌워진 느낌으로 쪘습니다.
    어.....그 라이스페이퍼 두께쯤?

  • 7. 취향 차이
    '25.9.6 6:42 PM (61.73.xxx.204)

    전 꽈리고추 물기 있을 때 비닐에 부침가루 먼저 넣은 후 꽈리고추 넣고 마구 흔드어서 가루 묻으면 쪄요.
    고추에 가루를 묻히는 건 양념을 묻히기 위한거라 생각해서 얇은 게 좋아요.
    최애 반찬입니다.

  • 8. 그걸
    '25.9.6 6:49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햇볕에 꾸덕하게 말린후
    찜기에 베보지가 깔고 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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