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인데 미용사 자격증 준비반 수업 듣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연습은 많이는 못하는데 그래도 하니까 조금씩 늘긴 하네요
2~3년 후 직장 퇴직하면 스텝으로 미용실 들어가 배우고 디자이너 되고 싶은데 저처럼 늦게 시작하신 분들 계실까요?
힘들어도 하실만 하신지 궁금하고 어떻게 길을 개척해 나가셨는지 이야기 들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40중반인데 미용사 자격증 준비반 수업 듣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연습은 많이는 못하는데 그래도 하니까 조금씩 늘긴 하네요
2~3년 후 직장 퇴직하면 스텝으로 미용실 들어가 배우고 디자이너 되고 싶은데 저처럼 늦게 시작하신 분들 계실까요?
힘들어도 하실만 하신지 궁금하고 어떻게 길을 개척해 나가셨는지 이야기 들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저 다니는미용실원장님 60대인데
시작이 늦었대요
저랑도 10년이 넘었으니..
고생많이하셨어요
코로나 이후 미용실서 스텝직원 많이 안뽑는다 했던것같아요
20대에들 상사로 모시고 갑질 못견뎌서 나오던데요.
나이많은 스텝 받아주는 미용실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동네 미용실 소소하게 자영업 꾸준히 입소문나면 장사잘되더라구요.
동네에 50대 아줌마 염색방으로 먼저 시작하다가 커트하고 시간도 10시 오픈 6시에 문닫아요
지인이 그정도 나이에
배우셔서 지금 가게 오픈해
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