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그간 잘 대접 받고 살았는데요

조회수 : 2,747
작성일 : 2025-09-06 17:19:30

요즘 사치도 안 하고 새로운 일 한다고 골방에서 지내요 

그랬더니 사람들의 존중(?)이 뭔가 뚝 끊어진 느낌이예요

당장 인스타그램만 봐도 좋아요 갯수도 줄고

 

대부분 자기한테 이득이 올까봐 안부도 묻고 했던거지 

사실 나의 의견과 취향에 관심있는 사람은 몇 명 없었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어요 ㅎ 진짜 나한테 동의해서 환호한 게 아니고 그냥 제가 잘 나가는 사람 같으니 옳소옳소해준 거구나 싶은 사람들이...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러니

나도 나중에 뭔가 그들한테 크게 마음 쓰고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 좀 가벼워지네요

 

 

참고로 변함 없이 제게 관심과 애정을 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부모님이랑 사이 안 좋고 힘들게(?) 사는 친구들이예요.... 얘들은 자기들이 힘들어 봐서 남의 힘듦을 못 지나치더라고요. 누가 빈말로 힘들다고 해도 진짜 힘든가보다, 뭐 건강식이라도 사먹일까 이런 애들이지요. 저도 어떤 면에선 비슷한데 이런 식으로 그룹이 나뉘는게 좀 짠하네요...... 

IP : 118.235.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6 5:34 PM (211.218.xxx.115) - 삭제된댓글

    그동안 속물들이랑 가까이 지냈나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시기 거쳐서 진짜 나를 알아주는 사람으로 인연도 정리 하는거죠.

  • 2.
    '25.9.6 5:35 PM (211.218.xxx.115)

    그동안 속물들이랑 가까이 지냈나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시기 거쳐서 진짜 나를 알아주는 사람으로 인연도 정리 하는거죠.
    대부분 사람들이 회사 은퇴후 회사인연을 그렇게 정리하게 되더라구요.회사 직위가 본인 지위인양 착각 하였던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944 친정에서 애기 육아를 도와주시면 한달에 결혼 04:28:13 49
1785943 싱가폴 호텔인데 1 ii 04:09:20 154
1785942 잠 안와서 쓰는 쌀국수집 이야기 3333 4 ... 03:12:04 686
1785941 오늘부터 노동신문 풀렸다…구독료 연 191만 원 / 채널A /.. 6 ........ 02:44:10 567
1785940 중등 졸업 모두 가세요? 7 02:31:33 345
1785939 집을 사도 될까요? 19 ㅇㅇ 01:45:35 1,191
1785938 강선우는 거지에요? 10 ... 01:44:40 1,882
1785937 20대 초 브래지어 끈을 잡아당기는 … 5 Lemona.. 01:44:11 1,255
1785936 문과에서 포스텍 공대를 갈 수도 있나요? ..... 01:41:15 166
1785935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3 우리의미래 01:35:44 295
1785934 기초연금 대상자가 새해부터 780만명 정도래요. 2 새해 01:35:29 883
1785933 도대체 대학생 알바는 어떻게들 구하나요 6 01:27:31 942
1785932 박수홍이 바꾼 제도 ‘친족상도례’ 3 ..... 01:21:24 1,119
1785931 김용현, 윤석열 면전에 두고 불었다 1 ㅋㅋㅋ 01:19:10 1,127
1785930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2 우리의미래 00:57:55 333
1785929 부모님이랑 안 본지 7년쯤 되어가요 14 00:35:35 3,339
1785928 추미애 의원님의 군용차량 안전띠 법안이 법안소위를 통과하지 못한.. 9 우리의미래 00:24:07 600
1785927 네이버 멤버쉽 가입은 다 무료배송인가요? 4 .. 00:19:19 1,285
1785926 남은월세액 계산 좀 봐주세요 2 군대 00:16:47 410
1785925 80세인 시어머니 같이 살고 싶어해서 힘듭니다 51 본심 00:14:23 5,270
1785924 GAFFY 브랜드 아울렛이나 비슷한 분위기옷 있나요? ........ 00:10:25 143
1785923 요즘 좋아하는 음악하나 추천 드릴게요 1 심심하고 00:04:35 538
1785922 자식 결혼 축의금... 18 ** 00:02:43 2,108
1785921 손이 예쁘면 배우자를 편하게 해주나요 28 0.0 00:01:11 2,607
1785920 영악한 사람들 보면 1 고음 00:00:37 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