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그간 잘 대접 받고 살았는데요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25-09-06 17:19:30

요즘 사치도 안 하고 새로운 일 한다고 골방에서 지내요 

그랬더니 사람들의 존중(?)이 뭔가 뚝 끊어진 느낌이예요

당장 인스타그램만 봐도 좋아요 갯수도 줄고

 

대부분 자기한테 이득이 올까봐 안부도 묻고 했던거지 

사실 나의 의견과 취향에 관심있는 사람은 몇 명 없었다는 걸 이번에 깨달았어요 ㅎ 진짜 나한테 동의해서 환호한 게 아니고 그냥 제가 잘 나가는 사람 같으니 옳소옳소해준 거구나 싶은 사람들이...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그러니

나도 나중에 뭔가 그들한테 크게 마음 쓰고 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마음이 들어 좀 가벼워지네요

 

 

참고로 변함 없이 제게 관심과 애정을 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부모님이랑 사이 안 좋고 힘들게(?) 사는 친구들이예요.... 얘들은 자기들이 힘들어 봐서 남의 힘듦을 못 지나치더라고요. 누가 빈말로 힘들다고 해도 진짜 힘든가보다, 뭐 건강식이라도 사먹일까 이런 애들이지요. 저도 어떤 면에선 비슷한데 이런 식으로 그룹이 나뉘는게 좀 짠하네요...... 

IP : 118.235.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6 5:34 PM (211.218.xxx.115) - 삭제된댓글

    그동안 속물들이랑 가까이 지냈나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시기 거쳐서 진짜 나를 알아주는 사람으로 인연도 정리 하는거죠.

  • 2.
    '25.9.6 5:35 PM (211.218.xxx.115)

    그동안 속물들이랑 가까이 지냈나보네요.
    괜찮아요. 그런 시기 거쳐서 진짜 나를 알아주는 사람으로 인연도 정리 하는거죠.
    대부분 사람들이 회사 은퇴후 회사인연을 그렇게 정리하게 되더라구요.회사 직위가 본인 지위인양 착각 하였던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098 가을에 딸아이 혼사가 있어요 Hh 16:07:42 86
1804097 절의 향내 냄새 비슷한 향수가 있나요? 2 .. 16:06:39 79
1804096 11번가에서 토스로 산 게 취소 됐는데 토스페이먼트.. 16:05:42 43
1804095 코스트코 선메이트 프로텍터 어떤가요? 1 선크림 16:02:16 67
1804094 긴호통합병동 90대도 가능해요? 7 ... 16:00:12 271
1804093 [속보] 종합특검 "尹 대통령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4 ........ 15:57:27 634
1804092 빠따치기가 취미였던 야구 마스코트들 ㅇㅇ 15:56:47 108
1804091 시부모상에.. 15 .. 15:53:56 551
1804090 지난번 MRI 촬영하다 뛰쳐나왔다던 사람입니다 2 평화로운 15:50:58 755
1804089 김건희 명품 추가 수수 정황 확인…압수수색 중 5 ... 15:47:21 499
1804088 형량 거래 회유한건 서민석, 이화영 부인 증언 9 ... 15:46:40 328
1804087 혹시 대전 사시는분계세요? 4 ㅇㅇ 15:46:04 260
1804086 아까 글썻는데 결론은 그냥 넘기라는 말씀이실까요? 10 - 15:43:45 504
1804085 지금까지 본 수상소감 중 마음을 울린 건 조현철 이 배우가 처음.. 3 ㅇㅇ 15:42:18 459
1804084 초대형 국정농단 의심 사건 -특검 브리핑(링크) 4 2차종합특검.. 15:41:50 288
1804083 급휴가 어디갈까요? 7 ........ 15:37:08 480
1804082 8월 이사 예정인데 월세집 언제 내놓을까요? 1 ........ 15:33:20 264
1804081 오늘 삼전이 하이닉스보다 많이 오른 이유는 뭘까요 10 ........ 15:26:53 1,439
1804080 박보검은 글씨도 귀엽게 잘 쓰더라고요 3 그냥 15:25:07 447
1804079 일본여행갑니다. 면세점 질문 9 뽀연 15:20:46 647
1804078 근데 위기의 암환자는 보호자가 간병하는게 좋아요 15 15:18:32 1,136
1804077 자영업 7~8년 하니 단골 고객들이 인정해주네요~ 6 ㅡㅜ 15:16:34 914
1804076 박상용은 시켜서 한일이고 말잘들어 출세할려 한것뿐 억울하기도 .. 10 15:07:40 761
1804075 백조기 샀는데 그냥 바로 먹어도 되나요? 6 ... 15:05:25 404
1804074 세입자 전세 만기 1년 전인데 집보여 줄까요? 12 얼릉팔자 15:04:49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