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스펙에 민주당이나 진보쪽이는 분들은
또는 국회의원쯤 되면
겉으로는 다들 겸손하지만
파보다 보면 그들이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언어들을 보면
선민의식 특권의식이 없을수가 없네요
정도의 차이만 있고
없는 사람은 성인군자가 아닌데 없을거고
이넘 저넘 제외시키면 진짜 일할 사람도 없으니
어쩔수 없지만
예전에 서울대 생과 서울대 캠퍼스에서 얘기하는데
(교회일로 알게 된 사이. 점심먹으러 감)
그냥 대부분의 서울대생은 내면에 선민, 특권의식이 있고
그냥 교양으로 겸손을 걸치고 있다고...
요즘 화제가 되는 정치 성추행 사건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