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키로 어떨땐 54도 찍고
그러다가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하고
열심히 했더니 이젠 49키로
어떨땐 운동후는 48키로
되었네요
올 3월부터 제가 열심히 운동했거든요
오전 수영 오후 줌바요.
스커트가 다 커졌어요
바지도 커졌구요.
스커트 줄이는 비용도 35000원 이라길래
오마이갓
이시점에서 제가 지난주에 이자벨마랑에서
연 베이지 연노랑빛나는 데님소재 면원피스를
입어봤어요.
옷이 딱 맞으니까 확실히 예쁘더라구요
금액이 좀 하긴하는데
그래도 좀 사고싶은 욕심이
이거 하나있음 어딜가도 꾸안꾸로 너무
예쁠것같은 느낌이
다른옷은 이제 커서 안예쁘더라구요.
제가 작아진옷 싹 다 버렸는데 나 이럴줄 알았음
버리지 말걸 싶기도하구요.
근데 확실히 옷은 새옷이 예쁜것같아요.
돈 좀 비싸던데 할인받고 세일리지쓰고
그래도 80만원 좀넘어요
이자벨 마랑 면 원피스 사놓음 두루두루
예쁘게 잘 입을 수 있을까요?
아님 그냥 기존에 있는 옷이나 계속.입을까요?
나이는 저40대후반이예요.
곧50이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