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때 격리금이요

지킴이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25-09-06 10:04:15

2021년 코로나시절

아이 중2때 반친구가 코로나걸려서

 밀접접촉자로  반전체가 2주 격리들어갔고, 

가족은 약간?  격리해서

 나중에 인당 25만원씩인가.총 100만원넘게 밀접접촉자 아이 통장으로 신청해서  받았는데요. 

그래도 아이가 안방에서 2주간 못나오고 격리해서 힘들었죠. 가족은 활동한거 같고요. 

 

이제 고3 졸업하는 아이한테 통장을 넘기는데, 

아이 통장에 있어서 

 

1 졸업 선물로 아이한테 다 줄까요?

2 가족분은 빼고 아이것만 줘야 하나요? 

(아이 통자에 있어서 달라고 하기가 난처하기하네요 ;;)

어떡하세요?

IP : 211.119.xxx.1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에게
    '25.9.6 10:06 AM (211.206.xxx.191)

    말 하고 아이것만 주는 게 어때서요.
    왜 난처하신지...

  • 2. 지킴이
    '25.9.6 10:09 AM (211.119.xxx.145)

    아이 통장에 받은건데 가족분꺼는 빼달라고 해야 하잖아요. 애가 밀접접촉자로 받은건데, 저희가 불편했던거는 없었는데 달라기가 그래서요

  • 3. 그러게…
    '25.9.6 10:10 AM (119.202.xxx.168)

    왜 난처한지?

  • 4. ㅇㅇ
    '25.9.6 10:11 AM (14.48.xxx.198)

    돈이 필요한거 아니면 기분좋게 선물로 주겠어요
    졸업하고 필요한데 쓰라고요
    아님 저축으로 갖고있으라던지

  • 5. ..
    '25.9.6 10:16 AM (182.209.xxx.200)

    아이 통장으로 받으셨어요? 전 초기에 막내가 격리였고, 덕분에 온 가족이 다 격리하면서 지원금 제 계좌로 받았는데.
    아이거만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눌거라면요.
    난처할 게 뭐 있나요. 가족들까지 다 받았다면 가족들도 같이 격리한거 아닌가요? 우린 다 같이 학교 회사 못 갔는데.
    우린 그냥 생활비로 쓰고 말아서 나누고 뭐.. 그런 개념이 없는 집이라..

  • 6. ㅇㅇ
    '25.9.6 10:17 AM (180.75.xxx.35)

    식구들의 선물이라고 하면 안될까요?

  • 7. 님이
    '25.9.6 10:34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흔쾌히 주고 싶었으면 이런 글 올리지도 않았을텐데요.

    그럼 그냥 주세요.

  • 8. 지킴이
    '25.9.6 10:57 AM (211.119.xxx.145)

    밀접접촉인 애가 고생했고,
    가족은 2-3일후는 일상생활했어서요.
    통장에서 빼서 달라기가 미처 생각못했는데,
    부모꺼는 줘도 , 다른 형제꺼는 달라고 할걸 그랬나봐요

  • 9. 원글님
    '25.9.6 11:02 AM (211.206.xxx.191)

    중심 잡으세요.
    고생 많이 한 사람은 주고 덜 한 사람은 안 주고 하는 지원금이 아니었잖아요.
    통장 넘겨 주기 전에 다른 형제 것 제하는 것은 다른 형제 권리이고
    부모 몫도 제하고 줘도 되는데 님이 주고 싶으면 주는 것이고
    왜 이게 그렇게 고민이 되는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님이 결정할 사항인데.

  • 10. ..
    '25.9.6 11:28 AM (223.39.xxx.192)

    아이도 고생, 가족도 애썼으니 아이것만 주세요. 뭘 고민하세요. 어차피 가족이 없으면 나오지 않을 지분이잖아요.

  • 11. 지킴이
    '25.9.6 12:40 PM (211.119.xxx.145)

    아이 통장에 들어왔는데다
    아이 입시로 고생해서요.
    여러 마음이 들어 갈팡질팡하네요

  • 12. 참새엄마
    '25.9.6 12:41 PM (121.166.xxx.26)

    어떤 사람에게 주는 걸로 나왔는지 생각하면 간단하죠
    아이분은 25만원이자나요
    나머지 가족 앞으로 나온건 가족 몫이죠.
    아이는.별말 안할듯요.

  • 13. 허허
    '25.9.6 1:07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사고가 이상함.
    입시때문에 고생?
    그럼 입시안치르는 애는 그것도 안받아도 됨?
    반대로도 생각할수있죠.
    니가 걸려서 우리까지 고생했다 다내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655 천박하다는 단어 19 ..... 2025/09/07 2,814
1750654 조국혁신당 사무부총장이 한 이야기는 3 그런데 2025/09/07 2,225
1750653 그러게 왜 미군 오산기지 쳐들어갔어? 36 멸공 2025/09/07 6,736
1750652 하늘이 반쪽났나 싶은 천둥 소리에 깼어요. ㅡㅡ 2025/09/07 1,828
1750651 고령층 경제활동인구가 1천만명을 넘었군요 14 ........ 2025/09/07 3,983
1750650 이유리 배우라는데 34 누구 2025/09/07 18,528
1750649 오늘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9 나는너를모른.. 2025/09/07 5,447
1750648 권성동운 진짜 파도파도 끝이없네요 7000억 또 나옴. 25 비리황태자 2025/09/07 7,108
1750647 박그네때 위증한 조여옥은 어떤벌도 안받았죠? 2 ㅇㅌㄴㅅㅈ 2025/09/07 2,041
1750646 외국인들은 어떻게 한식을 좋아하게 됐을까요? 24 ㅇㅇ 2025/09/07 4,069
1750645 지금 살짝 추운느낌나요 10 2025/09/07 4,102
1750644 김명신 성괴 뒤봐준 검사들 모두 깜빵행 2 ㅇㅇㅇ 2025/09/07 2,679
1750643 명언 - 행복 2 ♧♧♧ 2025/09/07 1,927
1750642 김밥집 폐업이 많은 이유 45 ;;; 2025/09/07 24,380
1750641 24시간 음식점 2 2025/09/07 2,014
1750640 이런곳이? 2 지나가다가 2025/09/07 1,270
1750639 덕분에 제주 구경 잘 했어요 16 제주 2025/09/07 4,173
1750638 니트소재 폴리에스터 100프로 어떤가요 3 말차라떼 2025/09/06 1,295
1750637 크로와상 생지 맛있는 브랜드 아세요? 6 2025/09/06 2,559
1750636 인생에 지킬것이 별로 없는 여자들 55 2025/09/06 18,677
1750635 미국에서 한국인 체포한 거는 배경이 심각하네요 4 윌리 2025/09/06 3,368
1750634 손·발에 쇠사슬 묶인 한국인 근로자들…美, 공개한 영상 '충격'.. 63 ㅇㅇ 2025/09/06 14,829
1750633 애들 어려서 그냥 참고 살다가 커서 이혼하신분? 9 길위에서의생.. 2025/09/06 3,547
1750632 아연은 많이 먹어도 되나요 7 유산균 아연.. 2025/09/06 2,137
1750631 조용필공연 최고 15 ... 2025/09/06 4,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