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수사관들 입장에서 검찰을 더 두렵게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다"

... 조회수 : 2,381
작성일 : 2025-09-05 23:28:59

"김정민 국회보다 OO 더 무서워해" 김필성 변호사 '작심 발언'에 수사관 표정이…

https://youtu.be/9sF3t0fpXak?si=e0NML4WBKyBB0s91

 

--

오늘 국회에서 김필성 변호사가 이런 요지의 이야기를 했네요.

"수사관 발언 이상하다고 생각드느냐? 

하지만 수사관 입장에서 생각해 봐라. 

저렇게 말하는 것이 그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일 수 있다"

 

한번들 시청해보시길요

 

 

 

 

IP : 118.23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5.9.5 11:38 PM (1.252.xxx.183)

    더 확실해짐
    수사권 주지 말자

  • 2. 무서운게 아니라
    '25.9.5 11:41 PM (47.38.xxx.253) - 삭제된댓글

    한 패거리라 그러는 겁니다.
    검찰이라는 권력에 붙으면 살면 잘 먹고, 잘산다는 걸 아는 쓰레기들이라.
    국회 답변을 사전 모의까지 하고, 국회를 향해,

    "남들 다 폐기해, 병신들아!"

    무서워서가 아니라, 국민을 개, 돼지로 보니 저러는거죠.
    검찰청에서 일하는 수사관조차 권력 낙수효과 맛을 봐서 저 지경!

  • 3. 권력의 맛
    '25.9.5 11:42 PM (47.38.xxx.253)

    한 패거리라 그러는 겁니다.
    검찰이라는 권력에 붙으면 잘 먹고, 잘산다는 걸 아는 쓰레기들이라.
    국회 답변을 사전 모의까지 하고, 국회를 향해,

    "남들 다 폐기해, 병신들아!"

    무서워서가 아니라, 국민을 개, 돼지로 보니 저러는거죠.
    검찰청에서 일하는 수사관조차 권력 낙수효과 맛을 봐서 저 지경!

  • 4. 파면합시다
    '25.9.5 11:48 PM (122.40.xxx.154)

    재판중이거나 말거나 일단 둘다 즉각 파면합시다. 검사들이 지들 지켜줄거라 믿고 까부는데 파면하면 갑자기 기억이 날것 같은데?

  • 5. 목줄
    '25.9.5 11:49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검찰이 두 수사관 목줄 쥐고 있는데 국회가 ㅂㅅ으로 보이는 게 당연.

  • 6. 목줄
    '25.9.5 11:52 PM (104.28.xxx.61) - 삭제된댓글

    쟤네가 바보같은 게 살려고 머리 굴린다는게 검찰이라는 썩은 동앗줄 잡은거

  • 7. 희생양 컨셉
    '25.9.5 11:53 PM (47.38.xxx.253) - 삭제된댓글

    그게 바로 검사과 그 두 수사관이 원하는거죠.
    희생양인 척! 그런식으로 동정 받는 컨셉으로 사전 모의하고 나온 거!
    진짜 희생양이라면, 검사가 무서워서라면

    국회를 병신들이라고 대범하게 휘갈기지 않아요.
    그냥 국회도 우습고, 국민도 우습고,
    지들이 가까이서 섬기는 검찰들을 가족이라 생각해야 할 수 있는 짓거리죠.

  • 8. 희생양 컨셉
    '25.9.5 11:59 PM (47.38.xxx.253)

    그게 바로 검사과 그 두 수사관이 원하는거죠.
    희생양인 척! 그런식으로 동정 받는 컨셉으로 사전 모의하고 나온 거!
    진짜 희생양이라면, 검사가 무서워서라면

    국회를 병신들이라고 대범하게 휘갈기지 않아요.

    저것들은 국회도 우습고, 국민도 우습고,
    아마 본인들이 검찰을 구하는 영웅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껄요.

  • 9. ......
    '25.9.6 5:54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전혀 무서워하는 표정이 아니라
    다 짜여진 각본대로 얼빵한 컨셉으로 나왔던데요...
    아마 주변인들은 더 잘 알겠지요
    평상시 그 사람이 말하는 스타일 표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465 법사위에서 나라가 뒤집어질 일들이 있어도 언론들은 조용하네요 23 .... 2025/09/06 3,645
1750464 운동화를 신으면 복숭아뼈에 닿아요 6 운동초보 2025/09/06 1,829
1750463 장애학생 현장체험 도우미 알바 후기 13 아이고어깨야.. 2025/09/06 3,732
1750462 자식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슬퍼요. 15 눈물나 2025/09/06 6,188
1750461 알콜중독자에 부인말은 잘듣고 9 부자되다 2025/09/06 2,810
1750460 북마크 3 2025/09/06 640
1750459 Mocca - I Remember 1 뮤직 2025/09/06 701
1750458 빅아일랜드 추천허시는 분들 4 .. 2025/09/06 1,197
1750457 회사동기가 맨날 아들 잘생겼다고자랑해서 16 ........ 2025/09/06 6,529
1750456 은퇴후 살곳 2 ... 2025/09/06 2,517
1750455 [탐정소환] 직장으로 온 기이한 선물(?) 11 2025/09/06 2,468
1750454 콰이어트큐팅 무슨 뜻인가요? 5 뻥튀기 2025/09/06 2,185
1750453 단골 미용사샘이 다른데로 옮길때 따라가고 싶다면 13 ... 2025/09/06 2,588
1750452 우와..너무너무 습해요 4 ... 2025/09/06 2,829
1750451 즐겁고 재밌게 할 수 있는 유산소는 뭔가요?ㅂ 10 kee 2025/09/06 2,430
1750450 김치부침개 반죽에 계란 넣으시나요? 10 ㄱㄱ 2025/09/06 2,309
1750449 관공서에 아는 사람 있으면 도움 많이 받나요? 6 .... 2025/09/06 1,355
1750448 요즘 공중전화있나요.. 8 oo 2025/09/06 1,198
1750447 차인표가 말하는 나를 성장시킨 습관 3가지. 25 변화 2025/09/06 17,860
1750446 李대통령, "관봉권 띠지 분실, 특검이 수사하라&quo.. 23 옳소 2025/09/06 4,527
1750445 알콜중독자 그냥 둬도 사형인데 4 ........ 2025/09/06 1,564
1750444 너무나 조용한 언론.JPG 7 전우용교수님.. 2025/09/06 2,698
1750443 성희롱, 성추행 등 형사처벌규정 여부 각각 다릅니다. 11 ... 2025/09/06 1,263
1750442 윤..재임시절 전용기에 ‘참이슬 프레쉬’ 페트 10병 실렸다 11 ... 2025/09/06 2,177
1750441 송하윤 학폭은 더글로리 실사판이네요 28 ... 2025/09/06 17,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