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뇌파치료하는 ADHD병원 알려주세요

kj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25-09-05 20:42:24

고등1 딸이 설마설마 했는데 adhd라고 합니다.

다른곳에서도 검사 받고 싶은데

서울에 있는 병원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IP : 211.177.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5 8:44 PM (115.21.xxx.164)

    뇌파치료 말고 그냥 약물치료하심 되요.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없어지는 좋은 약이고 부작용 약종이에는 써있는데 저희 아이는 없었고 먹고 나니 장점이 더 많아요.

  • 2. 약물치료
    '25.9.5 8:50 PM (211.234.xxx.251)

    약물치료받으면서 상담하고 행동교정훈련하세요
    뇌파치료같은 거 효과없습니다

  • 3. Adhd는요
    '25.9.5 8:57 PM (59.7.xxx.113)

    아이 체중에 비해 처음 처방하는 용량이 정해져 있어요. 그거 먹어보고 2주 쯤 있다가 또 진료보고 부작용 없으면 약을 늘려보고 또 2주쯤 있다가 효과있는거 같으면 동량으로 가고 한달있다 또 진료보고.. 그렇게 한두달 사이로 진료보고 처방받고 계속 그렇게 가요.

    아이가 스스로 자기 마음이나 기분 생각을 잘 살펴서 의사샘께 잘 말해주는게 중요하고요 우울감이 든다거나 강박이 생긴다거나 안하던 반복행동이 생기는지 등등 자신의 변화를 세심히 살펴야해요

    Adhd약에 우울이나 강박등을 조절하는 약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약에 대한 효과가 검사수치로 나오는게 아니고 약 먹는 아이의 말로 표현되어야 해서 그게 어려워요.

    그리고 다른거 없이 adhd만 있고 약이 잘맞다면..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기기도 해요

  • 4. Adhd는요
    '25.9.5 9:00 PM (59.7.xxx.113)

    Adhd의 큰 부작용은 수면장애와 섭식장애예요. 갑자기 식욕이 뚝 떨어지거나 밤에 잠을 잘 못잘수도 있어요. 원글님도 아이의 변화를 유심히 잘 살펴보세요. 무엇보다 스트레스 덜받게 도와주시고요.

    의사샘은.. 아이와 엄마의 말을 가로막지 않고 경청해주는 분이 좋아요. 경청 안하는 정신과 의사는 힘들어요.

  • 5. 송파구는
    '25.9.5 9:03 PM (59.7.xxx.113)

    디딤네트워크 여진영 원장님 좋으셨고 몽촌토성역에 아이나래 원장님도 친절하세요

  • 6. 서천석은
    '25.9.5 9:04 PM (59.7.xxx.113)

    대학로에 있다가 강남으로 이사갔는데 환자가 많아서 초진 예약잡기 힘들수 있고요

  • 7. .$
    '25.9.5 9:14 PM (121.168.xxx.139)

    뇌파치료.. 효과없어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넉넉할때 혹시나 싶어하는 보조치료

  • 8. ...
    '25.9.5 9:47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

    돈버리지 마세요
    여기보단 @ 환우 카페로 가세요
    ~카더라 아닌 환우모임 정보가 아주 도움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1042 아이 학교 문제 ㅠㅠ 25 후맘 2025/09/08 3,433
1751041 무식한 미국놈들 가르치래 11 양아치야~ 2025/09/08 2,185
1751040 말로만 듣던 화장품가품 10 …, 2025/09/08 2,919
1751039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공연(부산 조수미) 5 오페라덕후 2025/09/08 1,146
1751038 여초 회사에서 한순간에 공기가 달라질 때, 버티는 게 답일까요 4 글쎄 2025/09/08 1,658
1751037 제육볶음 팁, 양배추 그리고 안경얘기등등 2 그냥 2025/09/08 1,719
1751036 간호학과도 취업이 잘되나요? 21 2025/09/08 3,402
1751035 트레이더스에서 뭐 사시나요? 8 트레이더스 2025/09/08 2,015
1751034 틀니도 싫다, 병원 치료도 싫다는 86살 시어머니 11 힘들어요 2025/09/08 3,364
1751033 어린 아이, 옷 라벨 만지면서 자는 수면습관 17 '' 2025/09/08 1,633
1751032 S25폰 색상 이쁜게 5 2025/09/08 1,276
1751031 바보 인증하고 왔어요.자동차 3 주말에 2025/09/08 1,876
1751030 그놈의 비판적 지지 19 허허 2025/09/08 1,517
1751029 50대 화장 20 2025/09/08 4,378
1751028 이것도 정성호와 법무부내 검찰출신들 입김일까요? 15 .. 2025/09/08 1,570
1751027 운이 좋아서 큰 사고를 피했어요. 21 안녕하셨어요.. 2025/09/08 5,141
1751026 워싱소다 사용후기 31 꽃수레 2025/09/08 5,268
1751025 고추가루 매운맛 이면 많이 매운가요? 4 고추가루 2025/09/08 598
1751024 서울시, 서부간선도로 공사 백지화, 매립한 지하차도 원상복구.j.. 14 아자아자85.. 2025/09/08 2,426
1751023 항문 치열 증상 반복되면요 6 답답하다 2025/09/08 1,718
1751022 강릉인데 아침마다 헬기소리나요 23 여기 2025/09/08 3,362
1751021 지류 온누리상품권 세일 소식있나요? 4 명절전에 2025/09/08 1,213
1751020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요 ㅠ 6 스톤해드 2025/09/08 1,288
1751019 고1~대학교 4년 졸업까지 매달 양육비 100정도면 2 양육비 고민.. 2025/09/08 1,453
1751018 매일10시선착순 공연1만원, 전시3천원 쿠폰 주는거 아시나요? 1 오페라덕후 2025/09/08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