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정도 인데 염색이제 그만하려고요
그냥 흰머리로 살아보려해요 흰머리 자연스럽게 살리며 기르는 노하우 있을까요 흰머리 비율은 50:50입니다
이제는 가리지않고 살려보려합니다
***탈색은 머리털상해서 피하고 싶은데 다른방법 있을까요? 그라데이션느낌으로 경계부분을요ᆢ
60정도 인데 염색이제 그만하려고요
그냥 흰머리로 살아보려해요 흰머리 자연스럽게 살리며 기르는 노하우 있을까요 흰머리 비율은 50:50입니다
이제는 가리지않고 살려보려합니다
***탈색은 머리털상해서 피하고 싶은데 다른방법 있을까요? 그라데이션느낌으로 경계부분을요ᆢ
미용실 가서 검은 머리 탈색하고 자연스럽게 실버 염색 하고 나머지는 기르면 되어요.
근데 적어도20살은 더 늙어보이고 건강미 없어 보이실텐데...
내년까지 모자쓰면
봄쯤에 다 은발
50. 50이면 멋있겠어요.
윗분 말씀대로 탈색하고 두시거나,
좀 짧게 컷트하고 염색한 부분 다 잘려 나갈때까지 기다리시거나.
현재 비율이 50:50인데
내년 봄에 갑자기 다 은발이 될 수 있나요?
인스타에서 본건데요.
내용이 일제 트리트먼트이니
노재팬이신 분은 그만 읽으세요.
리시리 헤어 컬러링 트리트먼트였어요.
이 트리트먼트를 쓰면 흰머리가 일시적으로 검어진다면서요?
염색을 끊으면 흰머리와 검은 염색머리 경계가 생기니
그걸 못참고 다시 염색을 하잖아요?
이 트리트먼트를 쓰면서 머리를 몇 달 기르는거에요.
그 인스타에 나온 분은 거의 일년을 그리 하고
머리 염색 부분을 자르고 리시리 트리트먼트를 끊으니
염색머리와 흰머리 경계가 없어져서 자연스럽게
흰머리로 다니신대요.
탈색은 머리상해서 피하고싶은데
경계부분을 그라데이션 느낌으로 기르는법은 없으려나요?
그렇게 극명한 흑백 차이는 제아무리 패셔니스타라도 그라데이션처럼 안 보여요. 그냥 흰머리 나온 걸로 보일 뿐
아주 짧게 커트 하면 시간 단축.
근데 머리길이랑 색깔 다 포기하면 섭섭할 것 같아요
짧게 자르고 계속 잘라내는수밖에요
요즘 유행하는 고잉그레이지 알고보니
머리를 흰머리로 탈색하는거던데 몸에 더 해롭겠더군요
그거 할바엔 그냥 흰머리염색하던지 그냥 기르는게 더 나아요
고잉그레이 한다고 발레아쥬 솜브레 옴브레 다 말장난이지
몸에 더 안좋아요
어차피 흰머리 염색 안할거면 그냥 두는게 최선이에요
흰머리로 정착하기까지 1년..
모자 쓰고 다닐 수 있는 계절에
시작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10월부터..
리시리는 염색약이에요.
머릿결 상하구요. 다시마로 만든거라 녹색빛이 돕니다.
검은 녹색이 돼요.
그냥 길러야 해요. 처음 스트레스 받으면 흑채 같은 거 뿌리거나 폭 넓은 머리띠 하시거나 하면서 참는 수밖에 없을거에요.
역시 정보가 필요할 땐 82 :)
흰머리 기르는 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 하시면 더 쉽지 않을까요?
가까운 사람인데 워낙 세련되서 그런지
올백에 컷트머리 하는데
피부도 더 곱게 보이고 할머니 느낌없고
멋져요.
자식혼사 차루느라 염색했을땐 조금 더
젊어보일지 몰라도 그 멋진느낌은 없고
평범한 고운 아주머니 느낌만 났어요.
흰머리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다를걸요.
잘라내시고 참으세요
해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