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구경하다 보면 비포 애프터를 비교하잖아요. 근데 비포는 거실벽이 대리석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애프터로 바꼈을 때는 나무로 덥던지 그냥 하얀 벽지로 덮어요.
근데 비포 상태의 대리석이 너무 깔끔하고 예쁜 거예요.
훨씬 더 비싼 보이달까.
근데 왜 이걸 굳이 없애고 벽이나 나무로 바꾸는 거죠?
인테리어 구경하다 보면 비포 애프터를 비교하잖아요. 근데 비포는 거실벽이 대리석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애프터로 바꼈을 때는 나무로 덥던지 그냥 하얀 벽지로 덮어요.
근데 비포 상태의 대리석이 너무 깔끔하고 예쁜 거예요.
훨씬 더 비싼 보이달까.
근데 왜 이걸 굳이 없애고 벽이나 나무로 바꾸는 거죠?
요새는 차갑고 고급스러운, 비싸보이는 궁전 느낌 인테리어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꾸안꾸 느낌.. 을 좋아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대리석 벽 깨고 흰벽지 했는데요
처음엔 올 화이트 깔끔하게 하고싶어서 했는데.
너무 후회해요 고급스런맛이없어서
저도 그건 반대요. 번쩍번쩍 요란한 대리석도 아니고 무광에 은은한건 벽지로 표현할수없는데~~ 통일감이 없어서 그런가요? 한쪽면 은은한 대리석은 괜찮더라구요.
흰색계열 대리석 질리지 않고 좋아요.
아마 새로운 분위기로 바꾸려다보니 그런걸거예요.
여전히 대리석 사용하는 인테리어 유행인데.
건설사 기본 옵션으로 아트월이 있는 경우 많이 없애더라고요. 대리석무늬의 폴리싱 타일인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