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나 남동생 두세살 터울인데요,남동생은 20대부터 새치가 생기고 언니는 드문드문 있어요
저는 아직 흰머리가 안 나고 있는데 곧 날거같긴해요
흰머리 빨리 나신분들은 몇살부터 나셨나요?
언니 나 남동생 두세살 터울인데요,남동생은 20대부터 새치가 생기고 언니는 드문드문 있어요
저는 아직 흰머리가 안 나고 있는데 곧 날거같긴해요
흰머리 빨리 나신분들은 몇살부터 나셨나요?
중딩때부터 머리속 새치 한두개 있었어요
사십대초반까지는 머리밑으로만 하얗게 나서 남들은 잘 몰랐는데 사십중반되니 이마쪽과 사십후반에 귀밑으로 하얗게 보이더라구요~
오십초반에 반백이 넘어서 한달에 한번씩은 염색합니다~아주 구차나 죽어요
77년 이제 귀 밑으로 하나 둘 나요 뽑지 말고 흰머리만 짧게 자르라는데 그냥 쪽집게로 뽑아버려요
주변 보니 뿌염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고 흰머리 제법 있더라구요
30대 후반부터 흰머리 나서 그냥 염색하고 살아요.
저희 언니가 76인데 아빠 닮아 흰머리 안 나고, 저는 엄마 닮아서 흰머리가 빨리 났어요.
76 새치염색 한 3년쯤 된거 같아요
뽑는거 아니라 하더라고요
머리 자라나는 모공 ? 이라고 해야하나 ?
여튼 자라는 횟수가 있어서 뽑으면 그자리에 안난다 하더라고요
30대 중후반부터 몇 가닥으로 시작.
중2병 코스프레하는 딸 덕분에
최근 흰머리가 왕창 늘어서 염색안하면 지저분
두 살 많은 언니랑 3살 어린 동생은 흰머리 없고
저만 이래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