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0 0
'25.9.5 3:42 PM
(112.170.xxx.141)
밥값 냈으면 커피정도는 사는 게 기본 아닌가요?
커피 얼마나한다고..
돈 있고없고를 떠나 기분 별로죠
2. ᆢ
'25.9.5 3:54 PM
(121.167.xxx.120)
만나지 마세요
양심들이 없네요
원글님 보고 옆에 오는게 아니라 돈 보고 오는거예요
힘들다 경기가 안좋다 죽는 소리 하세요
똥파리들에게 모이 주지 마세요
3. ㅇㅇ
'25.9.5 3:55 PM
(39.7.xxx.254)
그런 인간들은 퍼다줘도 고마운 줄도 몰라요
버리세요
마음 돈 시간 에너지 낭비 그만
내가 좀 더 값 나가는 거 살 수는 있어도
주거니 받거니는 되야죠
4. ...
'25.9.5 3:55 PM
(122.36.xxx.234)
교대로 내든가 n분의 1 해야죠.
님이 고생해서 고소득자 된 게 그들과 뭔 관계인가요? 맡겨놓은 듯 당연하게 여기는 진상에겐 속 끓이지 말고 당당하게 대하세요 ㅡ전엔 내가 냈으니 이번엔 네가 사.
5. ..
'25.9.5 3:56 PM
(122.11.xxx.83)
그래서 오히려 돈이 여유로워지니 염치없는 사람이 더 많아진 느낌이에요.
6. ....
'25.9.5 3:57 PM
(122.34.xxx.139)
돈 잘 번다고 더 내는 법이 어디 있나요?
키워주고 학비대준 사람이라면 몰라도...
참 양심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7. 돈벌기쉬워요
'25.9.5 3:59 PM
(211.235.xxx.174)
그렇게 더 낸돈 계산해봐요.
평생 1000만원 안넘어요.
돈빌려 달라는 것도 아니고 밥값도 턱턱 못내면 돈 많이벌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8. ...
'25.9.5 4:10 PM
(61.83.xxx.69)
밥 1/n하고 커피를 원글님이 산다고 하세요.
밥값 내지마세요.
가족분들 다들 너무하네요.
9. ..
'25.9.5 4:14 PM
(59.5.xxx.89)
그들이 돈 잘 버는데 보태 준거 있나요?
양심도 없이 돈 잘 번다는 이유로 밥 사는 건 아니죠
1/n 하세요
밥 사도 고마움도 모르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10. 분담
'25.9.5 4:16 PM
(1.228.xxx.91)
하자고 만나도
결국은 원글님이
내드록 분위기를 조섬.
그러니 애시당초
만나지 않는게 상책.
11. 가치관 차이
'25.9.5 4:18 PM
(49.165.xxx.150)
저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밥 사기 위해서 돈 버는 걸요? 그리고 엄마와 친자매에게 밥 사는 돈도 아깝나요? 그런 것을 마음에 두신다니 좀 이해가 안가네요.
12. ve
'25.9.5 4:26 PM
(118.235.xxx.59)
너무 공감해요
얌통머리없는 사람은 피하고
착한분들은 밥도사고 커피도사고
과일도 맛난거 보내고
그래요
13. ...
'25.9.5 4:27 PM
(211.109.xxx.240)
저는 자식에게는 죽을 때까지 사줘도 하나도 안 아깝고 그 다음이 남편입니다 특별한날 부모형제에게 한두번 사고 친구 지인은 엔분의 일 합니다 저보다 훨씬 돈많은 부모형제 친구들 비슷하게 해요
님 같은 집 놀라와요
14. ..
'25.9.5 4:47 PM
(121.134.xxx.215)
친구나 지인모임 경우에는 당연히 1/n 이요. 가끔씩 좋은 일 있을때는 서로 한번씩 내기도 합니다.
시댁에서는 막내인데도 아들이라고 저희부부가 내고요 ㅠㅠ
15. ....
'25.9.5 4:55 PM
(180.69.xxx.82)
내가 한번씩 식사값내고 기분에따라 쓸수는 있지만
당연한게 어딨어요
남편이 돈잘벌어 형제들 시부모 만날때마다 항상 돈내고
친구들에게 밥사기위해 돈번다 소리하면
정신나갔냐고 하겠죠
16. 와....
'25.9.5 5:00 PM
(211.234.xxx.195)
그렇게 더 낸돈 계산해봐요.
평생 1000만원 안넘어요.
돈빌려 달라는 것도 아니고 밥값도 턱턱 못내면 돈 많이벌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당연하듯 얻어먹는 사람 마인드가 이거군요.
원글에 밤낮 없이 힘들게 번다고 쓰여있는데...
돈 벌기 쉽다니..
힘들게 벌든 쉽게 벌든 내 돈 내가 쓰는걸
왜 더 써라마라죠? 무슨 권리로.
17. wii
'25.9.5 5:35 PM
(14.53.xxx.9)
-
삭제된댓글
그냥 내요. 내야 되는 위치일 때가 많아서 그냥 내고. 85퍼센트 이상 제가 내요. 대신 커피는 사게 해요. 그 전에 코스로 밥 샀는데 다음 약속에 커피값까지 내게하고 밍기적거려서 그 날 기분좋게 내고 만나자는거 계속 거절하는데 나중에 울면서 자기 임신했을 때 왜 안만나줬냐는 사람도 있더라고요.그런 사람 당연히 거르고요.
18. 친구가
'25.9.5 5:45 PM
(123.142.xxx.26)
중견기업 대표라서 어마어마 부자이지만
만나면 1000원 단위까지 1/n 합니다
가끔 한번씩 쏠때가 있긴해요. 그럼 감사히 먹어요
19. ㅇㅇㅇ
'25.9.5 6:50 PM
(1.126.xxx.216)
호구 되신 것 같아요
제 연봉도 많이 높은 데 시간 아까워서 친구 없어요
차라리 고기 구워서 개랑 나눠 먹긴 해도요..
20. ....
'25.9.5 7:06 PM
(220.76.xxx.89)
소득을 왜 오픈하신거에요? 모임에 별명이 재벌인 아줌마 있어요. 사람들이 재벌재벌 니가 돈내 웃으면서 그러니까 내기도하고 그냥 알아서 차값은 항상내는데 난 진짜 이해가 안가요. 재벌거리면서 얻어먹는 여자들도 꼴보기 싫지만 남편 돈많이 번다고 자기가 낸다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요. 티내지 않으면 말하지 않으면 꼴값떠는 인간들 안들러붙어요.
21. 그래서
'25.9.5 7:30 PM
(121.165.xxx.115)
-
삭제된댓글
비슷한 수준끼리만 교류해요
수입 낮은 계층하고는 필요한일 아니면 모임자체를 안만들어요
거지마인드가 너무 많아서요
그중에 정상인이 있는데 그나마 그런사람하고는 인간관계 유지하고 나머지는 다 비슷한 수입, 직업들하고만 교류해요
22. ....
'25.9.5 7:53 PM
(220.76.xxx.89)
수입낮은계층하곤 상관 없는거에요. 가족은 뭐 달라요? 다른 계층이래요? 내통장 사정을 아는 순간 사람들 태도는 달라져요. 가족포함 누구든 내자식들까지고 나를 대하는태도가 달라져요. 돈이야기는 침묵하세요. 침묵이 최고의 방패에요. 침묵하지 않고 이것저것 사주면 호구되는거에요. 다이아몬드있다 손들고 자랑해봤자 도둑만 들끓어요. 감춰야 도둑 안들어요. 내가 도둑들 불러들인건 아닌지 생각해야돼요
23. wii
'25.9.5 11:28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침묵하는데 어쩔 수 없이 드러나는 업종이 있어요. 예를 들어 연예계처럼 뜨고 못 뜨고에 따라수입차가 극명한 업종은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수입차가 기본 10배 이상 나기 때문에 그냥 내요. 시작할 때부터 같이 어울려 왔는데 비슷한 급만 만난다. 그럴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죠. 좀 쓰고 말죠. 그리고 내가 살 수 있어서 사는 게 나쁘다고 생각 안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