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동 분인데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마주칠때마다 인사 대화에 별 호응을 안해서
눈치좀 챘을텐데
계속 마주칠때마다 인사해서 인사 강요
받는 느낌이에요.
같은동 분인데 관심이 부담스러워요.
마주칠때마다 인사 대화에 별 호응을 안해서
눈치좀 챘을텐데
계속 마주칠때마다 인사해서 인사 강요
받는 느낌이에요.
저도 그런 사람이 같은 라인에 있는데
마주치면 부담
모른척 하고 싶어요
전도는 안하죠? 저는 교회 다니는데 자기네
교회로 옮기라고 그래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인사까지 피하는 건 무례한 거죠
인사하고 요청은 거절하면 되는 걸
무례하다 생각 되는 사람 피하려다 본인이 더 무례하게 됨
피할 수 없이 마주치는 관계라면 의례적인 인사만 하고
다른 말을 하더라도 대답 안 하면 되지요.
바쁘게 가거나 폰을 보거나..
그나저나 교회 다니는 분에게도 전도를 하다니,
그건 전도도 아니고 손님 뺏는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