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인데 건조기를 주문했는데 세탁기 위에 안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가져가시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배송기사가 방에 설치하면 된대요. 실제 그러는 집들이 있다고.
건조기를 방에 놔둔다는 건 상상도 안 해 봤는데 진짜 그런 집이 있나요.
아니면 배송기사가 다시 갖고 가기 싫어서 그랬던 건지.
결국 반품하긴 함.
구축 아파트인데 건조기를 주문했는데 세탁기 위에 안 올라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가져가시라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배송기사가 방에 설치하면 된대요. 실제 그러는 집들이 있다고.
건조기를 방에 놔둔다는 건 상상도 안 해 봤는데 진짜 그런 집이 있나요.
아니면 배송기사가 다시 갖고 가기 싫어서 그랬던 건지.
결국 반품하긴 함.
가능하죠.
물을 배수구로 빼는 게 아니라 작은 탱크에 빼서 그걸 비우면 되는 걸 거예요.
써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가능하죠.
저 방에 두고 써요
물통에 물만 버려주면 되는데.
대신 생활하는 방이면 소음과 열기가 있어서 그 시간엔 좀 힘들죠
우린 세탁실이 좁고 위에 수납장도 있어서 주방 김치냉장고 옆에 뒀어요. 예전 집에선 세탁실에 둬서 물이 빠지게 둘 수 있었는데, 이젠 물 비워줘야돼요.
주방에도 뒀으니 방에도 둘 수 있죠.
초창기에 나왔을땐 그런집들 많았어요 지금은 세탁실이 잘나와서 그렇지만
지금도 빌라나 주택은 방에 설치하는집도 은근 있어요
저희는 옷방에 뒀어요.
반품하지 말고 그냥 쓰시지 아쉽네요.
소음도 있고 미세먼지나 열기도 나올 텐데
전용방이면 모를까..
저도 옷방에 뒀어요
수건 대여섯장, 양말 얇은 집에서 입는 옷들은 들어가요
운동화 말리는 받침대 따로 있구요
장마철에 말랐다해도 수건은 뽀송하게 하고 싶어 샀는데
만족해요
물 나오는거 아니예요
건조기뒤에 연통있는데 그것만 창문열고 그쪽방향으로
해놓으면 끝
옷방아니고 (드레스룸은 따로있고)
안쓰는 작은방이요
저희 딸네도 한 6개월쯤은 건조기를 방에 두고 썼어요.
세탁실 공사 다시 하면서 그때 세탁기 위에 올렸죠.
아, 미니 건조기는 연통이 있군요.
저 빨래 건조하는 습기는 어찌하나 궁금했는데
의문이 풀렸어요.
물통 빼줘야돼요 ㅎㅎ
그리고 소리가 많이 난대요
초반에 거실이나 부엌 근처로 설치한 경우 많았어요~~
요즘 나오는 건조기는 히트펌프 방식이라는건데
믈통 비우면 되니까
아무데나 둬도 상관 없어요
미세먼지 엄청나요. 방에만 공간 있으면
설치하더라도 건조기 사용할땐 창문이라도 열어놓으세요
미세먼지와 열기...빠지게요.
방에 두고 쓰고 있어요.
큰 건조기도 거실에 놓은 집 많구요.
건조기를 사람 생활하는
공간에 두는 건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호흡기에도 안 좋을 거 같아요
가습기 살균제나 집에서 향 피우는 것도
그렇게 위험한 줄 몰랐잖아요
건조기를 사람 생활하는
공간에 두는 건 층간소음 문제도 있고
호흡기에도 안 좋을 거 같아요
가습기 살균제나 집에서 향 피우는 것도
그렇게 위험한 줄 몰랐잖아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안전한 건 아니죠
저희도 방에 두고 쓰는데 소음, 열기 있어요.
옷방 창고방 등 사람이 안 쓰는 방만 가능
창고처럼 쓰는 방에 두고 써요.
건조기 밑에 층간소음 깔개 엄청 두꺼운 거 깔고요.
아랫집 예민한데 뭐라 안 하더라구요.
사람사는방에는 안쓰는게 좋아요.
문열고 선풍기 틀어도 미미한 효과는 있어요.
베란다에 화분 몇개 있다고 선풍기 틀었어요.
안방과화장실사이에있는 화장대공간에 설치했어요
물통나오면빼서 화장실변기에쏟아부으면되고
전기선은 화장실드라이꽂는데쓰면 아무문제없어요
취향에 따라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 방에까지 넣으면서 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써보고 제 취향은 아니어서 방치하다가 이사하면서 세탁기만 샀어요
세탁세제 냄새때문에 방에 놓으면 공기가...?
세제 향기를 싫어 하는 사람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