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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의 연락

허허허 조회수 : 5,036
작성일 : 2025-09-05 09:56:10

남편이 술먹으러 가서

저녁 6시 반 부터 집에 들어온 새벽 한시까지 연락 안되는거 이해 되시나요?

핸드폰은 꺼져 있었구요. 

IP : 121.162.xxx.1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핸드폰이
    '25.9.5 9:56 AM (1.227.xxx.55)

    꺼져있는 이유를 일단 들어봐야 될듯요.

  • 2. ....
    '25.9.5 9:58 AM (118.47.xxx.7)

    술먹는건 이해되나
    연락이 안되는건 이해못하죠
    전화는 받아야죠
    저라면 뒤집어엎어요

  • 3. ㅇㅇ
    '25.9.5 9:59 A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이해못할건 없어요
    전 일부러 전화안하기도 하거든요
    서로 전화를 잘 안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구요

    연락되고나면 이유를 말해주고 별 일 아님
    지나가요

  • 4. 먼가
    '25.9.5 10:00 AM (118.235.xxx.9)

    캥기는게 있겠죠

  • 5. ??
    '25.9.5 10:00 AM (211.228.xxx.160)

    안 받는거까지야 어찌저찌 이해한다고 해도
    꺼져있는건 이해불가

  • 6. ..
    '25.9.5 10:02 AM (121.190.xxx.7)

    술마시는데 폰을 왜꺼요

  • 7. ㅇㅇㅇ
    '25.9.5 10:02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핸드폰을 왜 꺼눃았을까요?
    원글님이라면 어떤 상황에서 핸드폰을 끄시나요?

  • 8. ...
    '25.9.5 10:03 AM (106.102.xxx.68)

    딴짓한다는 증거

    이해할려고하지마세요. 빼박이에요.

  • 9. ㅇㅇㄹ
    '25.9.5 10:05 AM (58.239.xxx.33)

    근데 ㅡ 핸드폰을 왜 꺼놓죠;;;
    남편 하수에요.

    내색하지말고 예의주시하면 금방 잡아내겠네요.

    일단 넘어가고 지켜보세요. 어차피 몰랐다하면 그만..;

  • 10. ..
    '25.9.5 10:05 AM (121.190.xxx.7)

    땃짓을 하는데 굳이 폰을 끈다..그게 더 이상한데

  • 11. ㅇㄹㅇㄹ
    '25.9.5 10:09 AM (211.184.xxx.199)

    진짜 하수네요
    밧데리 떨어진 걸 모른 거 아니구요?

  • 12. ㅌㅂㅇ
    '25.9.5 10:21 AM (182.215.xxx.32)

    이해불가죠

  • 13. 이건,,
    '25.9.5 10:25 AM (14.35.xxx.114)

    이건 두가지로 나눠서 봐야할 것 같아요.

    1. 처음부터 그랬다 : 이건 확실히 이상하죠. 딴짓 100퍼라 생각됩니다.

    2. 처음엔 안그랬는데 내가 간섭한 이후 그런다 :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매번 매건마다 가끔 시간단위 분단위로 전화하면서 재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게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이젠 어차피 뭘해도 소리들을 거 아예 전화를 끈다...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 14. ..
    '25.9.5 10:39 AM (211.208.xxx.199)

    안 받는거까지야 이해한다고 해도
    꺼져있는건 이해불가. 222

  • 15.
    '25.9.5 10:54 AM (221.138.xxx.92)

    그걸 왜 이해해야해요...

  • 16. ...
    '25.9.5 12:37 PM (119.71.xxx.162)

    늘 그런가요? 이번에만 그런가요? 핸드폰 충전을 까먹어서 안했을 수도 있고요.
    원글님이 그동안 어디냐 머하냐 언제 들어오냐 간섭하는 스타일이었으면 핸드폰 끄는 거 술자리에서 독촉하는 전화 받기 싫어서일 것 같고요. 저는 외출했는데 귀가 독촉하는 전화 받는 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저도 전화 안하고 남편도 전화 안해요.

  • 17. 감히????
    '25.9.5 1:04 PM (122.254.xxx.130)

    저런다구요? 간이 배밖으로 나온 남편이네요

  • 18. ......
    '25.9.5 1:07 PM (220.118.xxx.235) - 삭제된댓글

    아 나 늙었나봐요

    새벽 4시도 아니고 1시반인데 그런갑돠 할거 가튼데

    내가 이젠 영감 관심 없는 할매라 그런가

  • 19. ㄱㄴㄷ
    '25.9.5 2:19 PM (59.14.xxx.42)

    종종 있을 수 있는 일이죠. 다른집도요

  • 20. ...
    '25.9.5 2:57 PM (121.153.xxx.164)

    폰을 꺼놧다는게 이해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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