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온몸에 쥐가나기 시작했거든요..
아마 살이 많이 쪄서 그런거같았는데..자다가도 다리에 쥐나서 깨길 매일 반복..
꺠있을때도 발가락에 힘주면 바로 쥐...
뚜껑같은거 열려고 손에 힘줘도 바로 손가락에 쥐가나고..
심지어..몸통 잘못 움직이면...갈비뼈있는데도 쥐가나더라구요.
맛사지 다니려다가 전문가용 고주파기사서 발,다리 맛사지, 팔뚝 맛사지 한두번했더니...
그날로 바로 쥐가 안나네요....
언제나처럼..또 바로 시들해져서..고주파 쳐박아두고 안했는데...
한 2주지나니..바로 쥐나기 시작해서...맛사지가 한 20분해주니.. 쥐나는게 갑자기 안나요..
몸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무르는것도아니고...그냥 문질문질하는건데...
신기해요.
살빼보려고 산건데..몸이 너무거대해서..배에는 엄두도 못내겠네요..
왜 돈주고 맛사지 다니는지..알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