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야권탄압이라 우기는 국민의힘, 과거 말말말

내로남불내란당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25-09-05 07:20:05

벌떼처럼 국민의힘이 들고 일어났지만, 이는 과거 자신들의 공식 입장과 배치된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시절과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당 대표이던 당시,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정당하다고 옹호하며 이에 반발하는 현 여권을 거세게 비난한 바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 대표는 검찰의 청구에 의해 법원이 발부한 적법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에 대해 "정치가 아니라 이것은 그야말로 탄압"이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당당하다면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2022년 10월 20일)

 

"압수수색 영장은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압수수색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법원이 발부한 것이다. 민주당의 압수수색 집행 거부는 스스로 결백을 증명할 수 없음을 자인하는 것이다. 결백하다면 당당하게 당사의 문을 열어주고 결백을 증명할 자료를 제출해 소명하시라." -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2022년 10월 19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는 사건이기에 즉시 실시됐어야 할 압수수색이다. 압수수색이 늦게 이뤄지면 증거가 인멸되어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 허청회 국민의힘 부대변인(2020년 9월 23일)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하다. 경찰청장 출신일지라도, 예비 국회의원이라도 마찬가지다. 사법당국은 한치의 의혹도 남기지 않는 철저한 수사로 권력의 민낯을 밝혀야 한다." - 김성원 미래통합당 대변인(2020년 4월 24일) 

"모든 증거와 증언이 청와대를 가리키고 있는 상황에서 진실규명을 위한 검찰 압수수색은 정당하면서도 불가피한 절차이다. 하지만 민주당은 자기 반성은 커녕 검찰의 수사를 폄훼하며 검찰을 탓하며 내로남불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 이창수 자유한국당 대변인(2019년 12월 4일)

IP : 76.168.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 당대표 왈
    '25.9.5 7:21 AM (76.168.xxx.21)

    민주당의 압수수색 집행 거부는 스스로 결백을 증명할 수 없음을 자인하는 것이다. 결백하다면 당당하게 당사의 문을 열어주고 결백을 증명할 자료를 제출해 소명하시라." - 장동혁

    내로남불의 극치가 이거 아닌가

  • 2. ..
    '25.9.5 7:23 AM (211.235.xxx.56)

    국힘당의 적은 과거의 국힘당.
    내로남불도 어지간해야 봐주죠.

  • 3. ㅎㅎ
    '25.9.5 7:29 AM (118.235.xxx.24)

    민주당 지지자들.입에서 내로남불이라니 ㅎㅎ
    자기네편 사람들 과거발언 엄청 떠다니니 한번 찾아보시고 다시 글 쓰셔야 할듯요.

  • 4. ㅇㅇ
    '25.9.5 8:13 AM (59.29.xxx.78)

    내란당은 해체가 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444 제니쿠키 커피맛은 카페인 어느 정도일까요 쿠키 18:33:12 28
1784443 혹시 물류알바 하는분 지원했다 탈락해도 1 마상 18:32:00 72
1784442 청와대 용산 이전은 신의 한수 이다 그냥 18:31:03 192
1784441 요 밑에 충북 공무원 누가 잘못한건가요? 1 ㅇㅇ 18:28:26 200
1784440 아나고 세꼬치 회 얼린거 ㅁㅁ 18:26:36 45
1784439 집사님들 ㅇㅇ 18:24:01 60
1784438 초유의 '누워 재판' 김건희, 증인 나와선 77번이나 ".. 4 ... 18:21:41 565
1784437 결혼 준비중인데 21 .... 18:16:49 799
1784436 올 허 폴트(All Her Fault) 감사 18:13:05 225
1784435 40대 주부님들 vibo 18:11:04 251
1784434 과일모둠컵에 넣을 치즈 골라주세요. 4 질문 18:06:39 313
1784433 충청북도 공문 대참사 6 18:05:57 884
1784432 고졸 대기업 사무직이면 6 ㅡㅡ 18:05:05 597
1784431 고2성적은 고1에서 얼마나 떨어지나요 2 17:58:15 267
1784430 필리핀의 모 인플루언서가 쇠 뜯어 먹다 사망했대요 ........ 17:56:51 873
1784429 정신줄 놔버린 국민의힘 12 어이가없다 17:56:35 1,308
1784428 양자역학,개신교)감사하고 기다리면 축복 오나요? 2 감사하고 17:56:28 232
1784427 퇴근길 케이크 6 퇴근길 케이.. 17:53:45 918
1784426 정시 4 . . 17:53:17 244
1784425 어지럼증 저같은분 계실까요? 4 ... 17:50:00 567
1784424 1종 자동차면허 2 면허 17:46:42 196
1784423 깅병기 논란은 계속되는데 왜? 5 .. 17:43:23 451
1784422 셔플댄스 너무 멋져서 3 ... 17:41:15 767
1784421 비트코인은 못올라오네요 2 ........ 17:32:26 1,004
1784420 이제 컵 값은 따로 내야되네요. 무능한 정부 33 ,,, 17:27:49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