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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료 받고 있는데도 일부 청력이 계속 난청 상태에 있어요.

난청환자 조회수 : 1,076
작성일 : 2025-09-05 02:21:50

 

여기서 난청에 대해서 자주 여쭤보는데요.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다니고 주사 맞고 약 먹고 그렇게하고 있습니다.

잠도 많이 자고 있는데도  아직 

 

125db에서 30

250db에서 35 정도네요.

10이나 15db까지 올라가길 바라나는 건 아니지만

난청 구별 기준인 25db까지 올라가길 바라는데

 

나이도 많고 일도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어려운 일 하면서

너무 욕심일까요? 이제 나이가 있으니 난청으로 고착된 지점의

청세포가 다시 젊은 사람의 그것처럼 살아나는 걸 기대할 수는 없는 거겠죠? 불편 없이 지내면 되는 거지, 잃어버린 걸 

찾으려고하면 안되겠죠? 아직 치료일정이 많이 남았는데

 

더 치료하면  25db까지 상승할까요? 이런 희망이나 욕심은 

터무니 없는 과욕일까요? 귀에서 웅~~ 소리가 작게 하지만

분명히 나는데 이명소리 들을 때마다 우울해집니다. 

IP : 146.70.xxx.15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학 귀전공교수?
    '25.9.5 6:43 AM (211.48.xxx.45)

    대학병원 귀 전공 교수에게 진료 받으시죠?
    그러셔야돼요.
    전 이명있고, 전정기능이 한쪽이 안 좋아서 어지럼증 올때도 있고
    편두통 이라서 두통 어지럼증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은...경우도 가끔 있어요.
    이명은 약한데
    좀 세지거나 어지럼증 오기전에 저는 귀가 얼얼하거든요. 그럼 귀를 맛사지 귀주변도도 혈액순환 되라고요. 그럼 좀 괜찮아져요. 과로 스트레스 수면불규칙 등일때 좀 심해져요.

    제 여동생이 예민한사람인데 과로 스트레스 오래 겪고 돌발성 난청 와서 2달 치료, 괜찮다가 얼마전에도 살짝 와서 무조건 휴식, 집착하지 말기 등으로 제가 난리치고 잔소리 했어요. 재발 잘 해요.
    평생 관리 해야 되고요. 다이어트 안 좋아요.
    원글님 대학병원 귀전공 교수 진료, 처방 받고
    여차하면 바로 갈수 있게 해 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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