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제비에 달걀 안 넣는데요.
갑자기 달걀 푼 수제비도 먹고 싶어져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육수 끓여 놨고 반죽도 했는데 결정을 못해서 아직도 못 먹고 있지 뭐에요.
어쩔까요?
원래 수제비에 달걀 안 넣는데요.
갑자기 달걀 푼 수제비도 먹고 싶어져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육수 끓여 놨고 반죽도 했는데 결정을 못해서 아직도 못 먹고 있지 뭐에요.
어쩔까요?
풀어요
파도 넣고 양파 당근 넣어서요
학교 앞 식당이 그런 수제비였는데 그립네요
옆에 작은 냄비 하나 준비했다가
수제비 다 뜯어넣고  한그릇만 덜어내고 계란 푸세요.
그럼 두 분의 의견을 따라 풀어 보겠습니다!
안 풀어요!
안돼요
수제비 자체 꼬돌하고
닝밍한 육수 맛으로요
계란 풀면 다 똑같아짐
갑자기 수제비 먹고싶어지네요
덜어먹을.대접에 달걀을 풀어놨다가 그 그릇에 뜨거운 수제비를 덜어 훌훌 섞어요
수제비가 탄수화물덩어린데
단백질 넣어야돼요
따로 후라이나 말이 하던가
국물에 넣으면 터뜨리고 휘젓지 마시고
그냥 살포시 반숙.
저는 안넣겠어요.
라면에도 계란 안 넣는 여자입니다.
단백질 넣어야죠
절대 안 되는데.... 수제비는 그 맛 그대로 드셔야...
비린내 나서 싫어요.
맛있죠 ㅎ
수제비에는 원래 안넣는걸로 아는데
떡국에는 넣어도.
넣는다면 고명으로 넣어야지....푸는건 아닌듯.
안깔끔해요...비리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