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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의원 페북 (펌)

ㅇㅇ 조회수 : 4,624
작성일 : 2025-09-04 16:45:16
제 발언으로 인해 갑작스레 또 많은 파장이 발생하고 있군요.
일일이 문의 전화에 답할 수 없어 이렇게 제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을 해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란세력 척결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민주당과 혁신당의 입장과 노력을 저지하려는 이들의 장난감이 되거나, 사실에서 벗어난 무분별한 왜곡과 추측 기사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몇 가지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수개월 전 약속했던 8월 31일 대전 강연을 마치고 질의 답변 과정에서 밝힌 제 견해가 경위와 이유가 어떻든 부적절하거나 과한 표현으로 당사자 분들의 마음에 부담과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하여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연 제안을 받을 당시 저는 당직을 맡은 상태도 아니었고, 제 책을 두고 행하는 북토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았기에 정당과 관련한 문제로 발화된 것이 매우 유감스럽기도 합니다.
당일 현장에 참석한 분들로 부터 어떠한 오해나 항의도 받지 않았기에 처음 기자회견 내요을 알리는 소식을 들은 후 많이 당혹스러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가슴아프고 아쉬운 탈당 기자회견을 한 강미정 대변인과 제가 어떤 인연과 친분을 가졌는지는 이미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강 대변인의 심적 고통을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거나 관련 문제를 제기한 분들을 폄하했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며 제 진의와도 무관한 일입니다.
 
저는 당을 이끈 주역인 전 대표가 수감되어 있는 상황에서 당 내부의 여러 사안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있다는 점을 강 대변인을 포함한 혁신당 관계자들로부터 간간이 들어 알고 있었고, 작은 당에서 열정적인 당원과 간부들이 있을 때 벌어지는 논쟁이 필요이상으로 격화된 경험을 열린민주당 대표시절 절감한 바가 있었습니다.
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 답변을 드리는 과정에서 필요 이상으로 감정이 실렸고, 그 과정에서 당헌 당규나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 명확한 판단과 조치가 이어져야 할 사안을 두고 당사자가 아닌 분들이 사실관계를 예단한 채 과하게 다투는 모습이 있다면 그러한 일은 당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고, 격화된 논쟁으로 당원들의 우의가 무너져 당이 흔들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점을 조언한다는 생각에 결과적으로 과한 표현과 예시를 들었던 것입니다.
이는 현장 강연에서 일관되었던 맥락에 비추어 강연을 귀담아 들어주신 분들도 이해하여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단, 타당 당원의 입장에서 그간 진행된 혁신당 내의 여러 절차나 논쟁의 맥락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당사자들이 겪은 감정소모나 고통의 범위를 제대로 헤아리지 못하고 제 진의나 답변의 맥락이 다른 측면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 것도 사실입니다. 당시 현장에서 신중하고 정제된 답변을 하지 못한 것도 분명합니다.
 
피해자를 대상으로 ‘2차 가해’를 한 것일 수 있다는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단, 맹세코 특정인을 염두에 두고 사안을 무시하거나 당사자를 폄하하려는 생각이 전혀 없이 혁신당과 당원 분들의 전체적인 입장을 감안하여 큰 틀에서 당의 단합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밝힌 의견이라는 점은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어나 목적어가 피해당사자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한 맥락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 당의 지도부와 윤리감찰단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고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솔직하게 진심을 전한다며 보이는 제 언행에 대하여도 다시 한번 신중하게 성찰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 거듭 송구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IP : 211.234.xxx.15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5.9.4 4:46 PM (211.234.xxx.156)

    최강욱 페북
    - https://m.facebook.com/choepro/

  • 2. ...
    '25.9.4 4:48 PM (125.128.xxx.63)

    역시 최강욱
    해명이 깔끔하네요.

  • 3. ..
    '25.9.4 4:49 PM (175.203.xxx.65) - 삭제된댓글

    민주당에서 나갈생각은 없는거네?
    정치인들이 심심한사과한다는 워딩가지고 조롱하던 당사자가
    심심한 사과라는 말을 하다니 ㅋㅋㅋ

  • 4.
    '25.9.4 4:49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 자신의 언행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 좋습니다.
    앞으로는 언행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조국혁신당의 지지자로서, 조력당이 이번 일을 투명하고 처리하고 깨뜻하게 정리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큰 일들을 하려면, 이번에 정말 잘 대처하셔야 합니다.

  • 5.
    '25.9.4 4:50 PM (118.235.xxx.1)

    솔직하게 자신의 언행의 잘못된 점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모습 좋습니다.
    앞으로는 언행에 신중을 더욱 기해주세요.
    조국혁신당의 지지자로서, 조혁당이 이번 일을 투명하고 처리하고 깨뜻하게 정리하길 바랍니다.
    앞으로 큰 일들을 하려면, 이번에 정말 잘 대처하셔야 합니다.

  • 6. ..,
    '25.9.4 4:50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당시 직관한분이 쓴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9054459?type=recommend

  • 7. 팩트
    '25.9.4 4:50 PM (182.19.xxx.142)

    정청래 대표도 전에 조국혁신당 가서 교육 했음

  • 8. 검찰해체
    '25.9.4 4:52 PM (182.19.xxx.142)

    오늘 김용남,신인규 아주 신나 하던데..

  • 9. 홧팅
    '25.9.4 4:53 PM (175.192.xxx.54)

    또 트집 잡으려고 쑈하네.. 아우 진짜 진절머리..
    최강욱이 멀 잘못한건가... 언행에 신중은 해야겟지만 저때는 그냥 백수 유튜버에.. 자기 의견을 말한건데... 조혁당이 내부적으로 문제 많아 보이는구만...
    강미정 대변인도 너무 개인 친분으로 피해자쪽 편만 드는거로 보임.. 울고불고 할일인가 싶음.. 어떨때 보면 관종처럼 비춰지니.. 강미정 대변인도 조심해야할거야...

  • 10. 이찍들
    '25.9.4 4:53 PM (59.6.xxx.211)

    간만에 조국당과 최강욱 잡을 빌미가 생겨서 신이 났지만
    뜻대로 안 될 거임.
    최강욱 의원 해명 신뢰합니다.

  • 11. 위에 어는분 글
    '25.9.4 4:53 PM (211.234.xxx.156)

    최강욱 발언 직관러 등장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80463&page=1

  • 12. 그래요
    '25.9.4 4:53 PM (118.235.xxx.48)

    당의 분열을 걱정해서 화합 하라는 뜻으로 하신 말씀이라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진정으로 사과 하셨으니 피해 입으신 분들이 너그러히 용서 하시길 바랍니다...

  • 13.
    '25.9.4 4:53 PM (106.101.xxx.254)

    진짜 뭐가 문제란겨!!!??

  • 14. ㅇㅇ
    '25.9.4 4:56 PM (121.134.xxx.136)

    조국 대표님, 최강욱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이번 일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 15. 그렇죠
    '25.9.4 4:56 PM (59.8.xxx.85)

    힘내세요.
    이런일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러니 성인급 안되면 국힘쪽으로 가서 개같이 편히 사는 매트릭스 빨간약들 먹지...

  • 16. ditto
    '25.9.4 4:56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오늘 저 발언이 논라이 됐을 때 제가 정말 증오하는 조선일보에 굳이 가서 봤어요 얘네들이 이 발언을 어떺게 씹고 뜯는지. 전혀 논란이 될 게 없는 건데 아주 신이 나서 마치 최강욱 변호사가 2차 가해를 한 듯이 난리 굿판이 벌어졌더군요 조선일보에서 저 발언을 뚝 떼온 그 단락에서조차도, 저는 최강욱 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까, 당연히 원글의 저 맥락에서 이해했어요 신이나서 물고 뜯는 부류들은 애초에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오냐 너 잘 걸렸다 이거죠.아무쪼록 당사자가 아닌 사람의 카더라 설왕설래를 다 집어치우고 지켜봅시다

  • 17. 역시
    '25.9.4 4:59 PM (222.120.xxx.110)

    깔끔하네요.

  • 18. 최강욱은
    '25.9.4 5:00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언행을 신중하겠다는 말을 지금 몇번째 하는거임?
    sns로 나불나불
    입으로 나불나불
    둘이 절친인 이유가 보이네

  • 19.
    '25.9.4 5:03 PM (221.149.xxx.130)

    사과할 거 사과했네요.
    쭉 지지합니다.

    어차피 최강욱을
    까기 위해 까는 분들은
    읽지도 않을거고 이해도 못할거예요

  • 20. 최강욱은
    '25.9.4 5:03 PM (115.22.xxx.169)

    언행을 신중하겠다는 말을 벌써 몇번째 하는거임?
    sns로 나불나불
    입으로 나불나불
    둘이 절친인 이유가 보이네요

  • 21. ㅠㅠ
    '25.9.4 5:04 PM (211.234.xxx.121)

    또 그럴거 같은데

  • 22. 전반적
    '25.9.4 5:04 PM (123.212.xxx.149)

    전반적인 성인지감수성이 부족하다 느꼈고요.
    크던 작던 성비위 문제를 너무 쉽게 본인 스스로 알지도 못한더면서 입에 올린 것이 잘못이고요.
    해당부분은 특정인을 겨냥한 것으로는 들리지 않았으나
    공개된 자리에서 답변을 하는데 우선 너무 말이 거칠었어요.
    지금 큰일 하는데 밝혀지지도 않은 성비위 그깢게 대수냐는 마인드는 꼭 버리시길....
    자숙하시고 공부하시고 앞으로 저런 발언 다시는 하지 마세요.
    민주당 교육위원장은 너무 안맞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 23. 위에 님
    '25.9.4 5:11 PM (221.149.xxx.130)

    "지금 큰일 하는데 밝혀지지도 않은 성비위 그깢게 대수냐는 마인드"

    이거 아니라고 쓴건데ㅋ
    본문에 있는 사과문 안 읽으셨죠ㅋㅋ

    아니면 저런 마인드이길 바라는 분이거나ㅋ

  • 24.
    '25.9.4 5:13 PM (58.228.xxx.36)

    그냥 조혁당으로 가세요
    언행,마음 다 거기에 있잖아요
    분란일으키지말고 제발 가세요

  • 25. 그래서
    '25.9.4 5:13 PM (118.235.xxx.86)

    이제 시사프로그램에도 하나마나하는 소리만 하는 사람이 토론 패널이랍시고 앉아있겠죠. 아니면 어디서 뒷담화 들은 거 이야기하는 장성철 등.

    매불쇼에 가끔씩 나오던 유시민도 보내버리고 최강욱도 보내버리고, 아까 김용남 신인규 떠드는거 보니 웃음만 나오는.
    내일은 또 최진봉과 종편 자주 나간다는 사람 나오나요?

    가해자는 이름도 언급 못하고 욕도 안 하는데 최강욱만 죽일 놈 만드는.

    오광수가 민정수석 낙마하고 쥐죽은 듯이 살아도 될까 말까한데 동일교 한학자 변호를 해요?

    오광수 반대하다고 최강욱 박은정 등에게 욕설 쓰던 사람들, 오광수 욕했나요???

    타겟은 늘 정해져있죠

  • 26. ..........
    '25.9.4 5:19 PM (119.69.xxx.20)

    역시 최강욱 해명이 깔끔하네요. 22

  • 27. 깔끔하네요
    '25.9.4 5:21 PM (211.241.xxx.113)

    해명 잘 읽었습니다.

  • 28.
    '25.9.4 5:27 PM (182.225.xxx.31)

    깔끔하네요33333

  • 29. ..
    '25.9.4 5:32 PM (223.39.xxx.250)

    언행을 신중하겠다는 말을 벌써 몇번째 하는거임?
    sns로 나불나불
    입으로 나불나불2222222

  • 30. 변호사가
    '25.9.4 5:3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게 어떻게 전달될 수 있는지 너무나 잘 아는 변호사 정치인 그리고 본인도 딸들키우는 사람이 한 발언이 너무 심했습니다.

  • 31. 왜 나가나요?
    '25.9.4 5:48 PM (175.123.xxx.145)

    가해 당사자가 아닌데 ᆢ

  • 32. 이재석
    '25.9.4 5:53 PM (182.252.xxx.163)

    짐 얘기 들으니 혁신당 공보 분이 당차원 할건 했는데요?
    피해자가 원하는 외부 법무법인 맡겼고...그중 극우가 있어 좀 시간이 걸리고 다른곳 의뢰 나온데로 대쳐했다는ㅠ

  • 33. ㅁㅁ
    '25.9.4 6:16 PM (112.153.xxx.225)

    의도가 나쁜게 아니란거 다 알면서 말한마디 한마디 꼬투리 잡아서 크게 만들고
    심지어 없는 말 지어서 만들고
    죽자고 달려들고 이러는거 하지맙시다
    사람마다 모두 말하는 방식이 다를뿐입니다

  • 34. ㅇㅇ
    '25.9.4 6:46 PM (211.234.xxx.244)

    언행을 신중하겠다는 말을 벌써 몇번째 하는거임?
    sns로 나불나불
    입으로 나불나불33333

    최강욱 자기도 모르면서 나불거렸으니 본인도 개돼지죠

  • 35. 먼지구름
    '25.9.4 6:47 PM (211.115.xxx.106)

    역시 최강욱 해명도 깔끔하네요
    언론들 아주 신났더라구요. 씹고뜯고 맛보고....
    늘 이러지..국힘당얘기들은 더한것고 다 꿀꺽삼켜주면서 ㅡ ㅡ

  • 36. 최강욱
    '25.9.4 7:12 PM (116.34.xxx.24)

    의원님
    누가보면 가해자인줄ㅠ
    너무 심한 여론몰이. 잘 이겨내시길 응원드려요

  • 37. 말이
    '25.9.4 7:16 PM (223.38.xxx.45)

    가볍고 거칠고...

  • 38. 역시
    '25.9.4 7:23 PM (114.204.xxx.72)

    깔끔하네요 444444444

  • 39. 마음은
    '25.9.4 7:41 PM (175.208.xxx.209)

    조국당에 있으면서
    민주당 당직 맡아 분란이나
    일으키고
    2번 징계받고도 저러는거보면
    원래 그수준인간
    공과사를 구분못하고 정치하는 사람은
    안되죠
    민주당에 해만 끼쳐요
    가세요 조국당으로

  • 40. ㅇㅇ
    '25.9.4 9:20 PM (166.48.xxx.83)

    이게 깔끔한 입장표명인가요?

    강간당한것도 아닌데 이게 이렇게 시끄러울일인가? 라는 말이 정녕 할만한 소리라고 생각하세요?
    여기 계신분들 여성분들이 대부분 아니세요?
    정말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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