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밥을 먹어야 화장실을 가다보니,
밥위주로 먹는데 화장실 못가면 너무 불편하고 힘든데요.
지난 주말에 탄수화물보다 고기위주로 엄청 먹었는데,
그후 생각보다 큰일? 양이 적던데,
단백질은 거의 흡수되고 남는게 탄수화물보다 적은걸까요?
제가 밥을 먹어야 화장실을 가다보니,
밥위주로 먹는데 화장실 못가면 너무 불편하고 힘든데요.
지난 주말에 탄수화물보다 고기위주로 엄청 먹었는데,
그후 생각보다 큰일? 양이 적던데,
단백질은 거의 흡수되고 남는게 탄수화물보다 적은걸까요?
육류는 대장까지도 안가고 소장에서 90프로 이상 소화 흡수됩니다
외국가서 탄수화물 적게 먹으니 대변량이 작아졌었어요
올리브유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변비도 아니고 잔변감도 없이 건강한 배변을 하는데도 그렇더라구요
한국와서는 바로 예전같이 되구요 ㅎㅎ
대변양을 크게 만드는건
식이섬유잖아요?
사람은 소화효소가 없어서 소화못시키고 대장으로 가서 변의크기를 크게 만들어 운동량을 크게해서 내보내요.
미역,김,다시마같은 수용성 식이섬유들은 수분을 많이 머금고 대장으로 가서 원활하게 돕고요.
쌀을 도정했다해도 식이섬유가 꽤 들어있어요.
고기는 동물성이니 식이섬유가 없고요
식이섬유가 대장을 통과해서 나오면서
콜레스테롤을 끌고 나와요.
체내 흡수또는 합성된 콜레스테롤이 몸 밖으로
나가는 유일한 방법이 식이섬유와 한몸되어서 대장을 통해 세상밖으로 나가는거뿐이예요
네알려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