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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 복숭아 하나하나 눌러보던 여자

진상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25-09-04 13:30:39

오랜만에 마트 갔는데 천도복숭아  단단하짆아요

플라스틱 보관용기  열어서 하나하나 눌러보던여자

위에 진열 되어 있는 모든걸 다 열어 볼 기세길래

그렇게 열어 손가락으로 누르면 어쩌냐고 했더니

확인도 안하고 과일 사냐고 ㅠㅠ

그여자 손가락 들어갔던 과일 먹기 싫어 밑에 있는거 하나 빼서 가져왔는데 그여자 결국 안사고 가버리더라구요 대체 왜 포장용기 뜯어 과일을 눌러보나요?

별 미친여자 다 봤네요

IP : 58.29.xxx.1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4 1:31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무식한 사람.
    과일을 눌러보면 어째요.

  • 2. ..
    '25.9.4 1:3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마트가면 꼭 그런 사람이 있어요. 오죽하면 눈으로만 보세요.

  • 3. 과일가게
    '25.9.4 1:37 PM (116.33.xxx.104)

    사장들도 사리 나오겠네요

  • 4.
    '25.9.4 1:40 PM (106.101.xxx.6)

    뜯어서 꺼내더니 냄새맡아보고 밑에까지 보고
    눌러보고 그리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비싸네 그냥 가늕여자도 봤어요

  • 5. ㅠㅠ
    '25.9.4 1:48 PM (59.10.xxx.178)

    그런 사람이
    본인은 살림 똑소리 나게 한다 생각지 않기를요..

  • 6. 쓸개코
    '25.9.4 2:20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특히나 복숭아는 무르기 쉬운데;
    저번주 경동시장 갔더니 한 상인이 화가 났어요.
    어떤 아주머니가 눌러봤던 모양이에요. 우물쭈물 서 있고..
    여자 사장님 화가나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눌러보고 복숭아가 아주 국물이 되겠네!!!ㅎ

  • 7. 쓸개코
    '25.9.4 2:21 PM (175.194.xxx.121)

    특히나 복숭아는 무르기 쉬운데;
    저번주 경동시장 갔더니 한 상인이 화가 났어요.
    어떤 아주머니가 눌러봤던 모양이에요. 우물쭈물 서 있고..
    여자 사장님 화가나서 소리지르는데
    '이 사람 저 사람 다 눌러보고 복숭아가 아주 국물이 되겠네!!!'ㅎ

  • 8. ㅋㅋㅋ
    '25.9.4 2:28 PM (211.234.xxx.1)

    복숭아도 복숭아지만 마트에 수박을 터지기 일보 직전까지 두들기는 여자 보고 놀랬어요. 그 정도면 물건 다 상할 것 같던데.
    나이도 어려보이던데 저렇게 부서질듯 두들겨보면 아나.
    거의 한 카트를 다 두들겨보더라구요.

  • 9. ...
    '25.9.4 3:10 PM (211.234.xxx.206)

    근데 그거 두들겨보면 소리로 구별이 되긴하는거에요?

  • 10.
    '25.9.4 3:3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어떤 여자는 참외 매대에서 하나하나 자기코에 바짝대고
    냄새 맡아보고 결국 안사더라구요

  • 11.
    '25.9.4 4:13 PM (115.138.xxx.129)

    얼른 점장에게 알려주지 그랬어요

  • 12. 그러면 안된다고
    '25.9.4 10:10 PM (122.102.xxx.9)

    봉변 당할 위험이 있어서 좀 쫄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겠습니다. 눌러서 확인하면 과일 상하지 하느냐,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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