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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에 대해.

ㅇㅇ 조회수 : 2,210
작성일 : 2025-09-04 11:24:22

요즘 좋지 않은 일로  뉴스에 오르내리는 김장환이란  사람.

1934년 수원생인데 90이 넘은 나이죠.

기독교계에서 아주 영향력이 큰 사람이구요

극동방송 이사장이며 수원중앙침례교회 원로 목사인데

이력이 엄청 화려하죠.

근데 이 사람이 어릴때는 수원에서  거지처럼 살았어요.

그러다 미군 하우스보이가 되었고. 이후 미국인에 의해 같이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 기독교계 학교를 나오는 등 발판을 마련한거죠.

그런  미국서의 기독교 경력으로 한국에 돌아와 크게 성공을 거두었구요

그런 그가 소위 극우 보수 이찍 들의 대부가 되었네요..

.

 

 

 

IP : 169.211.xxx.17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4 11:29 AM (1.233.xxx.223)

    아직도 일제시대 행방후 전쟁후의 대한민국 기억만으로
    민주주의 발전을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여기며
    사대주의 국가관으로 나라일에 끼어들어 망치는거 같음
    나이값 좀 하고
    그만 자중하시라

  • 2. 어릴때
    '25.9.4 11:30 AM (1.237.xxx.119)

    경동교회 유치원도 다니고
    청소년기에는 영락교회 다녔는데
    젊을 때는 참신앙인인줄 알았습니다.
    늙어서 우파정치인의 뒷배세력이나 하고 비리를 좌지우지하는 노욕의 타락인이 되는건 참
    평생 신앙인이 저따위 비위에 연루되는건 어떤 인생을 사는 걸까요?
    모태신앙이었던 저는 지금은 천주교신자입니다.
    예전에는 장로교회나 감리교회가 저렇게 가족오락관 처럼 요란한 예배방식은 아니었어요.

  • 3. 종미숭미
    '25.9.4 11:30 AM (211.36.xxx.38)

    학생때 설교 들은적 있는데 미국을 너무 찬양해서
    이상했었어요

  • 4. 침례교
    '25.9.4 11:37 AM (59.1.xxx.109)

    대장으로 한국 교회를 주무르고 있음
    유명 정치인들 안수 받으려 달려감

    어쩌다 빌리그레험 목사 통역으로 유명해짐
    돈과 권력의 화신

  • 5. 어제 뉴스에 나온
    '25.9.4 11:37 AM (211.234.xxx.109)

    (펌)

    김장환 목사 통화 리스트.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BEST%2CHOTBEST%2CBESTAC%2...

  • 6. ..
    '25.9.4 11:39 AM (1.235.xxx.206) - 삭제된댓글

    출세하려고 경동교회로 옮긴 사람 많아요. 친척중에도 있었어요. 엄청난 파워세력인 듯. 특히 방송국쪽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듯.

  • 7. 하나님
    '25.9.4 11:50 AM (112.169.xxx.180)

    교회를 부끄럽게 하는 사람은 있어서는 안되는데
    교회 하나님이라는 간판을 내세워 자기 이익을 탐하면 바리새인 사두개인들과 다르다고 할 수 있나
    저런 사람 옹호하는 목사님들도 회개하시고

  • 8. 얼굴에서도
    '25.9.4 11:55 AM (118.218.xxx.85)

    늙은 사람들의 인자함이란 찾아볼수없고 탐욕이 가득

  • 9.
    '25.9.4 12:00 PM (223.39.xxx.29)

    아멘 안하냐고
    니가 예수냐

    성경이나 읽어라

  • 10. ㅈㅈ
    '25.9.4 12:12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아들도 목사인데 아버지한테 잘못하면 혁띠풀어서 그걸로 맞았다고 설교때 말하던거 들었습니다. 세상에나.
    제연배던데 혁띠로 맞은 아이 얼마나 있을까요

  • 11. ㅇㅇ
    '25.9.4 12:32 PM (122.153.xxx.250) - 삭제된댓글

    하하.제가 아기였을때부터 수원 중침 다녔었던
    소위 모태신잉이라..
    교회는 다 그런가 싶었었는데..

    저는 청소년 시절에 회의가 들어 그만 다녔는데,
    부모님은 아직도 다니십니다.
    신도들에게는 거의 신과 같은 존재라는.ㅜㅜ

  • 12. 전대갈때부터
    '25.9.4 12:54 PM (211.234.xxx.254)

    권력욕에 눈 먼 사람

  • 13. 근데
    '25.9.4 12:59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어떤 면에서는
    평신도? 장로? 뭐 이런 사람들이
    목사라고 하면
    도가 지나치게
    떠 받들어서? 그런 면이 강화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학교 선생들한테도 그랬다고 생각들고요

  • 14. 그노무 영어
    '25.9.4 1:09 PM (163.152.xxx.150)

    그시절 그노무 영어할 수 있는 능력이 참 이 나라를 농락할 힘도 되었네요.

    하나님 나라와 영생을 믿는 목사가... 참...
    교회 신도들에게 신과 같은 존재라고요? 신과 같다는 그것만으로도 참...

  • 15. ..
    '25.9.4 1:28 PM (221.162.xxx.205)

    우리나라에 극우를 들여온 원조래요

  • 16. 극우원조
    '25.9.4 2:13 PM (116.41.xxx.141)

    교회부터 교수들까지 미국물 더럽게 먹은것들
    나라를 아작내는 배운것들
    사짜 가짜 민주주의자들

  • 17. ..
    '25.9.4 4:52 PM (211.197.xxx.176) - 삭제된댓글

    주님 팔이 하면서 ... 뒤로는 청탁..? 십계명을 러기는 목사들이 여기저기...?
    덤으로 사이비 교주들까지 설쳐됨..일본은 통일교 정리 하는 추세인데...?..
    한국은 지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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